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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쓸까?

시리즈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4]

최성수, 이용규 저 | 지학사아르볼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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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040676 / 176쪽 16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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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이야기 속으로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등을 알아봐요.


줄거리 소개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책입니다. 특히 《삼국유사》는 개인이 관심 있는 역사적 주제들을 자유롭게 쓴 것이라, 신화나 전설이 담겨 있고 신라 시대에 유행하던 향가 같은 문학 작품들도 실려 있지요. 그리고 일연의 신분이 스님이었기 때문에 불교나 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여기서는 《삼국유사》의 이야기 중에서 임의대로 다섯 가지 키워드, 즉 ‘나라를 세운 이야기, 왕과 왕비 이야기, 나라를 위해 일한 충신 이야기, 동물, 용, 귀신이 나오는 신비한 이야기, 부처와 하늘의 도움을 받은 이야기’로 스무 편이 넘는 이야기를 나눠 묶었어요. 
스님인 일연은 왜 《삼국유사》를 썼을까요? 《삼국유사》처럼 과거의 일들을 기록한 역사는 왜 배우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이야기 속으로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등을 알아봐요. 줄거리 소개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책입니다. 특히 《삼국유사》는 개인이 관심 있는 역사적 주제들을 자유롭게 쓴 것이라, 신화나 전설이 담겨 있고 신라 시대에 유행하던 향가 같은 문학 작품들도 실려 있지요. 그리고 일연의 신분이 스님이었기 때문에 불교나 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여기서는 《삼국유사》의 이야기 중에서 임의대로 다섯 가지 키워드, 즉 ‘나라를 세운 이야기, 왕과 왕비 이야기, 나라를 위해 일한 충신 이야기, 동물, 용, 귀신이 나오는 신비한 이야기, 부처와 하늘의 도움을 받은 이야기’로 스무 편이 넘는 이야기를 나눠 묶었어요. 스님인 일연은 왜 《삼국유사》를 썼을까요? 《삼국유사》처럼 과거의 일들을 기록한 역사는 왜 배우는 걸까요?

저자 소개

1958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한문학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했습니다. 


한문 교사들과 힘을 모아 ‘전국한문교사모임’을 만들고 《함께 읽는 우리 한문》을 펴냈습니다. 


《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천 년 전 같은 하루》, 《꽃, 꽃잎》 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 《비에 젖은 종이비행기》, 《꽃비》, 《무지개 너머 1,230마일》, 산문집 《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 등을 출간했습니다. 


청소년 독서와 문예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강의실 밖에서 만나는 문학 이야기》,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내 무거운 책가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신동엽》,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다독다독》,《최척전 세상이 나눈 인연 하늘이 이어 주니》 등을 엮어 냈으며,  어린이 책 《꽃이 들려주는 따뜻한 꽃 이야기》, 《방귀쟁이 며느리》, 《선비 뱃속으로 들어간 구렁이》,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붓다의 십자가>를 중앙일보에 연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칠지도》, 《게임 없이 못 살아》, 《혜곡 최순우》, 《이문열의 초한지》,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환웅 천왕은 바람의 신 풍백, 비의 신 우사, 구름의 신 운사를 거느리고 농업과 목숨, 질병, 형벌, 선악 등을 맡아 다스렸고, 인간 세상의 삼백육십 종류가 넘는 일들을 통솔하여 세상 사람들을 잘 보살폈다. …… 여자가 된 곰은 결혼할 남자를 찾을 수 없었다. 그 여자는 날마다 신단수 아래에 가서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 모습을 본 환웅이 몰래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여 결혼을 해 주었다. 곰이었던 여자는 마침내 아이를 갖게 되어 아들을 낳았다. 그 아이의 이름이 단군왕검이었다.
----------- -------------------------------------------- 본문 18쪽 중에서

조신의 마음속에는 인간 세상의 일이 모두 덧없게 느껴졌다. 괴롭고 힘든 꿈속의 삶을 돌이켜 보니 지긋지긋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일생의 고통을 하룻밤에 다 겪어 본 것 같았다. 세속의 욕망을 탐내는 일도 얼음 녹듯이 사라졌다. 조신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관음보살상을 바라보며 뉘우쳤다.
조신은 해현령에 가서 큰아이를 묻었던 무덤을 파 보았다. 무덤 속에는 아이 대신 돌로 만든 미륵상이 묻혀 있었다. 조신은 미륵불을 물로 깨끗이 씻어 이웃 절에 모셔 두고 서울로 돌아가 농장 일을 그만두었다.
----------- ---------------------------------------- 본문 127~128쪽 중에서

역사상 수많은 라이벌들이 존재했고, 그 라이벌들의 경쟁을 통해 역사는 발전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과 새로운 세력이었던 정지상과 묘청, 그리고 정지상과 묘청 뒤를 이어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의 의식을 〈아마데우스〉를 보면서 떠올리게 되지 않나요?
------------- ---------------------------------------- 본문 169쪽 중에서

목차

part 1| 고전 이야기 속으로

나라를 세운 이야기 14
환인의 아들 단군왕검, 고조선을 세우다 / 주몽, 알에서 태어나 고구려를 세우다 / 혁거세, 알에서 나와 신라의 왕이 되다 / 하늘이 보낸 알에서 태어나 가야를 세우다 / 지렁이의 아들 견훤, 후백제를 세우다

왕과 왕비 이야기 38
탈해, 궤짝에서 나와 왕위에 오르다 / 김수로왕, 아유타국 공주와 결혼하다 / 연오랑과 세오녀, 일본의 왕과 왕비가 되다 / 무왕, 노래를 만들어 공주를 아내로 얻다 / 선덕 여왕, 세 가지 일을 예측하다 / 문희, 꿈을 사고 왕비가 되다

나라를 위해 일한 충신 이야기 70
제상, 왕의 아우 두 명을 구하다 / 김유신, 세 신령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다 / 백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동물, 용, 귀신이 나오는 신비한 이야기 94
거문고 상자를 쏘다 / 비형랑, 귀신을 부하로 두다 / 신문왕, 만파식적을 얻다 /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치다 / 김현, 호랑이를 감동시키다 / 처용, 아내를 잃고 노래를 부르다

부처와 하늘의 도움을 받은 이야기 122
조신, 한바탕 꿈으로 일생을 살다 / 노힐부득, 관음보살을 만나 부처가 되다 / 손순, 아이를 묻으려 하다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142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어떻게 다를까?
처용은 왜 아내를 빼앗기고도 노래를 불렀을까? - 향가
신화와 전설, 민담은 어떻게 다른가?
《삼국유사》에는 왜 외국인이 나올까?

2교시 고전으로 토론하기 158
외래어, 어떻게 써야 할까?

3교시 고전과 함께 읽기 166
영화 〈아마데우스〉 ? 음악의 라이벌을 다루다
소설 《꿈》 ? ‘조신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다
드라마 〈도깨비〉 ? 끊임없이 재창작되는 설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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