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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28269 / 420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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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금 흐르는 저 강물은.. 어제 흘렀던 강물과 다른 강물일까요? 강물은 계속 흘러가잖아요.. 사람도, 결국 강물처럼 흘러가나 봅니다.”- 18쪽
“힘없고 가진 게 없으면 아무리 소리 질러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평생 이렇게 사는 거라고.” - 85쪽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기에, 사람이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고 싶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떤 세상이기에, 사람들은 그곳을 모멸하는 동시에 동경할까요?” - 90쪽
“진실이란 게.. 참 웃기는 거 같아요. 태양이 폭발해도 모든 사람들이 태양이 떠있다고 믿으면, 태양이 떠있는 게 진실이잖아요.“ - 138쪽
“모든 걸 가지겠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 가진 걸 깨닫게 될 거야.
결국 우린 모두 한 줌의 재가 될 것이고,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공간은 한 평이면 되잖아.” - 234쪽
“설지현... 내 짧은 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사람.
계속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유일한 사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죽어야 할지 깨닫게 해준 아름다운 사람.
당신으로 인해 난,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야.”
- 274∼27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