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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경찰 2 자폭조항

쓰키무라 료에 저 | 박춘상 역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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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884819 / 616쪽 128 x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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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폭발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근미래 하드보일드 경찰소설
제33회 일본SF대상 수상작


‘기갑병장’이라 불리는 신종 병기가 발달한 근미래를 무대로 펼쳐지는 경찰소설 『기룡경찰』의 후속작 『자폭조항』이 출간되었다. SF와 경찰소설, 첩보소설 등 여러 장르의 성격이 복합적으로 잘 어우러진 이 시리즈는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근접 전투에 맞춰 발달한 2족 보행 병기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된 시대를 배경으로, 이 신형 병기를 다루는 경찰 특수조직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서 시리즈의 기본적인 세계관과 중심인물이 거시적으로 소개되었다면,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자폭조항』에서는 경시청 특수부에 소속된 용병의 한 사람인 라이저 라드너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깊이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발생하는 밀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현재와, 아일랜드 역사에 실존했던 무장 조직 IRA에서 갈라져 나온 가상의 테러 단체에 소속되었던 라이저의 뼈아픈 과거가 교차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넘치는 결말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자폭조항』은 2013년 일본SF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미스터리 랭킹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10위권에 오르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소설, 모험소설, 첩보소설, SF, 어느 장르의 재미를 기대하더라도 다시없을 흥분을 맛볼 수 있는 시리즈―우타노 쇼고

「소녀혁명 우테나」, 「느와르」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의 각본가 출신인 쓰키무라 료에는 견고하게 짜인 설정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 일품인 「기룡경찰」 시리즈로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했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비롯해 잭 히긴스, 알리스테어 매클린 같은 첩보 스릴러 작가의 작품에서 큰 영향을 받은 작가는 각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확고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인간 드라마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마치 영상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그려 냈다. 제각기 특색이 다른 기갑병장의 설정도 매력적이지만, SF적 요소가 있음에도 경찰소설답게 조직의 알력과 생리, 그리고 이와 관계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세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해 내어 흥미를 자아낸다.

일본 독자 서평

“현실에 존재하는 단체나 사회문제를 둘러싼 스토리가 긴박감과 속도감이 넘치게 전개되어 눈을 뗄 수 없다.”

“경찰소설인 동시에 ‘드래군’이라 불리는 파워드 슈츠를 장착한 경찰이 활약하는 SF소설의 요소도 겸비한 수작 엔터테인먼트.”

“경찰소설이나 미스터리로서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을 묘사한 소설로서 즐길 수 있었던 한 권.”

“기체의 이름을 따라가기 다소 어려웠으나 인물의 과거, 현재 그리고 하드보일드한 문장과 숨 막히는 진행, 박력 넘치는 전투 신 덕에 즐겁게 읽었다.”

“인간형 전투 병기를 타는 경찰이란 설정은 SF 그 자체이나, 그 외에는 지금과 그다지 다를 것 없는 시대 상황을 그리고 있다.”

▷LL 시리즈

라이트(Light)와 리터러처(Literature)의 머리글자를 딴 LL 시리즈는 보다 가볍고 신선하면서도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탄생한 황금가지의 레이블이다. 추리, 판타지, 공포, SF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흥미와 감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 기존 작품
기룡경찰
셜리 홈즈와 핏빛 우울
검은 고양이의 세레나데

저자 소개


1963년에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본작 『기룡경찰』로 등단했다. 2012년에는 후속작인 『기룡경찰―자폭조항』으로 제33회 일본SF대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기룡경찰―암흑시장』으로 제34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2015년에는 『콜트1851잔월』로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토막의 꽃』으로 제6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걸출한 작가로 부상하였고, 신작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미스터리 랭킹에 오르고 있다.

역자 소개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모든 것이 F가 된다』 『웃지 않는 수학자』를 비롯하여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도쿄/현재Ⅰ 9
제2장 벨파스트/과거 120
제3장 도쿄/현재Ⅱ 234
제4장 런던/과거 353
제5장 도쿄/현재Ⅲ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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