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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칸트의 삶과 칸트 시대의 사회상을 비롯해 칸트 철학은 어떻게 철학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한국어로 칸트를 읽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여 근대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3비판서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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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336120 / 268쪽 137 x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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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레비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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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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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이성주의적 계몽주의, 곧 합리주의의 정점에 칸트철학이 있다면, 칸트적 합리주의와 낭만주의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헤겔로 대표되는 독일 이상주의 철학이 형성되었다. 칸트를 ‘모던’에 위치시키면, 헤겔에서는-놀랍게도-이미 ‘포스트모던’의 징후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낙관주의든 염세주의든 합리주의를 이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22쪽
• 많이 배우되 스스로 물어 분별하여, 배운 것에 얽매이면 안 된다. 그것이 비판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비판에 부치자고 한다. 칸트의 유명한 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철학함’을 배우는 것이지 ‘철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76쪽
• 칸트의 비판철학의 탐구는 모두 그 진ㆍ선ㆍ미라는 가치의 원천, 이러한 가치의 가능 원리에 관한 것이다. 비판이란 이들 가치가 생겨난 원천과 그 원천이 뻗어나갈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하는, 즉 한계를 규정하는 작업이다. 이 점에서는 3비판서가 다 똑같다. 제3비판서는 미의 본질이 아니라 미의 원천을 추궁하고, 제1비판서는 지식의 본질이 아니라 지식의 원천을 추적하며, 제2비판서는 덕행의 본질이 아니라 덕행의 원천을 해명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216쪽
• 이렇게 해서 칸트는 이성 비판을 통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철학적으로 답한다. 요컨대, 인간은 세계 인식에서 존재자의 존재를 규정하는 초월적 주관이자, 행위에서 선의 이념을 현실화해야 하는 도덕적 주체이고, 세계의 전체적인 합리성과 합목적성을 요청하고 희망하고 믿는 반성적 존재자이다. -23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