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61654935 / 96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카미유 주노
-
박명주(모소)
-
타케우치 코지, 이나무라 타케시, 후야마 타루토
-
김성대
- 29,700
- 20,700
- 18,900
- 26,010
출판사 리뷰
비주얼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으로 읽는 데이비드 보위
그들의 인생은 결코 흑백 화면처럼 단조롭지 않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래서 더없이 궁금한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팝 문화의 아이콘 데이비드 보위에 대한 스타일리시 아트북!
“내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길이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_데이비드 보위, 50번째 생일 콘서트에서
2016년 1월 10일, 한 남자의 죽음으로 전 세계가 비통에 빠졌다.
그는 이틀 전 새 앨범 '블랙스타'를 발표해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었다.
지기 스타더스트, 스타맨, 야윈 백인 공작… 뭐라 부르든
별이 되어 우주로 간 그 이름, 데이비드 보위
은하계를 유랑하다 우연히 지구로 떨어졌던 사나이,
혁신적인 뮤지션이자, 훌륭한 배우,
그리고 모든 뮤지션들의 우상이었던 데이비드 보위
“나는 용을 때려잡은 적 없다. 그저 음악을 만들었을 뿐이다.”
_데이비드 보위, 영국 기사 작위를 거절하며 한 말
2016년 1월 10일. 보위의 죽음은 특히 더 충격적이었다.
바로 이틀 전 69살 생일에 25번째 앨범 '블랙스타'(Blackstar)를 발매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직후였기 때문이었다. 그토록 강력하고 창의적인 컴백 이틀 뒤 암으로 사망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인지 믿기지 않았다. 지구를 초월한 존재, 안무로 구성한 듯한 삶, 삶과 예술의 융합으로 요약할 수 있는 보위의 핵심 주제는, 전 세계를 비탄에 빠뜨린 이 마지막 예술 행위로 극대화되었고 그의 유산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다.
“팝의 얼굴을 바꾼 사람”
_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
“우리는 데이비드 보위의 아이였다.” _펫숍 보이스
지구를 초월해서 존재하는 것 같았던 한 인간
인간 그 이상을 갈망했던 존재, 데이비드 보위
아폴로 11호 달 착륙의 상징이 된 노래,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
베를린 장벽을 넘어 동독까지 울려 퍼진 “Heroes”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는 앨범 발매 이틀 뒤 사망! 마지막 유작 앨범 'Blackstar'
“우리는 영웅이 될 수 있어. 단 하루라도”
(We can be Heroes, just for one day)
_“Heroes” 가사 중에서
데이비드 보위(1947-2016)는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가수이자 작곡가였으며, 그의 가사, 퍼포먼스, 변화를 거듭하는 페르소나가 50년여 동안 팝 문화의 핵심이었다는 사실을 대중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보위가 색소폰, 고토, 비올라를 비롯하여 14가지 악기를 연주할 수 있었다는 것, 최초로 다운로드 가능한 곡을 발표한 뮤지션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기 팝(Iggy Pop)과 함께 베를린 아파트에서 살았다는 것이나 앨범이 1억 4천만 장이나 팔렸다는 사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포그래픽 : 데이비드 보위》는 데이비드 보위에 대한 검증된 사실과 숫자들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 명성을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하였습니다. 음악 뒤에 감춰진 아티스트 보위의 여러 매력적인 사실과 한 인간으로서 보위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데이비드 보위의 인생은 고정관념과 관습에 저항했고, 보위의 예술은 획일화를 거부했으며 모든 경계가 모호했다. 보위는 카멜레온이었다. 뮤지션, 배우, 예술가이자 스타일의 아이콘을 차례로 넘나들며 우주인, 번쩍이는 왕, 소울 소년(soul boy), 은둔자, 이야기꾼, 중독자, 절대 금주가, 연인, 남편, 아버지의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하지만 보위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팬들에게 영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쉼 없이 일깨워준 문화 개혁가였다.
▶▷ 깡마른 몸매에 독특한 눈매, 매혹적인 자태까지. 보위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데이비드 보위(본명 David Jones)는 전쟁 직후 런던 교외의 빈궁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1969년 데이비드 보위로 개명하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의 상징적인 음악이 된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를 발표했다. 보위는 전 인류가 기존의 한계를 넘어 부상하고 있던 시기에 음악가로 데뷔하여 ‘지기 스타더스트’(Ziggy Stardust)로 진정한 스타의 반열에 진입했다. 번개 맞은 듯한 헤어스타일에 우주 미아 의상을 입은 보위는 전위적인 퍼포먼스와 음색으로 청중을 전율에 떨게 만들었다.
