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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성적, 엄마 하기 달렸다

조기원 저 | 소담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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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271669 / 244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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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부모력이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인다! 자녀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들에게 좋은 수업을 많이 듣는다 하더라도 성적이 오를 리 없고, 학습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을 알고 있고 자녀와 좋은 관계에 있는 부모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무턱대고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기보다는 올바른 학습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먼저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그 방법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부족한 아이가 된다. 학습 전략은 학습의 과정과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좋은 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 즉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을 잘 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만큼, 인생의 큰 틀을 아이 스스로 짤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은 당연한 부모의 몫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그 기술이 바로 학습 코칭이다. “진정으로 이 책과 부모 코칭을 받아들여 내 삶에 적용하면 어깨가 가벼워지고, 삶의 무게는 더 이상 짐이 아니다. 다가오는 많은 시련들이 이제는 도전이 된다. 내일은 어떤 도전의 파도를 멋지게 넘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흥분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삶에도 기술이 있다면 코칭이 바로 그것이다.” 책 속으로 자녀를 행복한 성공자로 키우려면 자신감, 더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때, 자녀 역시 탁월성이 발휘될 수 있다. 자신의 탁월함을 인식한 부모만이 자녀의 탁월함을 알아볼 수 있다. 행복한 부모에게 불행한 자녀는 없다. 부모가 불행하면 자녀는 절대로 자아실현을 위해 몰입할 수 없다. 자녀를 위해 부모가 행복해져야 한다. 탁월한 내 안의 진짜 나를 발견하고 직면한 사람들은 반드시 자각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다. 칭찬받을만한 자녀를 칭찬하는 일은 능력이 아니다. 숨겨져 있는 자녀의 탁월성을 발견해주는 것이 부모의 능력, 아니 책임이다._본문 30쪽 봄방학은 짧고 겨울과 여름방학은 길다. 그래서 특히 봄방학은 욕심을 내기보다는 지킬 수 있는 계획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긴 겨울방학을 보낸 뒤라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익혀 3월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는 게 좋다. 봄방학도 수학이나 영어와 같은 핵심과목과 독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나머지 과목들도 과목별로 하루 20분 이내로 새로 받은 교과서를 눈으로 한 번 읽고 두 번째는 연필로 중요한 키워드에 밑줄을 치면서 읽는 예습 정도면 된다. 시간은 개인별, 상황별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_본문 105쪽 특히 부모는 정원사가 씨앗을 뿌린 뒤 싹이 트고 자라서 잎이 돋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물을 주는 것처럼, 자녀도 잘 돌보면서 기다려야 한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또 기다려주는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될 필요가 있다. 훌륭한 선수 뒤에는 뛰어난 코치가 있기 마련이듯 자녀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는 자녀의 잠재력을 찾아내서 무조건적인 칭찬과 격려와 지지로 자신감을 키워주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되고 싶다면 자녀를 마치 부모의 나이 정도 되는 존재로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를 인격체로 보고 그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이해해주고,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자세다. 정 어렵다면, 고급 호텔에 자주 오는 고객을 대하듯 해보자. 공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3~6개월 안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르면서 오는 기쁨, 즉 공부 자체에서 오는 내적 동기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또 다시 어려움이 오겠지만 이런 학습 희열을 맛본 아이들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것이다. 세상의 모든 해인이와 부모들에게 파이팅을 외친다!_본문 127~129쪽 서로 편해지는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계속 코칭을 연결하기 어려워진다. 이때 흔히 코칭을 실패했다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관계의 실패, 친밀감 조성의 실패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이같이 실패하는 코치들에게 나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코치가 마음의 문을 열지도 않고 아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라고 하는 것은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급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손목을 잡다가 차이고 마는, 연애의 정석을 모르는 서툰 총각과 똑같은 거라고. 이런 연애 코칭의 포인트는 속도의 완급을 조절하지 못하는 급한 마음에 있다. 연애를 할 때는 ‘밀당의 고수’가 되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밀당이란 ‘밀고 당기기’를 말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가면서 상대방을 밀고 당기는 고수가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당기려고만 하면 그 연애는 실패하고 만다. 이런 급한 마음은 연애에 서툰 총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코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코칭 시간 내내 웃음이 나오고 아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려면 내가 먼저 즐거워야 한다. 내가 먼저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코칭하는 시간 내내, 내가 즐거워야 고객인 아이도 즐겁다. 마음은 따라서 움직이는 자석과도 같기 때문이다.”_본문 140~141쪽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되고, 효율적인 습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맹목적인 강요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때 효과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자녀의 코칭보다 부모의 코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일 것이다._본문 149쪽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경청’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자신의 말을 전체 대화에서 20% 이내로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되도록 상대방 중심으로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느낌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하면 된다. 전달 수단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이 바로 경청이다. 자녀 문제, 친구 문제, 비즈니스 문제 등 모든 문제는 관계 안에서 생긴다. 이러한 관계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먼저 경청하면 된다. 좋은 질문을 잘하고 싶은 코치가 있다면 먼저 알려줄 말이 있다. “좋은 질문은 경청 속에 답이 있다.”_본문 168쪽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쓰려면 사용법을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학습 플래너를 꼼꼼히 살펴보라. 속지에 사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거나 설명회, 워크숍,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정확한 작성법을 알려주는 제품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학습 플래너를 세웠으면 주 단위로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한 주가 지나면 스스로 목표 달성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익숙하지 못해서 해야 할 공부가 자꾸 밀려 포기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 처음에는 학습 플래너에 작은 목표부터 정확하게 작성하고 실행에 옮기며 성공하는 경험을 채우는 데 의의를 가질수록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시간 관리법을 잘 지키게 되는 것은 자존감의 향상 때문인데, 이는 결국 성공의 경험이 일정량 채워져야 만들어지는 무엇보다 주요한 내적 자원이다._본문 207~208쪽 “엄마, 난 즐겁게 살고 싶어요.” “즐겁게 사는 건 대학교 가서 하고, 지금은 공부나 해.” “공부를 즐겁게 하면 되잖아요.” “공부를 어떻게 즐겁게 하니? 즐거운 공부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지만 전 제 방법을 찾고 싶어요.” “잔말 말고 당장 방으로 들어가서 공부나 해.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공부를 한다고 하니?” 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공부는 재미없다고 단정 짓는 엄마의 대화 내용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공부가 재미없어서 잘할 수 없다고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몫이다. 문제는 부모가 아이들의 ‘학습’을 고된 것으로 자극하는 데 있다. 학습 태도가 길러지는 초등학교 때 공부에 대한 유쾌한 경험을 많이 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공부에 몰입해 본 경험을 통해 공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즐거운 공부가 되는 것이고, 부모의 강제적인 명령으로 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이 될 것이다._본문 210~211쪽

