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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대본집 1 노지설 대본집

노지설 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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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 화제성 드라마 1위,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등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대본집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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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209684 / 4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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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웃기다가 애틋해지고, 비장하다가도 통쾌한 예측불허 명품 사극의 탄생!
'백일의 낭군님' 무삭제 대본집 발간!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 화제성 드라마 1위,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등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백일의 낭군님'은 정통 사극의 비장미와 트렌디 한 유머 감각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세자가 백성으로 살다가 궁으로 돌아가는 백 일간의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이다.

“넌… 눈이 좋아. 꽃비가 좋아?”
“나는…… 너. 내 너와 혼인할 것이다.”

조선의 세자 이율은 특출 난 능력을 지녔지만 세자의 자리가 불편하기만 하고, 오래전 우연히 만난 윤부준의 여식 윤이서를 마음에 품고 있어 세자빈과의 합방도 꺼려진다. 이율은 어느 날부터 찾아온 흉통의 원인이 독살 시도 때문임을 알고 범인을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좌상대감 김차언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밀을 밝히려던 중 불의의 습격으로 기억을 잃게 되고, 홍심의 양아버지 연씨에게 발견되어 부지불식간에 홍심의 정혼자 원득이가 되어 최고령 원녀 홍심의 낭군이 되는데…….

세자가 기억 상실증에 걸려 최고령 원녀의 낭군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설정에서 시작한 '백일의 낭군님'은 기존 사극과 다른 화법으로 퓨전 사극의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정통 사극에서 다뤄지는 궁중 암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역적이 되어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연 등을 바탕으로 삼지만, 여기에 예측 불허의 코믹한 에피소드들과 오늘날 쓰이는 신조어 등이 가미되면서 사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백일의 낭군님' 대본집은 드라마의 이런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대본이 드라마를 어떻게 탄생시키는지를 역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작가가 어떻게 대사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고, 이야기를 엮어가고, 사건을 구성하는지 들여다보이기 때문이다. 또 이번 대본집에는 드라마에서 편집된, 미공개 신까지 무삭제로 삽입되어 있으며, 도경수, 남지현의 자필 추천사가 수록해 특별함을 더했다.

저자 소개

극본 노지설
<도전 골든벨> <섹션TV 연예통신>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하다가 2005년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TV 드라마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드라마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6년 추석 특집극 <깜근이 엄마>로 데뷔하여 2010년 <닥터 챔프>, 2011년 <여인의 향기>를 집필했다.

책 속에서


“넌… 눈이 좋아. 꽃비가 좋아?”
“나는…… 너. 내 너와 혼인할 것이다.”
(제1화)

“어찌하여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것입니까.”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제2화)

…날 연모했으니까. 벚꽃잎이 흩날리던 밤에… 나한테 말했잖아.
내가 좋다고… 혼인해달라고… 그래서 기다린 거야.
장 백 대를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널…
(제4화)

동네에 소문이 파다-헙니다. 원득이 아쓰남이라구.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제5화)

이 불편한 기분이 질투라면… 질투가 맞을지도.
두 번 다시 저 집 대문을 넘어서도 아니 되고,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해 연지를 바르지도 말거라.
(제5화)

바람에 보리내음이 실려 오니 참으로 향긋하구나.
내 너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과거는 잊었으나, 이 순간만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제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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