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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연구 노트

시모다 도모미 저 | 송지현 역 | 북뱅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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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두껍지는 않지만 도감처럼 내용이 풍부하고, 어린이가 읽기 쉽게 뚜렷한 줄거리가 있는 올빼미과 새 180종 이상이 소개된 올빼미 ‘도감’ 그림책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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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0926 / 40쪽 194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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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두껍지는 않지만 도감처럼 내용이 풍부하고, 어린이가 읽기 쉽게 뚜렷한 줄거리가 있는
올빼미과 새 180종 이상이 소개된 올빼미 ‘도감’ 그림책


올빼미의 특징, 올빼미가 서식하는 환경, 올빼미의 생활뿐만 아니라 올빼미과 새의 종류와 서식지까지. 어린이들이 다가가기 쉽게 제목은 ‘올빼미 연구 노트’라 붙였지만, 도감이라는 표현이 더 걸맞을 정도로 이 책에는 올빼미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001년 이후에 발견된 신종 조류도 포함되어 있으며, 180종 넘는 새들이 귀엽고 세심하게 표현한 그림에서 올빼미를 향한 작가의 사랑이 엿보입니다.

아행성이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혜의 상징인 올빼미, 이 또한 인간과 어우러져 사는 동물 중 하나임을 조곤조곤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올빼미를 좋아하고, 알고 싶은 사람은 물론 올빼미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거나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합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니까요.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는 책이 아닌 뚜렷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책이니만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빼미를 기르기 전 올빼미에 대해 상세히 공부하는 고타를 보며 반려동물을 맞이하기 전에 자신이 키울 수 있는지 없는지 미리 그 동물에 관해 공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고타가 멋지게 정리해 놓은 ‘올빼미 연구 노트’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저자 소개

  • 저자 : 시모다 도모미
지은이 : 시모다 도모미 (下田智美)
1969년 와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유달리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작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나무 열매 친구들』 『해변의 친구』 『조조 할머니의 마녀 수업』 『민들레 너구리 그리고 숲속 의 씨앗』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1년 일본으로 가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에 머물며 좋은 어린이 책을 번역·소개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0~1세 아기 교육-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구보타 할머니의 뇌과학 육아 비법』이 있습니다.  

감수 : 고미야 데루유키
도쿄 출신. 메이지대학 농학부 졸업 후 다마동물원에 근무. 야생 토끼, 기러기, 황새, 따오기 등 주로 일본산 동물 사육을 담당.
기러기 번식과 야생 토끼 사육 등으로 기술 연구 표창. 우에노동물원, 이노토자연문화원을 거침.
『동물원이 헤에~?』, 『일본의 포유류』(이상 학습연구사), 『쭈~욱 나열해 보면』(앨리스관) 등 다수의 저서가 있음.  

감수 : 정다미
초록색 숲을 산책하고, 새, 곤충, 꽃, 나무, 하늘 등 자연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 새가 좋아 무작정 새 탐구를 시작했고 ‘새 박사’라 불렸다. 이제는 보다 전문적인 학문의 영역으로 새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새는 제비이며, 사람들 앞에서 제비 이야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 아는 분야를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어 즐겁다.
현재 엄마 임봉희 부소장과 함께 꾸룩새연구소를 운영중이다. 연구소에는 그동안 쓰고 그린 관찰기록장과 제비, 수리부엉이에 대한 각종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 “수리부엉이는 무얼 먹고 살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졸업
(현)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학중
- 대한민국인재상 대통령상 수상
-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미국본선 출전
- KBS1 환경스페셜, 아침마당, SBS 생방송투데이,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등 출연
- 한국tvN, 영국 BBC 공동제작 '와일드 코리아' 출연 중(2018년 2월 한·영 방영 예정)
- 포토에세이 《소지섭의 길》 참여
- 《수리부엉이, 사람에게 날아오다》 공동 집필
- 국내 유일 생태탐사 프로젝트인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제비탐사 진행

2018년 2월 한·영 방영 예정인 한국tvN, 영국 BBC 공동제작(염상섭 PD) '와일드 코리아'를 에프엑스 멤버인 루나, 엠버와 함께 '한국의 자연 유산 답사기' 컨셉으로 촬영 중에 있습니다.

정다미 소장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ami9136
꾸룩새연구소 홈페이지 www.owl.or.kr  

역자 소개

  • 역자 :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1년 일본으로 가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에 머물며 좋은 어린이 책을 번역·소개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0~1세 아기 교육-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구보타 할머니의 뇌과학 육아 비법』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올.빼.미…?

마술사 어깨 위에
곧잘 올라가 앉아 있는
그 새?

“아, 올빼미 기르고 싶다!
아저씨, 나 올빼미 길러보고 싶어요!”
“자자, 일단 진정하세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시는 게 어떨지요?” -p.5

“올빼미라……. 올빼미, 괜찮지.
그런데 사실은 말이다…”
아빠가 무슨 말인가 하려고 하니까
엄마가 나서서 이렇게 말했어.
“하지만 고타는 올빼미를 잘 모르지 않니?
그렇게 마음에 든다면 올빼미가 어떤 새인지
먼저 알아보는 게 어떨까?”
“음… 알았어요. 한번 알아볼게요.” -p.11

우리나라에서 관찰된 적 있는 올빼미는 열두 종류.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바로 이 ‘긴점박이올빼미’.
산에서 주워온 깃털의 주인이지.
상냥해 보이는 동그란 눈.
날카롭고 강해 보이는 발톱과 부리.
어때, 멋있지 않아?

올빼미라는 이름에는 밤에 활동하는 새란 뜻이 있대.
조선시대에는 ‘옫바미’나 ‘옷바미’로 불리기도 했다고 해.
한자로는 梟(올빼미 효).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새라고 써.
올빼미랑 정말 잘 어울리지! -p.24

올빼미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잇감인 쥐랑 작은 새들이 아주 많이 있어야 해.
그러려면 쥐와 작은 새의 먹잇감인 벌레와 나무 열매가 많이 필요하고,
풀과 나무, 물과 흙, 깨끗한 공기도 빼놓을 수 없지.
계속, 계속해서 말이야. -p.3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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