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까말라실라의 수행의 단계

까말라실라 저 | 오기열 역 | 지영사 | 2018년 06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5551918 / 312쪽 / 593g / 160 x 219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1,600
  • 19,800
  • 16,200
  • 14,4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습차제〉는 후기 인도불교의 유가행중관파에 속하는 대학자인 까말라실라의 저작이다. 유가행중관파는 까말라실라와 그의 스승인 산따락시따에 의해 대표되는 데, 수행론에 관한 한 유가행파의 관법을 계승하면서 궁극적인 것의 해석에 있어서는 중관의 해석을 따르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본서는 불교 수행법의 정수인 지·관의 수습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대승불교 수행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티벳의 불교 수용사에서 삼얘의 종론으로 상징되는 인도불교와 중국불교의 논쟁은 커다란 의의를 갖고 있는데, 인도불교를 대변해 종론에 참여한 까말라실라의 관점이 여기에 표현되어 있고, 이를 바탕으로 티벳불교가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사상사적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일독을 권한다. 안성두│서울대 철학과 교수

출판사 리뷰

돈오頓悟인가? 점수漸修인가? 한국불교에 아직도 논쟁 중인 이 문제에 대한 근원을 탐색한다.
불교의 성립 이래 붓다의 깨달음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늘 있어왔다. 그리고 한국불교에도 아직 이 논쟁이 유효하다. ‘돈오頓悟(홀연한 깨달음)’인가? ‘점수漸修(점차적인 수행을 통한 깨달음)’인가?에 대한 논쟁은 불교사상사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의 하나인 8세기에 티벳 삼얘사에서 벌어진 이른바 ‘삼얘논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논쟁의 배경
티벳의 38대법왕인 티송데째은 국토를 확장한 후에, 티벳인들의 거친 마음을 순화시키기 위해서 토착종교인 뵌교를 금하고 761년에 불교를 국교로 선포하였다. 또한 인도의 위대한 성취자들인 산따락시따와 빠드마삼바바를 티벳으로 초청하였고, 삼얘대사원을 건립하였다. 티벳에 현교와 밀교를 포함한 대승의 가르침이 퍼져나가기 시작했지만, 이미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선불교도 큰 세력을 지니고 있었다. 승려들뿐만 아니라 대신들까지 파벌이 나뉘어진 것을 보고 법왕은 중국 선종을 대표하는 마하연과 인도 불교 법맥을 이은 까말라실라(연화계蓮花戒) 간에 논쟁을 벌이도록 하였다. 3년에 걸친 논쟁 끝에 까말라실라(연화계蓮花戒)가 승리하였는데, 이 책은 그 기록의 산물이다.

이 책의 불교사상사에서의 중요성
〈수행의 단계〉는 이후 불교사상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아띠샤(980~1054)의 〈보리도등론〉은 하사도·중사도·상사도를 구분하여 설하고, 보리심과 사마타와 지혜바라밀을 포함하여 68개의 게송으로 요약했는데, 〈수행의 단계〉로부터 영행을 받은 것이다. 쫑카파(1357~1419)는 티벳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논서 중 하나이며 겔룩파의 에비수행서인 〈람림(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저술하였는데, 이는 〈수행의 단계〉와 〈보리도등론〉을 근간으로 한 것이다. 또한 닝마의 예비수행서인 〈꾼상라매섈룽(위대한 수행의 가르침)〉, 까규의 〈람림타르걘(해탈장엄론)〉, 샤꺄의 〈람대(도과론)〉 등이 단계적 수행체계를 제시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히말라야 북쪽 설산의 땅 티벳으로 들어 간 인도불교가 활짝 꽃을 피워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이바지 한 중요한 논서이다.

