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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72671546002 / 120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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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들의 요즘 이야기를 끌어안는 매거진
Contemporary mook, <an usual>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한 가지에 집중해 에세이, 소설, 시 원고를 청탁하고 인터뷰를 더해 매거진을 만듭니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합니다.
<an usual> 창간호「핵인싸: 여기가 안인가?」
인싸와 아싸, 우리와 그들. 수많은 경계 가운데 놓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정표도 훈수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쓰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가요.
우리의 대화와 상상과 기억은 모두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고, 끊임없이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희미한 세상을 보다 선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독립 출판의 스타부터 문단의 총아까지
강윤정 고퇴경 김나연 김성중 김소연 김태형 김혜진 김요비 나태주 남궁인 문보영 문혜연 백세희 백은하 심현희 이도우 이병률 이종철 이현호 이훤 전고운 전승환 전예진 주시은 차우진 최영건 황유미
하나의 이야기는 한 펼침 면에 담겨 한눈에 들어옵니다.
짧은 글만이 줄 수 있는 탁월함, 시원함, 간결함은 우리의 오랜 연구 주제입니다.
출판사 리뷰
누군가를 감옥에서 꺼내기 위해 보석금으로 기억을 내놓을 수 있다
ㅡ 문보영 시, <기억 이식술>에서
딱 한 뼘, 딱 한뼘만 남들과 달랐으면 했는데 현재의 이 패배조차 너무나 평범했다.
ㅡ 김성중 소설, <미어캣>에서
환한 조명 아래 선 너는 늘 어떤 무리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져 조용히 스스로의 그림자를 밟고 다니던 오래전의 너와 다른 사람 같다.
ㅡ 김혜진 소설, <수국>에서
“그거 알아? 사람들의 뒷모습에도 다 표정이 있다?”
ㅡ 황유미 소설, <끝에서 두 번째>에서
하여간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을 끄면 강렬한 ‘아싸’의 고독감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ㅡ 남궁인 에세이, <외부자들>에서
‘인싸’와 ‘아싸’의 경계가 무색한, 아니 어쩌면 밖과 안, 그 모두를 품고 있는 배두나는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다.
ㅡ 백은하 아티클, <배두나라는 우주엔 안과 밖이 없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