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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는 시 2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

시리즈 : 창비 청소년시선 [24]

함민복, 김태은, 육기엽 저 | 창비교육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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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228606 / 10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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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된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까지 총 22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킬 조금은 위태롭고 조금은 삐딱한 노래들을 찾아 나갈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함민복, 김태은, 육기엽
저자 : 함민복

저자 : 김태은
광주 선운중학교 교사. 지은 책으로 『학교 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공저)가 있다.

저자 : 육기엽
경기 양주 옥정고등학교 교사.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 연구국장.

머리말

엮은이의 말
세계는 관계다. 모든 것은 관계에 의해서 존재한다. ‘시를 읽으면 감흥이 생기고 사물을 관찰하게 되며,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그릇된 일에는 화를 내 그 일을 풀 수 있게 된다. 또 부모와 임금을 섬기고 새와 짐승과 풀과 나무의 이름을 알게 된다. 시를 읽지 않으면 높은 담을 마주 보고 서 있는 것과 같이 된다’고 간파한 공자의 말을 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 은유법을 장착한 시는 관계 맺기의 뿌리다. 공감보다 반감이 드센 일방적 관계의 시대에서 공감을 향해 나아가는 시의 처방을 받아 봄은 어떨는지.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의 우리들을 위해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계를 복원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 시집을 엮는다.  ― 함민복 시인

책 속에서

목차

[제1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우리는 서로에게 / 문태준
엄지 1 / 김금래
바람 소리 / 허영자
딱 고만큼 / 강지인
섬 / 정현종
강아지들 / 엄원태
모녀 / 김기택
나 / 김광규
다움 / 오은
우화의 강 1 / 마종기
햇빛이 말을 걸다 / 권대웅
나무처럼 / 오세영
저녁에 / 김광섭

[제2부]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버님의 사랑 말씀 6 / 강형철
사랑 / 한용운
배를 매며 / 장석남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돌멩이를 사랑한다는 것 / 박소란
파도는 넓고 파도는 높다 - 지원과 재위에게 / 김현
배드민턴과 사랑 / 이재무
어머님의 눈 / 김남주
부녀 / 김주대
못 위의 잠 / 나희덕
의자 / 이정록
물수레 / 최승호

[제3부] 선 그어 우릴 가두어 버리면
선운사에서 / 최영미
엽서, 엽서 / 김경미
오이지 / 신미나
우리들의 천국 / 박준
희미하게 남아 있다 / 안주철
엄마는 왜 짤까? / 김혜순
외지팡이 / 서상만
교감 / 천양희
전언 / 고영
남해 금산 / 이성복
선 긋기 / 문무학
내가 외로울 땐 / 이해인
파밭가에서 / 김수영

[제4부] 지금 나 여기 서 있다
동질 / 조은
점심, 후회스러운 / 정일근
우리 동네 구자명 씨 ? 여성사 연구 5 / 고정희
성에꽃 / 최두석
파안 / 고재종
회전 식탁 / 김해자
손목 / 윤제림
황제펭귄 / 박형준
속 좋은 떡갈나무 / 정끝별
나 거기 서 있다 / 박노해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술을 많이 마시고 잔 어젯밤은 / 신동엽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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