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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向(향)한 플랜트人(인)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한국틀랜트산업협회 저 | 늘품플러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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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24179 / 320쪽 18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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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성공사례집』은 우리 기업의 첫 해외 진출 후 지난 45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온 해외 플랜트의 역사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플랜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와 북미, 러시아와 아프리카 등 낯선 땅에서 우리의 플랜트 기업들은 끝없이 도전하며 수년이 소요되는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현지의 관습을 몸으로 익히고, 협력업체와 신뢰를 쌓아가며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 이러한 해외 플랜트의 성공은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 플랜트 산업은 대형 적자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외부적으로는 인력과 자재 가격의 급등과 품질 저하 때문이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발주량을 감당할 인력과 시스템이 미비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플랜트 산업이 이와 같은 위기를 겪지 않고 더욱 발전해가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과 플랜트 기업 간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플랜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내부 정비와 학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간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오던 걸음을 잠시 멈추게 된 지금, ‘지피지기(知彼知己)’에 더하여 ‘타산지석(他山之石)’의 심정으로 전략을 짜야 합니다. 다소간의 숨 고르기를 하는 이 시기에 천천히, 그리고 면밀하게 그간 우리의 성적을 살펴보고 멀리 보고 길게 갈 경쟁력을 가다듬어야 합니다.”(2쪽 발간사 중)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성공사례집』은 이처럼 45년 해외 플랜트 산업의 공과를 짚어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이번 사례집이 플랜트 기업에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플랜트 산업에 몸담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바다. 그로써 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될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플랜트 산업이 순항하기를 염원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국틀랜트산업협회
지은이 :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 제고, 수출 확대 및 회원 상호 간의 이익을 도모함으로서 플랜트 산업의 진흥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되었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설립 이후 서울국제플랜트기술전과 플랜트산업컨퍼런스, 에너지·플랜트 국제 심포지엄 및 관계부처 장관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해 왔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주 사절단 운영, 유망 중소 플랜트 개발 및 수주 지원, 플랜트 시장 정보 및 연구자료 등을 제공하며 명실상부 플랜트 산업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플랜트 산업 및 수출과 관련된 종합상사, 건설업체, 기계·전기·설비 분야 등의 제조업체와 플랜트 산업 및 수출 관련 지원 기관, 단체,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1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에게는 해외 사업 애로사항 및 이슈 해소 지원, 협회 주관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지원, 해외 발주처 초청 및 상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책 속에서

대우건설은 쿠웨이트 내 제일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중동 지역에 대우건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박 부장은 “최고 품질의 완성품을 약속된 기한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주처의 성향, 관행에 면밀한 사전 조사와 높은 이해도, 성공적인 공사 진행을 위한 현재 재원, 세금 관련 위험성 등 세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찰에도 합리적인 반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본문 52쪽)

이처럼 현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갔다. 5년 내 자립 기반 구축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긴 했지만 돈이 되는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가자 현지 실무진은 불안해했다. 조급해진 실무진이 우선이엔씨의 주력 분야인 건설 프로젝트가 아닌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면 김 대표이사는 늘 반대했다. 실무진이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다른 분야에 관심을 둘 때마다 김 대표이사는 현지 실무진에게 우선이엔씨가 잘할 수 있는 분야, 한 길로만 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우선이엔씨는 그렇게 5년 동안 인고단련의 세월을 다졌다. (본문 61쪽)

본 사업은 초임계 석탄화력이라는 사업 특성상 환경단체들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베트남 정부의 입찰서상의 요구에 따라 초임계압 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Worldbank, IFC, 적도기준 등의 국제환경기준을 충족하여 시행함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환경 관련 인허가를 획득한 점 등을 적극 표명하여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본문 93쪽)

대림산업의 말레이시아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그중 가장 손꼽히는 동력은 대림의 저력인 ‘팀워크’였다. 설계, 조달, 시공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입찰과 설계 단계에서도 꼼꼼히 준비할 수 있었고 문제가 발생할 시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실제 현장 시공 단계에서도 무난한 일처리와 함께 공기 단축과 성능 효율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뿐만 아니라 불가능해 보였던 입찰 조건과 짧은 공사 기간에 대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경쟁하고 시도했던 ‘도전정신’이야말로 남들은 가능하리라 여겼던 대규모 외국 국책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지을 수 있었던 배경이었다고 할 수 있다. (본문 119-120쪽)

