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북경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류종훈 저 | 비단숲 | 2018년 10월

북트리

정가
$33.00
판매가
$18.1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8028252 / 368쪽 142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나는 북경에 먹으러 간다!
짜장면의 원조부터 이국의 티베트 요리까지,
대륙의 모든 먹거리는 북경에 있다.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중국 대륙 여행!

다큐 전문 PD가 직접 발로 뛰어 완성한 생생한 북경 맛집 가이드북
중국통 다큐 전문 PD의 현지인이 사랑한 맛집 심층탐구!


10년 넘게 중국을 드나들며 취재해온 다큐멘터리 전문 PD 류종훈. 그가 최근 1년간 북경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찾아다닌 맛집들을 소개한다. 직접 맛보고 경험한, 현지인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진짜 북경 미식 탐험’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짜장면의 원조 자쟝미엔을 맛볼 수 있는 <하이완쮜>, 광동식 딤섬이 유명한 <찐딩쉬엔>,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신장 위구르 요리로 유명한 <빠이라오예>, 꿈꾸는 신들의 땅 티베트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마지아미>, 다채로운 대만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벨라지오>, 초원의 내달리던 유목민이 즐긴 양고기 요리가 푸짐한 <르탄슈완로우>, 훠궈의 매운맛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위린촨촨샹>,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요리가 반가운 <옥류관> 등 대륙의 모든 먹거리는 북경에 있다. 이 책을 통해 북경 식탁 위에서 대륙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자는 풍부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수백 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음식점에서부터 서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맛집까지, 골목골목 북경의 미식 탐험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먹거리에 얽힌 사연, 음식점 곳곳에 배어 있는 정서, 사람들의 갖가지 표정에서 살아 숨 쉬는 북경의 생생한 풍경들을 만나보자.

북경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중국 대륙 여행!
미식도 즐기고 교양도 쌓는 본격 북경 미식 탐험!
여행의 기쁨과 인문학적 즐거움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미식+인문학 여행


광활한 대지와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은 옛 모습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무서운 변화의 속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은 한국인들에게 기회의 땅이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로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은 중국, 그중에서도 북경을 찾게 될 이들에게 다채롭기로 유명한 중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중국은 거대한 국토의 넓이만큼이나 민족 구성이 다양하고 자연조건도 달라 예로부터 지방별로 다채로운 요리가 발달했다. 대륙의 모든 먹거리가 모이는 북경의 식탁. 저자는 신장 위구르에서 타이완까지 다양한 중국의 지역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북경의 식당들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미 친숙해진 양꼬치에서부터 생소한 티베트의 야크버터 차까지 중국 대륙 각지의 요리들이 우리의 눈과 혀를 자극한다.
음식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먹거리에 얽힌 사연, 각양각색의 조리법, 한-중-일을 오가는 역사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요리의 맛과 한 데 어우러진다. 요리를 맛보며 만나는 중국의 지리와 역사, 문화와 사람 이야기는 중국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미식 탐험과 함께 인문학 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식탁 위에서 대륙을 여행하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할 것이다.

생생하고 친절한 북경 미식 가이드북
북경 미식 투어를 위한 알찬 정보가 한가득!


현지인이 사랑하는 맛집은 따로 있다. 저자는 직접 맛보고 경험한 생생한 일화들을 담아 흔한 관광지 맛집 소개가 아닌, 현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진짜 북경 미식 탐험’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북경은 미식 탐험만을 위해서라도 꼭 한 번 찾아볼 만한 도시이다. 나만의 테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북경을 무대로 한 미식 탐험을 권해본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맛집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음식점 정보와 맛집에서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 지갑의 두께를 생각한 예산까지 실질적인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아 직접 맛집 탐방을 나서볼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요리를 통해 북경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중국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하였으며, 중국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중국 요리의 참맛과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중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저자 소개

  • 저자 : 류종훈
지은이 : 류종훈
KBS 기획제작국 소속 프로듀서이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방송 일을 하고 있다. <스펀지>, <뮤직뱅크> 등 예능 프로그램의 조연출을 거쳐 오랫동안 <추적 60분>과 <KBS 스페셜>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민언련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한국방송대상 시사보도제작상, 방송위원회 사회문화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심층시사보도 대상, 뉴욕TV페스티벌 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KBS 스페셜 <탈북 그 후, 어떤 코리안>으로 에미상, 몬테카를로상과 함께 세계 3대 TV상으로 일컬어지는 ‘반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KBS 최초로 시사탐사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10여 년 동안 취재차 중국을 드나들며 자연스레 키워온 중국에 대한 관심으로 2016년 중국정법대학에서 1년간 방문학자로 연수했으며, 귀국 후에는 중국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 개혁개방 40주년을 맞는 중국 경제 관련 다큐멘터리를 기획 중이며 중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중국이 몰려온다』를 출간하여 현재 중국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와 트렌드를 소개한 바 있다.
무엇보다 짜장면을 좋아하는 어린 두 딸과 함께 북경에서 자쟝미엔을 함께 맛볼 날을 어떻게 실천에 옮길까 머리를 굴리고 있는 중이다.  

