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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 그 밑바탕을 이루는 것

시리즈 : 이와나미 시리즈 [25]

이즈쓰 도시히코 저 | 조영렬 역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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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7419899 / 256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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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슬람 문화를 참으로 이슬람적이게 만드는 것이란 무엇인가? 이슬람 종교 및 이슬람 법과 윤리에 대해 날카롭게 해설하며, 그 밑바탕에 어떤 본질적인 구조와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슬람 문화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슬람학의 세계적 권위가 들려주는 이슬람 이야기!

중근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사회적 · 개인적 존재 양식을 규정해온 이슬람. 거대한 이슬람 세계 구조를 지탱하는 종교 · 문화적 밑바탕을 파고들며, 이슬람 세계의 현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한다.

이슬람과 관련되어 벌어지는 국제 이슈들을 명확히 이해한다!

이슬람은 동양과 서양의 중간에 위치하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늘날에도 이슬람이 세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으나, 그에 비해 이슬람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은 부족한 편이라 볼 수 있다.
이슬람이란 대체 무엇인가, 이슬람교도(무슬림)라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슬람이란 문화는 어떤 본질 구조를 갖고 있는가. 이러한 사항들을 명확히 파악하면 세계 정세 속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관련 이슈들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슬람 문화의 구조를 근원적인 형태로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슬람의 살아 있는 정신을 이해하며 올바른 시각으로 이슬람을 바라볼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즈쓰 도시히코
지은이 : 이즈쓰 도시히코 (井筒俊彦)
191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에서 니시와키 준자부로를 사사했고, 언어학자로서 출발해 그리스 신비사상사, 러시아 문학 등을 강의하는 한편, 『아라비아 사상사』, 『신비철학』, 『아라비아어 입문』 등 초기 대표작을 간행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연속 강의 「언어학 개론」을 바탕으로 1956년 『언어와 주술』(영문 저작)을 발표했고, 이 책 덕분에 로만 야콥슨의 추천을 받아 록펠러재단 펠로로서 1959년부터 중근동, 구미에서 연구 생활을 하였다. 1959년 코란의 윤리적 용어 구조를 밝힌 『의미의 구조』(영문)를 발행했다. 1960년대부터 맥길대학과 이란 왕립철학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연구와 강연, 집필 활동에 종사했으며, 『코란에서의 신과 인간』, 『이슬람 신학에서의 믿음의 구조』, 『수피즘과 노장사상』 등 영문 저작을 정력적으로 발표했다. 1967~82년에 거의 매년 스위스 에라노스 회의에서 노장사상과 선 · 유교 등 동양철학에 대해 강연했으며, 일본에 귀국한 뒤로 해외에서 오랫동안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철학을 일본어로 저술하기로 결심하고 『의식과 본질』, 『의미의 깊이』, 『코스모스와 안티코스모스』, 『초월의 언어』 등 대표작을 발표했다. 1993년 자택에서 서거했다.  

옮긴이 : 조영렬
1969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1995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2011년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 『새로 읽는 논어』(2016), 『시를 쓴다는 것』(2015), 『독서의 학』(2014), 『장자, 닭이 되어 때를 알려라』(2010), 『시절을 슬퍼하여 꽃도 눈물 흘리고 : 요시카와 고지로의 두보 강의』(2009)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영렬

1969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1995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2011년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 『새로 읽는 논어』(2016), 『시를 쓴다는 것』(2015), 『독서의 학』(2014), 『장자, 닭이 되어 때를 알려라』(2010), 『시절을 슬퍼하여 꽃도 눈물 흘리고 : 요시카와 고지로의 두보 강의』(2009)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이슬람 문화는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는 자신들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자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사실, 객관적으로 이슬람은 하나이다. 얼핏 보면 잡다한 요소의 집합체처럼 보이는 이슬람 문화를 하나의 유기적 문화 구조체로 만들어주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슬람 문화를 궁극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만드는 통일 요소야말로 종교로서 혹은 신앙으로서의 이슬람이며, 그 밑바탕에서 모든 것을 통일하고 있는 단 한 권의 책이 바로 『코란』이다.
<본문 28P>

바꾸어 말하면 이슬람법은 신의 의지를 바탕으로 삼아 인간이 현세에서 살아가는 행동 방법과 인간 생활의 올바른 존재 방식을 남김없이 규정하는 일반적 규범 체계이고, 그것을 잘 따라 사는 것이 곧 신의 섭리에 인간이 참여하는 일이다. 또한 그것은 인간이 신에 대한 신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니,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법이 곧 종교라고 말하는 것이다.
<본문 153P>

 

목차

머리말

제1장 종교
제2장 법과 윤리
제3장 내면으로 향한 길

저자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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