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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c 아이코닉 이탈리아 패션의 거장들

메간 헤스 저 | 배은경 역 | 양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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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025742 / 192쪽 147 x 217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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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탈리아 패션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

이탈리아 패션에는 우리의 시선을 빼앗는 특별한 것들이 있다. 이탈리아 패션의 디자인은 대담하고 황홀하며 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 패션하우스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혹적으로 사로잡으며 패션의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이 책은 패션의 상징이자 전설이 된 이탈리아 패션 거장들과 그들이 걸어온 길에 바치는 찬사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 & 가바나, 펜디, 미쏘니, 프라다, 미우미우, 구찌, 베르사체, 에밀리오 푸치, 발렌티노 등 이름을 듣기만 해도 숨이 멎을 만큼 빛나는 명품 브랜드들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패션 명가들로 미국과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지배하는 파워하우스들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이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을 존경하는 것은 이들이 옷을 통해 여성에게 사랑과 자존심을 갖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 이탈리아 거장들은 피렌체의 가죽세공이나 밀라노 맞춤양복 등 소박하게 시작했던 가문의 유산에 특별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또한 지중해 지역의 문화와 삶을 자신의 스타일에 녹여놓는다. 이 짧은 책에는 열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거장들의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결과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삶, 가족, 여성, 창의력, 그리고 이탈리아에 대한 거장들의 변함없는 열정도 만날 수 있다.

장인정신으로 이어지는 이탈리아의 패션 명가들
‘Made in Italy’가 수세기 동안 품질과 장인정신의 동의어로 여겨질 정도로 이탈리아 패션은 한 지붕 아래에서 여러 세대를 이어 내려오면서 패션하우스라는 새로운 패션 명가(名家), 즉 세계적인 파워하우스를 창조해냈다. 이탈리아의 뿌리와 전통 못지않게 가족 간의 유대를 중시하며 그 유산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이 브랜드들은 오랜 경험과 기술까지 오롯이 전수하였다. 발렌티노는 숙모 덕분에 패션계에 입문했고, 펜디 가의 다섯 자매는 어머니의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돌체는 아틀리에를 운영하던 가족 사업에서 바느질을 시작했다. 프라다는 1900년 초반에 할아버지가 가죽공방을 열면서 시작되었고, 진정한 의미의 패션제국을 건설한 베르사체 역시 가문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다. 이러한 역사적 토대 위에 우뚝 선 패션하우스들은 이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그들이 런웨이에 올리는 것은 제품으로서의 옷과 신발, 가방만이 아니라 그들의 역사와 자부심, 창조적 고민의 결과 자체이다.

전 세계 패션의 전설이 된 패션의 거장들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 & 가바나, 펜디, 미쏘니, 프라다, 미우미우, 구찌, 베르사체, 에밀리오 푸치, 발렌티노 등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 뒤에는 이제 전설이 된 패션 거장들, 즉 디자이너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직관을 따르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내면서 우리를 즐거운 놀이나 사랑에 빠지게도 하고 엄청나게 화려한 일상을 보내는 듯한 스타일을 연출하게끔 마술을 부린다. 완벽하게 재단된 발렌티노 레드 드레스부터 남성 정장을 재해석해 여성용으로 만든 아르마니의 파워슈트까지 이탈리아 패션은 여성을 찬미하며 힘을 부여해 여성에게 사랑과 자존심을 갖게 한다. 가장 막강한 패션하우스 중 많은 곳은 매우 뛰어난 여성이 이끌어가고 있는데 고갈되지 않는 창의성의 소유자 미우치아 프라다, 독보적인 존재인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인체 유형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날렵한 선과 꼼꼼함으로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대담하고 정교한 즐거움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돌체 & 가바나, 만화경 같은 우주를 관통해 매혹적인 여행으로 끌어들이는 미쏘니, 끊임없이 독립적이고 창조적인 영감을 주는 미우치아 프라다 등 거장들이 내놓는 결과물들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하지만 열정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다. 삶, 가족, 여성, 창의력, 그리고 이탈리아에 대한 이들의 변함없는 열정은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메간 헤스
지은이 : 메간 헤스 (Megan Hess)
메간 헤스에게 그림은 운명이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한 헤스는 그 일을 발판 삼아 세계 굴지의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2008년 그녀는 캔디스 부시넬이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린 후 '배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에도 그림을 그렸고, 파리의 까르띠에와 밀란의 프라다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그렸으며,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의 진열창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헤스의 대표적인 스타일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정판 맞춤 프린트 작품들과 가정용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고객 가운데는 샤넬, 디올, 티파니앤코, 이브 생 로랑, 보그, 하퍼스 바자, 까르띠에, 발망, 몽블랑, 웨지우드, 프라다 등 굵직굵직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메간 헤스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며, 외트커 마스터피스 호텔 컬렉션의 상주 예술가입니다. 스튜디오 작업이 없는 날이면, 르 브리스톨 파리의 아늑한 구석 자리에서 마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옮긴이 : 배은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AIST 부설 Language Center, (주)리틀 아메리카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가 공동체인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드레스: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뉴욕: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 《파리: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파리》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배은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True Colors_진짜 당신은 누구인가?》,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The Dress: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클라리스: 파리 최고의 멋쟁이 생쥐》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이탈리아 패션 거장들과 그들이 걸어온 길에 바치는 찬사다. 여기 등장하는 열 명의 디자이너는 각자의 다채로운 역사와 놀라운 컬렉션, 그리고 옷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으로 내게 잊히지 않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나는 주로 이들의 최근 컬렉션 가운데 가장 놀라운 작품 몇 가지를 선택해 소개하고 있지만, 그들이 과거에 보여준 요소들이 오늘날의 디자인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찾아보는 일 역시 남다른 즐거움이다.”
-본문 7쪽 <머리말> 중에서

“레드. 발렌티노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다. 빨간색은 화려하고 우아하며 잊히지 않는다. 이 브랜드를 떠받치는 창조적인 천재 발렌티노 가라바니 또한 그러하다. 발렌티노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진 그는 이탈리아 오트 쿠튀르 디자인의 장인이다. 그의 옷을 보면 나는 언제나 말문이 막힌다. 이 이상가가 성공하게 된 근원을 알게 되면서 나는 진정한 위대함은 오직 평생의 부단한 노력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본문 176쪽 <발렌티노> 중에서

“나는 메간 헤스의 안내에 따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면서 특히 ‘하우스’라는 표현에 주목한다. 이 브랜드들은 이탈리아의 혈통 못지않게 가족 간의 유대를 중시하며 그 유산을 지키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한 지붕 아래, 하나의 이름으로 창업자의 경험이 응축된 기술이 후손에게 전수된다. 이때 전해지는 것은 기술이라는 손재주, 재능, 수단만이 아니다. 이 기술을 완성시켜주는 지혜, 노력, 곧 장인정신이 함께 전달된다. 이것이 바로 패션 명가(名家), 파워하우스의 대들보가 된다.”
-본문 190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목차

머리말
01.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02. 돌체 & 가바나Dolce & Gabbana
03. 펜디Fendi
04. 미쏘니Missoni
05. 프라다Prada
06. 미우미우Miu Miu
07. 구찌Gucci
08. 베르사체Versace
09. 에밀리오 푸치
10. 발렌티노Valentino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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