저자 소개

최근작 : <까말라실라의 수행의 단계> 

역자 소개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여 광주일고와 서울공대를 졸업하였다. 10년 전 인도․네팔을 배낭여행하던 중 한 티벳 여성과의 예기치 못한 운명적 만남이 계기가 되어 티벳어를 배우게 되었다. 그후 티벳 불교에 관심을 갖고, 북인도 다람살라에서 14대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법문을 듣고 친견한 후, 인도 철학과 불교공부를 시작했다. 또한 네팔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단독 트레킹을 시작으로, 랑탕히말․안나푸르나 라운딩․조모랑마 베이스 캠프․쿰부히말 트레킹에서 고꾜리․칼라파타르․추쿵리에 올랐다. 현재 선지식들을 모시고 <입중론>을 공부하고 있으며, 여러 해 동안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티벳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메일은 ohkiyul@yahoo.co.kr이다. 

책 속에서

|어떻게 연민심을 일으키는가
연민심은 고통을 겪는 중생들을 인식대상으로 하여, 거듭거듭 반복하여 마음을 집중함으로써 생겨난다. 그러므로 ‘삼계에 속하는 모든 중생은 각기 상응하는 바에 따라 세 가지 종류의 고통을 겪는다’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면서 모든 중생에 대해 [연민심을] 수습한다.
그에 대해 세존께서는 “지옥 중생들은 오랜 세월 동안 끊임없이 팔열八熱지옥의 고통 등 온갖 종류의 고통의 강물에 빠져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찬가지로 “아귀들도 대부분 참을 수 없는 배고픔과 목마름이라는 고통의 불길에 바짝 마른 몸이 극심한 고통을 수없이 겪는데, 어떤 아귀 중생들은 백 년이 걸려도 먹을 것으로 먼지 묻은 가래침이나 오물조차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축생들 또한 서로서로 잡아먹고 성내어 으르렁거리고 해치고 죽이는 등 수없이 많은 고통을 겪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떤 축생들은 코가 뚫리고 두들겨 맞으며 밧줄에 묶이고 말뚝에 매이는 등 자신에게 아무런 힘이 없어 항상 쫓겨 다니고,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무겁고 커다란 짐을 져야 하므로 힘겹고 지치게 된다. 숲속에 사는 동물들 또한 아무런 잘못도 없이 이익 때문에 쫓기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 항상 두려움으로 마음이 불안하여 무리 지어 모여 있다가도 이리저리 흩어져 도망치는 등 숱한 고통을 헤아릴 수 없이 겪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처럼 인간에게도 지옥 중생[과 같은] 고통 등이 있다. 예컨대 도둑과 같은 사람들은 사지가 끊기고 죽창에 몸이 찔리며, 머리가 잘려 매달리기도 하는데, 그와 같은 번뇌에 휩싸인 자들은 오직 지옥의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 또한 빈곤한 사람들은 아귀처럼 배고픔과 목마름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되고, 노예처럼 다른 사람에게 몸이 지배당하는 사람들과 힘에 눌려 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짐승처럼 두들겨 맞고 밧줄에 묶이는 등 고통을 받는다.
그와 같이 찾아 헤매거나 서로 해를 입히며, 좋아하는 것과 헤어지고, 싫어하는 것과 만나는 등 인간에게도 고통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일부 부유하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마침내는 재물이 기울게 되고 온갖 악한 견해의 수렁에 빠지며, 지옥 중생 등의 고통을 겪게 되는 원인을 만나게 된다. 아울러 업과 번뇌를 쌓기 때문에 일체가 모두 고통의 원인이 될 뿐이니, 마치 낭떠러지에 서 있는 것처럼 오로지 고통스러운 것뿐이다.
천신의 경우에도, 욕계에 속하는 천신들은 감각적 욕망의 불길로 마음이 활활 타오르고, 마음이 산란된 것과 같아 순수하지 못하며, 한순간도 마음이 평등하게 머물지 못한다. 그처럼 평온적정의 보물이 결여된 그들에게 무슨 안락이 있겠는가? 항상 죽음과 [악도에]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의 고통에 짓눌려 있으니 그들이 어떻게 안락하겠는가?
색계와 무색계에 속하는 천신들도 한순간 괴로움의 고통괴로움의 고통에서 벗어날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욕계에 속한 잠재적 습성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여 다시 지옥 등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변화하는 고통을 받는다.
이들 천신과 인간은 모두가 업과 번뇌 등을 원인으로 하는 다른 힘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행고’의 고통을 받는다.
그와 같이 모든 중생계는 고통의 불꽃이 타오르는 곳임을 통찰하여, 자신이 고통을 싫어하는 것처럼 다른 중생들 또한 그와 같다는 것을 숙고하고, 모든 중생들에 대해 오직 연민의 마음을 수습해야 한다. (26~29쪽)

