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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9 맹자

시리즈 : 뉴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2]

허경대, 정민희, 손영운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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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94640 / 25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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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맹자》를 통해 동양의 민본 정치사상인 왕도 정치에 대해 배워 보자! 맹자는 기원전 372년에서 기원전 289년까지 살았던 사상가이다. 15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정치 철학을 주장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들을 가르치며 살았다. 《맹자》는 유교 사상의 중요한 경전으로 《논어》《대학》《중용》과 함께 중국의 사서(四書)가 되었다. 《맹자》의 구성을 살펴보면 <양혜왕> <공손추> <등문공> <이루> <만장> <고자> <진심>으로 책 내용은 제후들이나 제자들과의 대화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맹자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이어받아 통치자들에게 제왕의 도(道)인 ‘인의(仁義)의 정치’를 주장했다. 전국시대에 힘으로 나라를 다스리려고 하는 통치자들에게 백성의 뜻을 존중하는 민본 정치, 즉 왕도 정치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맹자는 인의로 정치를 한다면 백성들이 왕을 절대적으로 신임해서 그 왕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백성들은 요순시대와 같이 태평성대를 누릴 것이고 천하의 백성들이 그와 같은 군주에게 모여들어서 천하는 전쟁 없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된다는 주장이었다. 맹자의 주요 사상은 공자의 인의(仁義) 사상 외에도 중요한 사단론이 있다. ‘사단’이란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惻隱之心), 부끄러워하는 마음(羞惡之心), 남을 공경하는 마음(辭讓之心),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마음(是非之心) 네 가지 성품을 가리킨다. 맹자는 사람들이 이 네 가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선설을 주장했다. 맹자는 지금의 산동성쯤으로 짐작되는 추 지방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맹자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일화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로 매우 유명하다. 또 ‘단기지계(斷機之戒)’ 일화도 있다. 집을 떠나 멀리서 유학을 하던 맹자가 도중에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오자, 마침 베틀에서 베를 짜고 있던 맹자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감추고, 짜고 있던 베를 칼로 잘라 버린다. “학문을 완성하지 못한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다 완성하지 못하고 끊어 버리는 것과 같다.” 라면서 맹자를 다시 돌려보내 학문의 도를 깨우친 큰 성인이 되게 한다. 1,000년 전 송나라의 정이는 “사람이 성인의 도를 관찰하려면 반드시 《맹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맹자가 주장하고 있는 사상이 인류 미래를 밝혀 줄 가장 이상적인 책으로 미래의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지혜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맹자》는 2,3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들의 피폐해진 마음을 치유해 주고 잃어버린 착한 성품을 회복해 올바른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줄 뿐 아니라, 통치자나 조직의 지도자에게 다스림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 추천사 역사는 쉬워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가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며 우리의 현 생활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나의 삶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재일(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봅시다. -이이화(역사학자, 《한국사 이야기》 저자) 수업 시간에 제목만 듣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허영만(만화가) 인문고전은 인류 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시리즈는 인류 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영복(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허경대, 정민희, 손영운
저자 : 허경대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교사로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여고, 중산고, 백마고교에 근무했으며, 김포 사우고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고양시 정발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청소년상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유가 경전의 내용을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 : 정민희
1982년부터 만화 그리는 작업을 하기 시작해 오세영 작가와 박흥용 작가의 문하에서 만화 공부를 했다. 그린 책으로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 《만화로 보는 한국의 역사》 〈Why 시리즈〉 《빌게이츠》 《히딩크》 등이 있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맹자’는 어떤 책일까?
- 은나라와 신정 정치
- 난세 중의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
제2장 맹자는 누구인가?
- 사서와 오경은 어떤 책일까요?
- 순자의 성악설
제3장 오직 인의뿐입니다
제4장 천하의 사람들은 어진 군주에게 돌아갑니다
제5장 내게서 나온 것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옵니다
제6장 모든 사람에게는 차마 남을 해치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7장 모든 것은 과인의 죄입니다
제8장 백성들도 어질지 못하면 팔다리를 보전할 수 없습니다
제9장 백성의 마음을 ?은 것은 천하를 잃은 것입니다
제10장 부모에게 기쁨을 얻지 못하면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제11장 큰 효자는 종신토록 부모를 사모합니다
제12장 선한 본성은 물이 아래도 내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 맥수지탄 고사성어의 유래
- 제자백가란 무엇일까요?
- 묵자는 어떤 사상가였을까요?
- 무위정치란 무엇일까요?
- 법치, 술치, 세치는 무엇일까요?
- 진시황제와 분서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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