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살고 보니 아름답구나 평균 나이 76세, 지금이 가장 찬란하다

김선희 저 | 생각을담는집 | 2019년 10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여의도신영증권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94981765 / 256쪽 141 x 20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650
  • 18,900
  • 10,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나이 든 후의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젊은 시절 열정적으로 일했던 사람도, 고위직에 있던 사람도 나이 들어 은퇴하고 나면 그냥 평범한 ‘나’로 돌아온다. ‘나’로 돌아온 삶은 그러나 더 이상 젊지도 않고, 갈 곳도 사실 없다. 그렇게 없던 시간이었는데 이젠 남아 있는 것은 시간밖에 없다.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죽어갈 것인가. 여기 일곱 명의 노인이 있다. 한때는 큰 기업체의 고위 간부로 일을 했던 사람도 있고, 먹고 살기 위해서 시장에서 리어카를 끌기도 한 사람도 있고, 평생 농사를 지은 사람도 있다. 많게는 88세, 적게는 70세. 평균 나이는 76세다. 이들은 6.25전쟁을 겪기도 했으며, 모두 가난한 시대를 살았다. 자신들의 가난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열심히 일했고, 자식들은 제대로 먹이고 입히지 못해도 공부만은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던 세대다. ‘나’보다는 ‘가족’이 먼저였던 세월을 건너온 사람들. 그렇게 살고 보니 어느 날 다들 노인이 돼버렸다. 작가 김선희는 평소 나이 든 분들을 만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작가는 그들 속에서 한없이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이번 책을 위해 일곱 명의 노인을 인터뷰하면서 작가는 한 가지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어떻게 살까. 내가 만난 일곱 분의 노인들은 그 질문에 가장 성실한 답을 한 삶의 교본 같았다. 그들 역시 이 땅의 다른 부모들처럼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험난한 순간들을 맨몸으로 뚫고 살아왔다. 이제 더는 가족을 위해 수고하지 않을 나이가 됐을 때 지나간 시절을 한탄하며 삶을 원망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자서전을 쓰거나, 시를 쓰거나, 봉사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등 나름의 방법들을 찾아냈고 실행에 옮겼다. 인생 황혼기가 인생 황금기로 변한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일곱 분의 노인들의 삶은 숭고하고 아름다웠다.’(작가 서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선희
저자 : 김선희
몇 해 전부터 자연이 좋아 무작정 시골로 내려가 살고 있다. 꽃밭과 텃밭을 일구는 것이 글 농사와 닮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면서, 노인이 되어서도 오늘처럼 살고 싶어 밝고 즐겁게 잡초를 뽑고 글을 쓴다.
2001년 《흐린 후 차차 갬》을 시작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2013년 《더 빨강》으로 사계절문학상을, 같은 해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을 받았다.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발표했다.

책 속에서

목차

내가 마지막으로 할 일은 아내를 추모하는 일/안선호 1933년생
오근자근 그냥 산다/오세승 1936년생
시가 뭔가요? 뻐꾸기 우는 소리인가 솔방울 굴러가는 소리인가/홍사국 1944년생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서정옥 1945년생(호적에는 1947년생)
한평생 좋았다, 지금도 좋다/최근자 1947년생
70 넘은 지금도 현역, 행복하고 좋다/윤재구 1947년생(호적에는 1950년생)
이제야 진짜 내 이름을 찾았다/1949년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