|어떻게 보리심을 일으키는가
그와 같이 연민심을 수습하여 익숙하게 된 힘으로,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을 남김없이 인도하리라는 서원을 세운다면,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보리를 염원하는 마음의 본성에 의해 애써 노력할 필요 없이, 보리심이 저절로 생겨난다.
『십법경』에서 다음과 같이 설한 것과 같다.

도와주는 사람 없고 의지할 곳 없으며 머무를 곳 없는 중생들을 보면서,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보리심을 일으킨다.
또한 세존께서 “다른 사람이 올바르게 지니게 함으로써, 보살에게 보리심이 생겨날 수 있다. 그렇지만 큰 연민심에 압도되어 보살 자신이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이 더욱 수승하다”라고 『여래지인삼매경』에서 말씀하셨다. /(32~33쪽)

|일체지는 보시 등 방편에 의해 완성된다
보살은 모든 중생들을 성숙시키고 국토와 몸과 많은 권속 등을 수승하게 만드는 방편인 보시 등의 선행을 반드시 수습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붓다께서 설하신 붓다들의 국토 등 모든 수승한 것들이 어떤 것의 결과로 생겨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모든 측면의 최상을 지닌 일체지의 본래지’는 보시 등의 방편에 의해 완성된다. 그래서 세존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일체지의 본래지는 방편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살은 보시 등의 방편도 수습해야지, 공성만 수습해서는 안 된다.
『섭연경』에서도 다음과 같이 설했다.

“미륵이여! 보살들이 육바라밀을 바르게 수행하는 것은 원만한 보리를 위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어리석은 자들은 ‘보살은 오직 지혜바라밀만 배워야지 나머지 바라밀들로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다른 바라밀에 대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미륵이여!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과거 까시 왕국까시 왕국의 국왕이었을 때, 비둘기를 구하기 위해 내 몸의 살을 매에게 보시한 것은 지혜가 부족한 것인가?”
미륵보살이 대답하기를, “세존이여!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미륵이여! 내가 보살행을 행할 때 육바라밀을 갖춘 선근을 쌓았는데, 바로 그 선근들이 나에게 해가 되었는가?”
미륵보살이 대답하기를, “세존이여!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미륵이여! 그대 역시 60겁 동안 보시바라밀을 바르게 수행했으며, 60겁 동안 지계바라밀을, 60겁 동안 인욕바라밀을, 60겁 동안 정진바라밀을, 60겁 동안 선정바라밀을, 60겁 동안 지혜바라밀을 바르게 수행했다. 그렇지만 그것에 대해 어리석은 자들은 ‘오직 한 가지 이치로 깨닫는다. 즉 공성의 이치로 깨닫는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청정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방편을 떠난다면, 보살의 지혜만으로는 마치 성문과 같아 붓다의 행을 할 수 없으며, 방편이 수반되어야 할 수 있다.
『보적경』에서 다음과 같이 설한 것과 같다.