저자 소개

  • 저자 : 조기원
저자 : 조기원
한국학습코치협회장으로 캐나다에 있는 Canada Christian College 대학 & 대학원 코칭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의 코칭 프로그램 디렉터를 겸하고 있다. 또한 국제코칭심리학회장과 국제코칭심리연구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연 2회 국내코칭심리학회 및 세미나를, 캐나다에서는 연 1회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의 신학자이자, PCC 코치이자 미국 감리교단의 목사 교육과 사이버캠퍼스 디렉터 코치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활발한 국제코치 학계와의 교류를 하고 있으며 조기원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3세대 코칭인 광의의 감정 코칭>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시크릿코칭센터㈜의 대표 코치이자,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을 10년 이상 맡고 있다. 《중앙일보》와 2008년에 국내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코치 자격 전문가 과정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만 명 이 상의 학습 코치를 양성한 저자는 만 시간 이상의 임상을 거치면서 학습 코치 분야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인정한 세계적인 코칭 심리학자다. 코칭 관련 교육으로는 ICF에서 인증하는 국제프로코치(ACTP인증), NLP 마스터 프로텍셔너. TLT. MTT마스터과정, 상황리더십과정 등 그 외에도 많은 리더십과 코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8년부터 진행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국제코치 인증인 ICP 마스터코치다.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풍자시대에서 ?Video의 꿈>이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하였던 저자의 저서로는 『20대는 물음표로 40부터 느낌표처럼 살아라』, 『시인과 포도의 왕자』, 『모르면 깡통 알면 정보통』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자녀를 행복한 성공자로 키우려면 자신감, 더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때, 자녀 역시 탁월성이 발휘될 수 있다. 자신의 탁월함을 인식한 부모만이 자녀의 탁월함을 알아볼 수 있다. 행복한 부모에게 불행한 자녀는 없다. 부모가 불행하면 자녀는 절대로 자아실현을 위해 몰입할 수 없다. 자녀를 위해 부모가 행복해져야 한다. 탁월한 내 안의 진짜 나를 발견하고 직면한 사람들은 반드시 자각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다. 칭찬받을만한 자녀를 칭찬하는 일은 능력이 아니다. 숨겨져 있는 자녀의 탁월성을 발견해주는 것이 부모의 능력, 아니 책임이다._본문 30쪽


