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탐매

이동원 저 | 헥사곤 | 2018년 11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9688004 / 96쪽 188 x 25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4,000
  • 22,500
  • 22,500
  • 16,65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探梅(탐매)는 한국화가 이동원의 작품을 엮어낸 책이다. 매화에 매료된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매화 작품과 중심으로 심도 깊은 동양화의 세계를 화폭에 펼쳐낸다.
작가는 매화가 발산하는 불굴의 의지, 그 안에 의탁한 희망의 메시지, 매화 속에 비추어진 나의 삶, 그리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매화의 형이상학적 정신의 표현이 나를 매료시켰고 꿈에서도 매화를 그릴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작가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매화를 찾고 탐구하는 작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探梅(탐매)는 한국화가 이동원의 작품을 엮어낸 책이다. 매화에 매료된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매화 작품과 중심으로 심도 깊은 동양화의 세계를 화폭에 펼쳐낸다. 작가는 매화가 발산하는 불굴의 의지, 그 안에 의탁한 희망의 메시지, 매화 속에 비추어진 나의 삶, 그리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매화의 형이상학적 정신의 표현이 나를 매료시켰고 꿈에서도 매화를 그릴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작가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매화를 찾고 탐구하는 작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동원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였다. 그 후 대다수 동료 선후배들과는 달리 긴 시간 다시 전통회화를 익힘으로써 그 안에 내재하고 있는 현대회화로서의 존립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미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거친 그는 '현대회화로서의 한국화' 혹은 '한국화가로서 작업하기'를 충분히 습득하고 작가의 길을 갈 수 있었음에도, 그에 더하여 십 년 넘는 시간을 서법과 전통회화의 기법을 다시 익히고, 거기에 담긴 정신과 그러한 전통을 세웠던 선인들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바탕에는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그의 고집스러운 기질이 자리하고 있다. 전통 혹은 선인의 성과에 적당히 기대어 미처 그것을 모방조차 하지 못하는 역량을, 마치 현대적 변용이니 창조적 재해석이니 운운하며 가리는 일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불혹을 넘어선 그에게는 늘 스승을 따르고 공부하기 위해 인내하는 '학생'의 자세가 함께 한다. - 박정구 / KSD갤러리 객원큐레이터, 한국미술연구센터 연구위원

저자 소개

  • 저자 : 이동원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동양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동양화의 정신과 필선의 기운생동에 매료되어 96년부터 故고재식 선생님께 꾸준히 서예를 배우며 운필의 자유로움을 구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홍익대 대학원에서 『墨梅畵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이후 우현 송영방 선생님께 수년간 전통 수묵화를 배웠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우리 미술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유가의 기본적 윤리사상 위에 경계를 허무는 도가의 사유체계를 흠모하는 작가는 동아시아 미학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옛것을 공부하며 느끼는 기쁨을 우리 시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 속에서

붓을 들면 시간은 멈추고 기억 저 깊은 곳
가라앉은 순간들이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색을 띤 기포가 되어 하나둘씩 떠오른다.

나의 생각은 호흡과 하나가 되고 붓 끝으로 표출되는데,
어느 순간 의식의 주도권은 소멸되어 고요함 속 그림과 내가 하나가 된다.

매화는 나의 ‘문득’의 경지,
가슴과 생각의 언저리에 오랫동안 맴돌며 쌓여 있던 것들이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 솟아나는 찰나의 순간을 넓은 도량으로 담아주며
이제 이물비덕以物比德으로서의 매화를 넘어 내 이야기의 언어가 되었다.


 

목차

Works
2018 _7
2015-2016 _31
2011-2014 _50

Text
같고도 다르게 | 정민 _25
정신으로 잇는 전통과 현대성, 이동원의 그림 | 박정구 _32
Spiritual continuation of tradition and modernity,
artwork of Dongwon Lee | Junggoo Bahk _36

작가노트와 해설 _8/16/28/40/46/68
Profile _9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