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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히로세 미이 저 | 주승현 역 | 제우미디어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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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527939 / 32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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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대사에 매우 감동했다. 4%의 좁은 세계 속에서도 기적이나 운명은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예쁘게 쓴 이야기. 교토에 가고 싶다. -블루문이라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관과 교토의 아름다운 정경이 잘 어우러져 단숨에 읽는 것이 아까운 작품이었다. -올곧은 작가의 생각이 싱싱한 감성과 함께 전해졌다. 신카이 마코토 류의 이야기일까. -일본 최대 서평사이트 <독서미터> 서평中

저자 소개

1월생 염소자리. 시가현 거주. 최근의 저서는 『분명히 사랑이었다.』, 『깨닫고 보니 사랑이었다.』 (집영사 핑키 문고)등이 있다. 홍차와 정원 돌보기를 좋아한다.

역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일본어 통역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리메이크’, ‘너 또한 위장 연인이라 할지라도’, ‘그랑크레스트 전기’, ‘나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등을 번역하였다.

책 속에서

“응. 보름달이 아름다운 밤이었어.”
카메라의 앵글을 바꾸는 것처럼 장소는 언제나 바뀌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딱 하나 있었다. 그건 우리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보름달의 색깔이었다.
그 색은…… 푸른색이었다. ---17p

어제는 이 장소에 그가 있었다. 그런 생각에, 나는 시선을 안쪽으로 움직였다.
그 너머에 신바시 다리 위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오늘도 코우는 다리 한구석에서 푸른 보름달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110p

언제였던가. 아빠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도, 모르는 것들이 훨씬 많아. 우리는 그걸 해명하기 위해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거란다. 세계는 무척이나 넓어.’라고.
“또 가르쳐줘, 물리학. 어렵지만 어쩐지 재미있을 것 같아.”
“알았어. 그 대신.”
“나는 교토를 안내할게.” ---157p

“카나데…… 있지.”
“응.”
“……잊을 수 없는 사랑은, 있어?”
“결혼 전에 바람이야?”
“그런 게 아니야. 그런 의미가 아니지만……!”
필사적으로 호소하자, 카나데는 웃음을 풉 터뜨리며 “농담이야.”라고 했다.
“지금을 매리지 블루라고 하던가? 여러 가지로 불안정한 시기라는 건 알고 있어. 아카리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도 돼. 아카리는 확실하게 나한테 반해 있어. 그러니까 흔들리지 않아도 돼.” ---212p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최종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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