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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빛깔 하얀빛깔

원제 : Black And White (2015년)

달로브 이프카 저 | 김서정 역 | 보림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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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3312343 / 32쪽 208 x 25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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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4색 별색 인쇄로 구현해 낸 1963년의 초판, 시대를 뛰어넘는 일러스트레이션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초판이 출간된 해는 1963년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연설을 했던 해입니다. 흑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그림책 《검은 빛깔 하얀 빛깔》의 배경에도 흑인 민권 운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다시 복간된 건 2015년입니다. 샘 아서와 알렉스 아피로, 두 사람은 런던의 센트럴세인트마틴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션의 예술성을 중시하는 ‘노브로우’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달로브 이프카의 그림책들을 중고로 소장해 온 이들은 ‘달로브 이프카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책들을 복간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의 원판이 분실되고 책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원화를 복원하는 작업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난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들은 그림책 역사의 한 유산을 복원해 냈고, 이곳 한국에서도 전체 별색 인쇄 방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에는 이처럼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들이 깃들어 있지만, 독자 여러분은 까맣고 작은 개와 하얗고 작은 개가 낮 동안 즐겁게 뛰어놀고, 밤 동안 야생을 꿈꾸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겨 주세요. 그림에는 색채가 흐르고, 소리 내어 읽는 글에는 리듬이 흐릅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동물의 이름을 집어내고, 그 수를 셀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변에 언제나 생생한, 생명의 경이와 아름다움과 조화 속에서요.

저자 소개

1917년 미국 버몬트 주의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고 자라,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즐겨 그렸습니다. 남편 아돌프 이프카와 두 아들, 동물들과 함께 메인 주의 농장에서 평생을 보냈습니다. 스무 살에 뉴욕 모마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로 계속해서 전시를 열었고,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글을 쓴 《My Little Fisherman》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30권이 넘는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은 흑인 민권 운동이 활발하던 1960년대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역자 소개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중앙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쳤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용감한 꼬마 생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그림책 읽기(공저)》가 있으며, 《눈의 여왕》, 《로테와 루이제》, 《미오, 나의 미오》를 비롯해 《대단해, 아담!》, 《우리 친구 할래?》,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황금접시》, 《왼손도 괜찮아!》, 《행복한 줄무늬 선물》, 《신비한 밤 여행》, 《여름 안에서》, 《빨간 벽》, 《나는 여자아이 뭐든지 할 수 있지》 등 많은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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