첫 일본 진출 사업이었기에 일본의 법규, 제도, 관습은 물론, 한국이나 기타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진행했던 과정 이상으로 타당성 조사, 토지 소유권 확보, 자금조달원 확보, 인허가 문제 등 제반 서류에 대한 검토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박 부사장은 “계약서를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나중에 파트너사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대금 지급 요청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없다. 일례로, 파트너사가 우리에게 알리지도 않고 태양광 모듈 설치 지역에 배수로 확장 공사를 시행하고는 공사비를 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 계약서에는 없던 사항이었다. 일본은 태풍이 많이 지나가고 보험으로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배수로 확장은 일리가 있는 사안이긴 했지만, 협의해서 해당 공사비의 50%만 지급했던 적도 있다.”며 사업 추진과 현장 시공 업무 관련 서류 검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본문 152쪽)

플랜트 기업은 장비 하나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구성해서 판매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발전소든, 환경이든, 리사이클이든 다양한 분야의 플랜트에 대해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술 파트에서 일하든 영업 파트에서 일하든 플랜트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며 임해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나무뿐만이 아닌 숲을 볼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맡은 공정에서 벗어나 그 앞단과 뒷단, 전체 라인을 구성하고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권합니다. 그러한 도전정신과 마인드를 가진 청년들이라면 플랜트 산업 현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본문 171쪽)

시장에 겁먹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의 전부가 아닌데 제한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갖추길 바랍니다. 특히, 책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지레 겁을 먹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청년의 힘과 가치는 겁먹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조차 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강한 도전정신을 갖추고 매사에 임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으며, 특히 해외 플랜트 산업에 있어서는 그러한 자세와 도전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문 291쪽)

목차

Part.1 중동
모래바람 툭툭 털고, 사막에 남긴 발자국

? 현대건설
민관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다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하라(쿠웨이트)
? 대우건설
협력과 경험으로 쌓은 믿음, 쿠웨이트에 대우건설을 알려라
가장 큰 정유공장, 대우건설의 손으로(쿠웨이트)
? 우선이엔씨
Red Sea(紅海)에서 Blue Ocean을 찾다
성공은 ‘준비된’ 자신감으로부터 온다(사우디아라비아)
? 한화건설
그들이 가는 사막은 더 이상 불모지가 아니다
열사의 나라에 진출하다(사우디아라비아)

Part.2 동남아시아·일본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 한국전력
발주처의 신뢰로 베트남 화력발전 시장의 거점을 확보하다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베트남)
? 두산중공업
전 세계 석탄화력발전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끈기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곳(베트남)
? 대림산업
세계적인 플랜트 기업 ‘알스톰’을 능가하다
난관을 극복한 아이디어(말레이시아)
? GS건설
플랜트 시장이 있는 한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경험과 자신감이 새로운 도전을 이끈다(인도네시아)
? 도화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에서 EPC업체로 도약하다
신뢰가 바탕이 된 신규 프로젝트 수주(인도네시아)
? 도화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EPC사업 확대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다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일본)

Part.3 CIS 국가
얼어붙은 땅에도 봄은 오듯

? 삼영플랜트
거친 원석에서 보석 같은 기업으로 거듭나다
돌보다 단단한 기계를 개발하라(러시아)
? SAC
미지의 땅에 뿌린 씨앗, 풍성한 열매로 돌아오다
까다로운 러시아를 사로잡다(러시아)
? SAC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는 SAC
플랜트 건설 파트너가 되다(우즈베키스탄)
? 한국가스공사
자원외교를 성공사업으로 구현한 우즈베키스탄 프로젝트
아랄해에 세워진 가스전 플랜트(우즈베키스탄)
? GS건설
척박한 사막에 쌓아 올린 신뢰와 경제의 씨앗
최고의 경쟁력은 신뢰와 믿음(우즈베키스탄)
? 현대엔지니어링
제2의 실크로드를 개척하다
잠재력 있는 시장을 보는 눈(투르크메니스탄)

Part.4 아메리카·아프리카
머나먼 기회의 땅, 새로운 씨앗을 뿌리다

? SK건설
오일샌드 플랜트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위해, 사람을 위해(캐나다)
? 한국가스공사
민·관이 함께 성공시킨 멕시코 플랜트 건설의 대역사
오랜 기간 준비한 해외 진출(멕시코)
? 포스코건설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고생 끝에 거둔 커다란 성과(칠레)
? 벽산파워
니카라과 프로젝트, 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열다
아프리카와 중동을 넘어 남미 대륙으로(니카라과)
? 한국가스공사
해외 프로젝트로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다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모잠비크)

Epilogue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역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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