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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706906 / 128쪽 / 192g / 157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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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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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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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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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 10,800
- 17,820
- 16,020
- 16,65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 음식 사업을 하게 된 것은 운명 같다. 음식으로 사람들의 눈과 입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집에 있으면 구십처럼 살고, 돌아다니면 육십처럼 산다”는 말이 있다. 왜 이 나이에도 계속 일하는지 묻는 친구들이 많다. 나는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 43page
- 운전을 하다가 불현듯 머릿속에서 ‘장사랑’이라는 세 글자가 선명하게 떠올랐다. 한식은 ‘장(醬)’이 전부가 아니던가.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이 중요하다. 장을 떠나 한식을 이야기할 수 없다. 58page
- 우리 가정의 메뉴를 성실히 구현하겠다는 마음, 배고픈 사람에게 따뜻하고 풍족한 한 끼를 주겠다는 마음. 된장찌개 하나에 담았던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자 한다. 66page
- 나는 한식당 브랜드를 확장하여 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자부심을 주고 싶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낼 것이다. 한식당을 브랜드화하고 확장하는 데 버팀목이 되어주는 직원들이 대견하다. 그들의 수고가 어여쁘고 고맙다. 92page
- 일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이다. 100page
- 사람들은 자신의 수고를 알아주는 작은 마음에 감동한다. 자신의 서비스가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더 신나서 일할 수 있다.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항상 감사하다. 한식당에서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응원을 보내주신 것이다. 105page
- 보통의 경우 부모에게 물려받아 사업(가업)을 이어가지만 나는 젊은 그들의 힘으로 음식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깨끗한 유니폼과 앞치마를 두르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프라이드를 가지기를 바란다. 106page
- 많은 젊은이들이 한식당에 뛰어든다. 그들을 더 큰 무대로 끌어내려면 매장을 계속 내야 한다. 그래야 그들도 일하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내가 식당 하나로 만족한다면 우리 식당에 누가 미래를 꿈꾸며 남겠나. 10년, 20년 지기들이 오래도록 함께 일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109page
- 매장 하나를 열면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난다. 사람들과 공존하는 것이다. 111page
프롤로그 성실한 그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마음의 유산
무 반찬 열두 가지 / 세 가지만 기억해 /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 / 감사한 일 /
한국과 미국 사이 아이들 / 특별한 만남
생활의 발견
첫눈, 설렘 / 새벽, 풍경 / 자판기커피 예찬 / 젊은 그대 / 시어머니와 며느리 / 물장화의 힘 /
물건 찾는 즐거움 / 움직이는 레미콘 차
손맛, 마음맛의 시작
결정적 한 장면 / 물 하나에 비 둘! / 왜 문 닫아요? / 한식당의 시작
그저 따뜻한 한 끼
이름을 외치다 / 수저받침에 새긴 마음 / 무명옷 같은 음식 / 한국인의 밥상 / 섭섭하지 않게 하자 /
많이 때려야 맛나다 / 건강하고 포근하게 / 태극기 사랑 / 무뚝뚝한 정 / 아버지들의 애환 /
매일 내놓는 반찬 / 정겨운 손님들
고마운 그대들
어떻게 직원들이 오래 있어요? / 바싹불고기 누가 구웠어? / 상처 입지 마라 /
내가 기다리는 거 알지? / 화목하게 지내라 / 함께 일할 사람을 만들어라 / 따뜻한 손 /
오랜 꿈 / 왜 매장을 계속 내나요? / 나무 심듯이
에필로그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