가섭이여! 그것은 이와 같다. 예를 들어 장관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는 국왕이 필요한 모든 목적을 달성하는 것처럼, 능숙한 방편에 의해 확고하게 지지된 보살의 지혜 또한 붓다의 모든 행을 실행할 수 있다./ (165~167쪽)

|“업이 소진하여 해탈한다”는 말은 왜 옳지 않은가
또한 “선행 등 어떤 행위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그와 같이 주장함으로써 ‘업이 소진하여 해탈하게 된다’고 말하는 외도인 사명파의 주장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번뇌가 다하여 해탈하게 되는 것이지, 업이 다하여 해탈하게 되는 것은 세존의 말씀에 없다. 무시이래로 쌓은 업을 소진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악도 등의 과보를 경험할 때 다른 업들 또한 생겨난다. 번뇌가 없어지지 않고, 그것이 업의 원인으로 머물러 있는 한, 업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버터불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그 빛이 없어지지 않는 것과 같다. 위빠사나를 감손하는 사람의 번뇌는 소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이전에 이미 설명했다. / (222~223쪽)

목차


머리말 … 4/ 해제 … 13

|상편|
1부 일체지의 원인: 연민심, 보리심, 실천행 … 23
1. 붓다의 모든 법의 뿌리: 연민심 … 23
왜 연민심이 모든 불법의 뿌리인가 … 23
어떻게 연민심을 일으키는가 … 26
어떤 순서로 연민심을 수습하는가 … 29
2. 대승에 들어가는 문: 보리심 … 32
어떻게 보리심을 일으키는가 … 32
보리심이 성숙된 결과는 어떠한가 … 33
원보리심과 행보리심 … 36
3. 보살의 실천행: 방편과 지혜 … 40
보살의 실천행이란 무엇인가 … 40
왜 방편과 지혜를 수습해야 하는가 … 48
어떻게 지혜를 수습하는가 … 52
반복하여 수습하기: 사마타와 위빠사나 … 67
보살의 수행도: 방편과 지혜 … 99
2부 붓다의 길 12단계 … 104

*상편 후주 … 115

|중편|
1부 일체지는 어떤 원인과 조건에서 생겨나는가 … 125
1. 연민심… 128
일체지의 뿌리는 연민심이다 … 128
연민심 일으키기 … 130
2. 보리심… 134
세속보리심 일으키기 … 134
승의보리심 일으키기: 사마타와 위빠사나 … 135
3. 방편… 165
일체지는 보시 등 방편에 의해 완성된다 … 165
방편과 지혜로 무주열반을 성취한다 … 167
보살의 지혜와 방편은 무엇인가 … 172
2부 연민심과 보리심과 방편을 수습한 결과는 무엇인가 … 175
*중편 후주 … 181

|하편|
1부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결합하는 수행도 … 187
1.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인식대상은 무엇인가 … 189
2. 어떻게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결합하여 수습하는가 … 192
준비단계 … 192
여래의 존상에 마음을 집중함 : 사마타 … 193
여래의 색신의 영상에 대해 관찰함 : 위빠사나 … 194
모든 법을 포섭한 것에 마음을 집중함 : 사마타 … 195
진실에 대해 낱낱이 관찰함 : 위빠사나 … 196
인무아와 법무아의 진실에 마음이 확고하게 머물게 하기 … 201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결합한 수행도의 성취 … 203
2부 잘못된 견해에 대한 논파 … 210
1.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행하지 말라!”는 말의 논파 … 210
논리에 의해 논파하기 … 212
경론의 말씀에 의해 논파하기 … 215
2. “업이 소진하여 해탈한다”는 말은 왜 옳지 않은가 … 222
논리에 의해 논파하기 … 223
경론의 말씀으로 논파하기 … 224
3. 그 외 4가지 잘못된 견해에 대한 논파 … 230
예리한 근기를 가진 자는 수행이 필요없다는 견해 … 230
보살지에 들어간 사람은 근기가 무딘 자라는 견해 … 231
선정만 수습하면 다른 바라밀은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 … 233
오직 지혜바라밀 혹은 공성만 수습하면 된다는 견해 … 234
3부 방편과 지혜를 함께 수습하여 무분별의 법계를 증득한다 … 236
*하편 후주 … 242

부록 1:<수행의 단계 상편>과 <광석보리심론> … 252
부록 2: 붓다의 3신과 4가지 본래지 … 264
부록 3: 까말라실라의 저술 … 284
*찾아보기 … 289 / *참고도서 … 295 / *옮긴이 후기 … 3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