감수 : 강유경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십여 년 동안 KBS <추적 60분>, EBS <까칠남녀>를 비롯한 여러 편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북경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덕분에 방송작가 중 드물게 현지인으로 오해받을 만큼의 중국어 구사가 가능하다. 중국 안휘위성TV에서 제작한 <정글의 법칙> 중국판 제작에도 참여했다. 언젠가 중국의 산해진미를 주제로 한 방송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감수 : 궈딴양
중국 전매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석사를 했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도 했다. 덕분에 김치와 간장게장을 즐길 줄 아는 드문 중국인으로 자부한다. 북경 생활을 낯설어 하는 류종훈 PD를 데리고 이곳저곳 대륙의 식탁을 안내해줬다. 북경에서 부업으로 훠궈 식당을 하는데, 한국의 맛을 어떻게 접목시킬까를 호시탐탐 고민 중이다.  

책 속에서

“북경에 앉아서 대륙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실크로드의 서쪽 끝에서부터 남방 묘족이 사는 꾸이저우성(贵州: 귀주성)까지도 다녀올 수 있다. 바로 먹거리 얘기다. 대륙의 모든 먹거리는 북경에 있다. 북경은 원나라 이후 명실상부한 대륙의 중심이었다. 사람과 물자는 모두 북경으로 향했다. 마찬가지로 13억 중국인의 모든 먹거리도 북경으로 집중된다. 그러니 식당만 잘 찾아다녀도, 앉아서 23개의 성과 4개 직할시, 5개의 자치구를 유람할 수 있다.”
(8쪽: <프롤로그> 중에서)
…
“후난 시골에서 태어난 마오쩌둥 역시 매운맛을 잊지 못한다. 그는 ‘고추를 좋아하는 사람이 못 해낼 일은 없다’며 매운맛 찬가를 불렀다. 뿌츠라지아오뿌거밍(不吃辣椒不革命), 매운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혁명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마오 덕분에 매운맛은 혁명가의 맛으로 자리매김했다. … 후난과 쓰촨의 매운맛을 경험했으면 꾸이저우의 매운맛도 맛봐야 한다. ‘四川人不怕辣湖南人辣不怕,貴州人怕不辣’이라는 말이 있다. ‘쓰촨 사람은 매운맛을 무서워하지 않고, 후난 사람은 매운맛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꾸이저우 사람은 맵지 않은 맛을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62쪽~66쪽: Part. 1 대륙을 품은 북경 식탁 <샤오샹푸> 중에서)
…
“충칭은 한국인에게도 낯익은 고장이다. 대륙을 누비며 풍찬노숙했던 임시정부의 마지막 터전은 충칭이었다. 임시정부가 있던 곳은 기념관으로 잘 보존되어 있지만, 충칭 곳곳에 더 챙겨보아야 할 독립운동의 역사가 살아있다. 의열단을 이끌었던 약산 김원봉의 거주지를 지도 한 장 들고 찾아가 봤던 적이 있다. 주소는 재래시장 골목 깊숙이 닭을 잡아 파는 낡은 목조건물 2층을 가리키고 있었다. 작은 창문이 빼꼼히 열려 있었는데, 수천 킬로미터를 쫓겨 와 시끌벅적한 소음에 몸을 의탁해야 했던 독립투사들의 고단함이 눈에 그려졌다.”
(85~86쪽: Part. 1 대륙을 품은 북경 식탁 <메이저우똥포어지우러우> 중에서)
…
“북경에는 북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여러 곳 있다. 옥류관, 해당화, 대성산관, 금강원 등이다. … 옥류관 냉면은 소고기, 닭고기, 꿩고기로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시원한 육수를 목으로 넘기는 맛을 잊기 어렵다. … 2018년 한 반도의 해빙이 계속 갈 수만 있다면 북한의 먹거리들로 채워질 풍요로운 식탁을 떠올려 본다. 평생 북한 전문가로 살아온 어느 노교수께서 지금은 분석이 필요한 때가 아니라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평양 옥류관의 분점은 서울이 제격이다. 대구, 부산, 광주 가릴 것 없이 분점을 열고 식탁 위의 교류가 일상이 되는 그날을 상상해본다. ‘멀다고 하면 안돼갔구나’ 라던 말이 계속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235쪽~244쪽: Part. 2 북경 속 이국의 맛 <옥류관> 중에서)
…
“중국에서는 삼국지를 통해 만두의 기원을 찾는다. 제갈량은 북벌을 앞두고 남쪽의 이민족을 정벌하러 간다. 일곱 번 사로잡고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칠종칠금의 고사 끝에 남방을 평정한다. 그런데 귀국 길에 노수라는 강에서 심한 비바람을 만나 발이 묶인다. 남쪽의 풍습대로 하면 사람 머리 마흔아홉 개를 준비해 강의 신에게 제사를 올려야 했다. 제갈량은 산 사람을 제물로 쓰기 위해 죽일 수는 없다며, 밀가루를 반죽한 뒤 안에 양고기를 넣어 사람 머리처럼 만들었다. 남쪽 이민족을 만인(蠻人)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머리 두를 써서 만두(蠻頭)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다. 시간이 지나면서 음이 같은 만(饅)을 대신 사용해서 만두(饅頭)가 됐다고 한다.”
(355쪽~356쪽: Part. 3 북경 특색, 소문난 맛집 <이쉬엔지아오즈관> 중에서)