▶▷ '헝키 도리'(Hunky Dory), '지기 스타더스트의 흥망성쇠와 화성에서 온 거미'(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Spiders from Mars), '알라딘 세인'(Aladdin Sane)을 비롯한 보위의 명반들은 길을 잃고 헤매는 청소년에게 길을 안내하는 별과도 같은 존재였다. 남들과 조금 다르거나, 성 정체성이 남다르거나, 제 구실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누구나 보위를 보면 이런 모든 것이 다 괜찮다고 느끼게 되었다.
◆ 시리즈 소개
비주얼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 그래픽으로 읽는 위대한 삶!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리즈는 세계의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합니다. 그들의 삶에서 찾아낸 50가지의 사실, 시간, 생각, 습관, 업적을 인포그래픽만으로 생생하고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한 명의 예술가를 한 개인이 아닌
수많은 아이콘의 집합체로 바라본다면,
예술가와 그 작품세계가 우리의 문화와 의식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위가 문화 전반에 미친 영향은 ‘화성에도 생명이 있을까?’(Life on Mars?)와 같이 영향력 있는 노래와 시대에 획을 긋는 영화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The Man Who Fell to Earth)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인터넷이 세상을 이렇게 바꿀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러나 보위는 1999년에 이미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 보위 말고 누가 여성 복장으로 성별 개념을 뒤흔들어 놓겠는가. 1971년에 이미 여성 복장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팬들에게 보위는 스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존재였다. 보위는 팬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도록 해방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보위의 생애와 작품세계, 작품과 유산을 기리는 이 책은 ‘스타맨’으로 기억될 예술가가 이 땅에서 지녔던 마스크와 페르소나, 상징과 작품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이라도 담아내려는 시도다.
_「소개의 글」 10쪽
보위는 이틀 뒤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숨을 거뒀다. 보위는 18개월 전 간암을 선고받고 비공개로 투병 중이었다. 전 세계 팬들이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다. 군중들이 브릭스톤의 윈드러시 광장에서 보위의 노래 ‘스타맨’과 ‘렛츠 댄스’를 함께 불렀다. 보위가 말년을 보낸 뉴욕의 라파예트 스트리트 285번지 앞에는 꽃이 수북이 쌓였다. 보위가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이기 팝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가 있는 베를린 쇤베르크 지구의 하우프트스트라세(Hauptstrasse) 155번지에도 군중이 몰려들었다. 보위는 장례 절차 없이 화장되었고 그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안식처는 가까운 가족들 이외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_「데이비드 보위의 생애」 32쪽
1985년 보위와 재거는 에티오피아 난민구호 자선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서 1964년 마빈 게이(Marvin Gaye)의 곡 ‘댄싱 인 더 스트리트’(Dancing in the Street)를 불렀다. 이 싱글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한다.
_「데이비드 보위의 작품」 67쪽
보위는 다른 뮤지션들과 즐겨 협업하고 스튜디오에서 창의적 발상과 실험을 독려했다. 1981년 그룹 퀸과 함께 ‘언더 프레셔’(Under Pressure)를 녹음할 때 보위는 가사와 오프닝 즉흥연주를 주도했다. 이 곡은 협업 곡 중 최고 걸작으로 뽑히며,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보위가 섭외한 다른 뮤지션은 또 누가 있을까?
_「데이비드 보위의 작품」 68쪽
“듀란듀란, 마돈나, 레이디 가가, 비욘세, 다프트 펑크… 그 누구의 음악이든 의욕에 차거나, 기이하거나, 의상을 갖춰 입거나, 이전에 보지 못한 팝이라면 대체로 이 음악가의 도구와 형식을 차용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는 브롬리 출신에 의치를 했고 이름은 ‘보위 나이프’에서 따왔다.”
_케이틀린 모란(Caitlin Moran), 《모라니페스토》(Moranifesto, 2016)에서
_「데이비드 보위의 유산」 77쪽

아이콘으로 본 보위
소개의 글
01 : 보위의 생애
02 : 보위의 세계
03 : 보위의 작품
04 : 보위의 유산
주변인물
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