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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45 법구경

시리즈 : 뉴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2]

전재성, 마정원, 손영운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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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94701 / 244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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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가장 교훈적이 부처님의 말씀을 모아 놓은 지침서! 당나라의 대문호이자 시인인 백거이가 도림선사를 찾아가 불교의 가르침에 대해 물었다. “부처님의 큰 뜻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도림선사가 대답했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 자정기의(自淨基意) 시제불교(是諸佛敎)” “모든 죄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라.” “그거야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는 것 아닙니까?” 선사가 대답했다.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알지만, 여든 살 먹은 노인도 행하기 어렵다.” 이처럼 《법구경》은 전혀 처음 듣는 새로운 가르침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며 익히 아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것을 새롭게 말해서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 그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자 삶의 깨달음이다. 그래서 《법구경》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지침서이자 지혜의 책으로, 불교신자에게는 종교적 가르침으로 다가온다. 《법구경》의 원래 책이름은 ‘다르마빠다’(혹은 담마빠다)로 ‘진리의 말씀’이라고 번역되는데, 부처님의 말씀 중 가장 교훈적인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이것이 불교의 전파와 함께 여러 나라로 전파되며 티베트에서는 ‘체두죄빼촘’, 서양에서는 ‘동방성서’로 이름 붙여졌으며 중국어로 훈역하여 《법구경》이라 이름 붙은 것이다. 《법구경》은 남방계통 423개, 북전이 752개, 《법집요송경》950개의 시로 매우 많은 양인데, 45권 《법구경》에서는 각각의 장에서 중요한 시들을 골라 해석을 덧붙여 《법구경》의 가르침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부처님의 생애와 주요한 가르침은 물론, 《법구경》의 자세한 체계를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법구경》은 주제에 따라 26장으로 나뉘어 있다. 한 편 한 편의 시는 일상에 파묻힌 우리들의 잠든 영혼을 불러 깨우면서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법구경을 만화로 풀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추천사 역사는 쉬워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가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며 우리의 현 생활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나의 삶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재일(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봅시다. -이이화(역사학자, 《한국사 이야기》 저자) 수업 시간에 제목만 듣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허영만(만화가) 인문고전은 인류 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시리즈는 인류 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영복(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전재성, 마정원, 손영운
저자 : 퇴현 전재성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독일 본대학의 박사과정에서 인도학, 티베트학을 연구했다. 독일 본대학과 쾰른대 동아시아 박물관 강사, 동국대 강사, 중앙승가대 교수, 충남대 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빠알리성전협회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인도사회와 신불교》를 번역했으며, 저서에는 《거지성자》《빠알리어사전》 《금강경-번개처럼 자르는 지혜의 완성》《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생활 속의 명상수행》 《법구경-담마파다》 《우다나-감흥어린시구》 《숫타니파타》 《천수다라니와 붓다의 가르침》 등이 있다.

그림 : 마정원
200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만화 부문 당선을 계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나른한 오후》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교과서 1》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어린이 살아 있는 과학 교과서》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이슬람의 모든 것》 등이 있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법구경》은 어떤 책일까?
제2장 부처님은 누구신가?
제3장 정신의 장
제4장 꽃과 향기의 장
제5장 바보와 현자의 장
제6장 선악의 장
제7장 욕망의 장
제8장 분노의 장
제9장 늙음과 죽음의 장
제10장 깨달음과 수행의 장
제11장 올바른 삶의 장
제12장 거룩한 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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