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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어교과서의 전후사

사또이즈미 저 | 신지숙 역 | 제이앤씨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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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171109 / 25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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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 이후 ‘국어’라는 것이 ‘우리’ 의식을 배양하여 ‘국민’을 성립시키는 매개임은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 국민이 미디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동일 언어 사용자를 같은 국민으로 상상하고 다른 언어로는 완전하게 번역 불가능한 ‘우리’라는 의식을 갖게 된다고 할 때의 그 미디어로 국어교과서 또한 강력하게 기능한다.
이 책에서는 ‘국어(國語)’교과서를 소재로 하여 ‘전후 60년’을 조망해보고자 한다. 전후의 국어교과서는 각 시대가 만들어 낸 이념이나 교육제도, 그 배경을 이루는 정치동향이나 그 밖의 다양한 차원의 의미영역과 관계를 맺으면서 변화해 왔다. 따라서 ‘국어교과서’의 전후사는 시대적 이념의 형성사이기도 하며, 교육제도사 주체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사또이즈미
지은이 : 사또이즈미 (佐藤泉)
  

옮긴이 : 신지숙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일본어문학전공 교수  

목차

제1장 ‘문학’이라고 하는 이념 - 전후 초기 Ⅰ
1. ‘문학’이라고 하는 이념
2. 근대문학과 언어기술 교육
3. 개인은 어떤 주체여야 하는가

제2장 문학사와 문학이론 - 전후 초기 Ⅱ
1.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과 ‘여명사관(黎明史觀)’
2. ‘문학사’라는 틀
3. ‘사소설’ VS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제3장 점령의 영향
1. 전후의 ‘국민문학’론
2. 한국전쟁기의 국어교과서
3. 근대에서 현대로

제4장 시민사회에서 기업사회로 - 1960∼70년대
1. 교육과 경제의 접합
2. 공해와 환경문제
3. 조직과 개인

제5장 언어교육과 여유교육 - 현대까지
1. 과목편제의 격변
2. 표현의 중시와 ‘국어’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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