 

목차

Part.1 대륙을 품은 북경 식탁

프롤로그 06
1 동북 요리 추량런지아(粗粮人家) 18
: 한 그릇 가득 채운 북방 서민들의 식탁

2 꾸이저우 요리 뤄뤄쏸탕위(??酸??) 34
: 습한 날씨를 견뎌내는 시큼한 식탁

3 광동 요리(딤섬) 찐딩쉬엔(金鼎?) 46
: 24시간 북경을 평정한 광동식 딤섬이 가득한 식탁

4 후난 요리 샤오샹푸(?湘府) 60
: 마오쩌둥이 극찬한 혁명의 매운 맛이 살아있는 식탁

5 쟝시 요리 탕번웨이(?本味) 73
: 북방의 찬바람을 달래는 온기를 담은 식탁

6 쓰촨 요리 메이저우똥포어지우러우(眉州?坡酒?) 84
: 중국 4대 요리, 그 중 첫 손가락을 다투는 쓰촨의 식탁

7 산동 요리 똥싱로우(???) 98
: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전통의 산동 식탁

8 상해 요리 샹하이샤오난궈(上海小南?) 108
: 사회주의 접시에 담은 자본주의의 화려한 식탁

9 북경 요리 하이완쮜(海碗居) 122
: 북경 식탁의 정수, 짜장면의 원조를 찾는 식탁

10 허난 요리 진?린(金?麟) 136
: 천년 고도, 중원의 맛과 역사를 탐험하는 식탁

Part.2 북경 속 이국의 맛

1 신장 위구르 요리 빠이라오예(巴依老?) 148
: 실크로드로 넘어가던 이국의 땅, 이국의 맛

2 티베트 요리 마지아미(?吉阿米) 160
: 꿈꾸는 신들의 땅에서 담아내는 소박한 인간의 맛

3 윈난요리 이쭈어이왕(一坐一忘) 174
: 수십여 민족이 꽃피우는 수백 가지의 화려한 맛

4 대만 요리 벨라지오(루강샤오쩐, 鹿港小?) 190
: ‘객가( 客家)’ 의 전통과 다채로운 대만 요리의 만남이 선사한 맛

5 홍콩 요리 강리찬팅(港?餐?) 205
: 격변의 현대사가 가져다준 공존의 맛

6 연변 요리 싼촨렁미엔(三泉冷面) 217
: 잃어버린 우리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향수의 맛

7 북한 요리 옥류관(玉流?) 230
: 북경에서 맛보는, 가깝고도 먼 북한의 맛

?Part.3 북경 특색 소문난 맛집

1 북경 오리구이 쓰지민푸(四季民福) 248
: 만리장성을 보지 않으면 대장부가 아니고,
오리구이를 먹지 않으면 여행이 아니다

2 청나라 요리 나쟈샤오관(那家小?) 262
: 식탁 위에 남겨진 만주족과 청나라의 흔적

3 양 샤부샤부 르탄슈완로우(日??肉) 275
: 초원을 내달리던 유목민이 즐기던 양고기의 맛

4 저택 만찬 쩡위엔따자이먼(正院大宅?) 286
: 북경 토박이라는 자부심이 돋보이는 수도의 맛

5 매운 훠궈 위린촨촨샹(玉林串串香) 297
: 한국의 매운맛보다 매운 중국 매운맛의 진수

6 해산물 요리 찌아오똥하이시엔(??海?) 307
: 내륙 도시 북경에서 맛보는 황해 바다의 내음

7 가정식 백반 와이포어지아(外婆家) 318
: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집밥의 따스함

8 훠궈 하이디라오(海底?) 332
: 13억 중국 대륙을 펄펄 끓게 만드는 기세등등한 맛

9 카오위 난뤄페이마오카오위(南?肥猫??) 344
: 강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펄떡이는 물고기들의 향연

10 만두 이쉬엔지아오즈관(一??子?) 354
: 만두피 속 다양한 재료만큼이나 다채로운 만두 이야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