봄방학은 짧고 겨울과 여름방학은 길다. 그래서 특히 봄방학은 욕심을 내기보다는 지킬 수 있는 계획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긴 겨울방학을 보낸 뒤라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익혀 3월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는 게 좋다. 봄방학도 수학이나 영어와 같은 핵심과목과 독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나머지 과목들도 과목별로 하루 20분 이내로 새로 받은 교과서를 눈으로 한 번 읽고 두 번째는 연필로 중요한 키워드에 밑줄을 치면서 읽는 예습 정도면 된다. 시간은 개인별, 상황별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_본문 105쪽


특히 부모는 정원사가 씨앗을 뿌린 뒤 싹이 트고 자라서 잎이 돋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물을 주는 것처럼, 자녀도 잘 돌보면서 기다려야 한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또 기다려주는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될 필요가 있다. 훌륭한 선수 뒤에는 뛰어난 코치가 있기 마련이듯 자녀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는 자녀의 잠재력을 찾아내서 무조건적인 칭찬과 격려와 지지로 자신감을 키워주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되고 싶다면 자녀를 마치 부모의 나이 정도 되는 존재로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를 인격체로 보고 그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이해해주고,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자세다. 정 어렵다면, 고급 호텔에 자주 오는 고객을 대하듯 해보자. 공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3~6개월 안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르면서 오는 기쁨, 즉 공부 자체에서 오는 내적 동기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또 다시 어려움이 오겠지만 이런 학습 희열을 맛본 아이들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것이다. 세상의 모든 해인이와 부모들에게 파이팅을 외친다!_본문 127~129쪽


서로 편해지는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계속 코칭을 연결하기 어려워진다. 이때 흔히 코칭을 실패했다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관계의 실패, 친밀감 조성의 실패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이같이 실패하는 코치들에게 나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코치가 마음의 문을 열지도 않고 아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라고 하는 것은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급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손목을 잡다가 차이고 마는, 연애의 정석을 모르는 서툰 총각과 똑같은 거라고. 이런 연애 코칭의 포인트는 속도의 완급을 조절하지 못하는 급한 마음에 있다. 연애를 할 때는 ‘밀당의 고수’가 되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밀당이란 ‘밀고 당기기’를 말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가면서 상대방을 밀고 당기는 고수가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당기려고만 하면 그 연애는 실패하고 만다. 이런 급한 마음은 연애에 서툰 총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코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코칭 시간 내내 웃음이 나오고 아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려면 내가 먼저 즐거워야 한다. 내가 먼저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코칭하는 시간 내내, 내가 즐거워야 고객인 아이도 즐겁다. 마음은 따라서 움직이는 자석과도 같기 때문이다.”_본문 140~141쪽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되고, 효율적인 습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맹목적인 강요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때 효과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자녀의 코칭보다 부모의 코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일 것이다._본문 149쪽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경청’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자신의 말을 전체 대화에서 20% 이내로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되도록 상대방 중심으로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느낌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하면 된다. 전달 수단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이 바로 경청이다. 자녀 문제, 친구 문제, 비즈니스 문제 등 모든 문제는 관계 안에서 생긴다. 이러한 관계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먼저 경청하면 된다. 좋은 질문을 잘하고 싶은 코치가 있다면 먼저 알려줄 말이 있다. “좋은 질문은 경청 속에 답이 있다.”_본문 168쪽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쓰려면 사용법을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학습 플래너를 꼼꼼히 살펴보라. 속지에 사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거나 설명회, 워크숍,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정확한 작성법을 알려주는 제품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학습 플래너를 세웠으면 주 단위로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한 주가 지나면 스스로 목표 달성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익숙하지 못해서 해야 할 공부가 자꾸 밀려 포기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 처음에는 학습 플래너에 작은 목표부터 정확하게 작성하고 실행에 옮기며 성공하는 경험을 채우는 데 의의를 가질수록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시간 관리법을 잘 지키게 되는 것은 자존감의 향상 때문인데, 이는 결국 성공의 경험이 일정량 채워져야 만들어지는 무엇보다 주요한 내적 자원이다._본문 207~208쪽


