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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김인숙, 원아영 저 | 하루놀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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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83972 / 40쪽 / 436g / 250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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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주 작은 일도 나의 장점, 나의 재주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엔 어떤 게 있을까요? 누군가가 멋지게 어떤 일을 해내면 우리는 ‘저 사람은 참 재주가 많아!’ 하고 칭찬해요. 생쥐가 사자를 살린 건 대단한 일인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아주 일상적이고 단순한 재주 덕분이었어요. ‘이빨로 뭐든 갉기’ 말이에요! 생쥐는 이빨이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갉는 게 습관이에요. 그 습관이 결과적으로는 사자의 목숨을 구하는 귀한 재주가 되었어요. 비록 사자보다 힘은 약할지라도, 생쥐에게 밧줄을 갉아 낼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절대 사냥꾼이 친 덫에 걸린 사자를 꺼내 줄 수는 없었겠지요. 이렇듯 나 자신도 집중하지 않았던 아주 사소한 일들도 다시 보면,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나의 장점이자 재주가 될 수 있답니다. ‘나는 몸집이 작은 생쥐일 뿐이야. 저렇게 힘도 세고 강한 사자를 내가 어떻게 꺼내 줄 수 있겠어.’ 하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까요? 생쥐는 제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겠지요. 우리 모두 나의 장점, 나의 재주를 사랑해 봐요. 생각보다 나 자신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나고, 멋있는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고 품위를 지키는 감정, ‘자존감’은 이런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쌓인답니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15년 이상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직업이고, 예쁜 딸아이 둘과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이 취미이다. 빨간펜, 지학사, 동아, 디딤돌, 글뿌리, 금성, 기탄, 매일성경 등 출판사의 교재 및 책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고, 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아이들과 행복한 그림 놀이를 시작하기를 바라며 낸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 같은 그림만 그리다 그림에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자신만의 일상과 생각을 잘 그려낼 수 있도록 다시 이 책을 준비했다.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며 책 보고,졸리면 잠자며 지내다 답답하면 어디로든 길을 나서 한바탕 바람을 쐬고 옵니다.그러면 숨통이 트이고, 살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지은 책으로 《제주의 빛, 김만덕》,《그물의 왕 거미》, 《박, 박, 수박과 호박》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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