“엄마, 난 즐겁게 살고 싶어요.”
“즐겁게 사는 건 대학교 가서 하고, 지금은 공부나 해.”
“공부를 즐겁게 하면 되잖아요.”
“공부를 어떻게 즐겁게 하니? 즐거운 공부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지만 전 제 방법을 찾고 싶어요.”
“잔말 말고 당장 방으로 들어가서 공부나 해.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공부를 한다고 하니?”
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공부는 재미없다고 단정 짓는 엄마의 대화 내용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 이 있다. 하지만 공부가 재미없어서 잘할 수 없다고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몫이다. 문제는 부 모가 아이들의 ‘학습’을 고된 것으로 자극하는 데 있다. 학습 태도가 길러지는 초등학교 때 공부에 대한 유쾌한 경험을 많이 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공부에 몰입해 본 경험을 통해 공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즐거운 공부가 되는 것이고, 부모의 강제적인 명령으로 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하 기 싫은 일이 될 것이다._본문 210~211쪽

목차

Part1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습 코디 기술의 모든 것

1장 부모 코칭 첫 단계
● 부모의 첫 일, 자녀의 가슴에 꿈을 심어주자!
● 부모여, 자녀의 탁월성을 발견하라!
● 부모가 먼저 긍정을 선택하라!
● 자녀와 대화할 때 부모의 말은 20% 이내로, 경청이 먼저다!
● 부모의 부정성은 자녀에게 공명된다!
● 자녀를 위해 부모가 행복해지자!

2장 자녀의 성격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 ‘주도형’ 자녀에게는 도전과 선택권을 주자!
● ‘사교형’ 자녀는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 ‘안정형’ 자녀는 압박하거나 다그치지 마라!
● ‘신중형’ 자녀는 논리적으로 설득하라!

3장 자녀에게 딱 맞는 리더십
● ‘지시의 리더십’이 필요한 아이
● ‘지도의 리더십’이 필요한 아이
● ‘위임의 리더십’이 필요한 아이
● ‘격려의 리더십’이 필요한 아이
●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의식 수준이 높은 아이가 크게 성공한다
● 자녀의 학습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4장 올바른 학습 코디 기술
● 시험을 앞둔 자녀의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 시험이 남긴 교훈을 부모와 함께 되새겨보자!
● 방학을 계획적으로 준비하라!
● 예습은 가능한 한 짧게 하라!
● 수학 공부는 하루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 새 학기는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자

Part2 삶의 현장에서 배우는 부모 코칭

5장 코칭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
● 잔소리꾼 엄마에서 친구로
● 주지 스님의 꿈
● 주파수를 맞춰주세요
● 준경 엄마의 가슴 통증

6장 코칭의 기술
● 코칭, 듣는 것부터 시작이다
● 한걸음, 한걸음 보폭 맞추기
● 적극적인 경청
● 경청의 종류

7장 자기주도학습 코칭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 천재와 둔재
● 엄마는 슈퍼우먼
● 주관 있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 코칭

8장 꿈에 관한 코칭
● 꿈에 관한 대화
● 강요하지 마세요
● 계획 킹왕짱
● 엄마, 잔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어요

9장 셀프 코칭
● 동기 부여
● 다 똑같네!
● 다 컴퓨터 때문이야
● 큰 꿈, 작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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