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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 파리 최고의 멋쟁이 생쥐

메간 헤스 저 | 배은경 역 | 양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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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025735 / 48쪽 230 x 28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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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가진 귀엽고 작은 생쥐의 즐거운 모험 이야기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첫번째 동화인 이 책에서 두 아이 엄마인 그녀는 ‘아이들이 믿기만 한다면 언제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프랑스 산속에서 사는 생쥐 클라리스는 예쁜 옷을 무척 좋아해 늘 패션의 도시 파리로 떠나는 꿈을 꿉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개구리 친구들의 도움으로 파리에 도착한 클라리스는 꿈처럼 예쁜 거리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옷과 아름다운 구두들을 구경합니다. 클라리스는 우연히 고약한 고집쟁이 소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무서운 인상의 회색 고양이를 구해준 이후 그 고양이와 함께 멋진 드레스와 예쁜 옷들을 만들면서 우정을 쌓으며 좋은 친구로 지냅니다. 과연 파리에서 가장 멋진 생쥐가 된 클라리스와 고양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메간 헤스의 패션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꿈을 찾아가는 용감한 생쥐의 모험
패션의 도시 파리는 생쥐 클라리스에게 꿈의 세계였습니다. 평소 예쁜 옷을 너무 사랑하던 이 생쥐는 빵이나 치즈 부스러기에 파묻혀 놀기에도 바쁜 다른 생쥐 친구들과는 달리 시간만 나면 패션잡지를 읽거나 드레스를 만들었죠. 그러던 어느 날 클라리스는 개구리 친구들의 도움으로 황금빛 수플레 케이크처럼 생긴 열기구를 타고 르 브리스톨 호텔과 에펠탑을 지나 꿈에 그리던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샤넬과 셀린느 같은 멋진 구두를 신은 아름다운 숙녀들이 돌아다니는 바로 그 거리에 말이에요. 그러고는 우연히 어느 부잣집의 고집쟁이 딸한테 수모를 당하는 회색 고양이를 구해주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도움으로 파리에서 예쁜 옷을 만들며 꿈도 이루게 되었죠. 이렇게 모험을 떠난 클라리스는 파리에서 가장 멋진 생쥐가 되었답니다.

친구가 된 고양이와 생쥐
보기만 하면 잡아먹을 것처럼 으르렁거리는 고양이와 늘 줄행랑을 치는 생쥐가 우정을 나누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찾아 파리에 도착한 클라리스 앞에 고약한 표정의 무섭게 생긴 회색 고양이를 팔에 안은 부잣집 딸아이가 나타났습니다. 클라리스를 보자마자 금세라도 달려들 듯이 노려보는 고양이를 보고는 또다시 혼비백산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고양이는 소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죠. 모자의 끈을 너무 꽉 조여서 숨을 제대로 못 쉴 지경이었거든요. 그런데 생쥐는 자칫 고양이한테 잡아먹힐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스파이처럼 공중으로 뛰어올라 용감하게 고양이를 구해주고는 부리나케 도망을 쳤어요. 얼마 후 자유를 얻은 고양이가 분홍 장미를 들고 찾아와 구해줘서 고맙다고 윙크를 하며 친구가 되자고 합니다. 생쥐와 고양이는 장난감으로 클라리스의 방을 꾸미고 소녀가 가지고 놀던 인형의 옷으로 예쁜 드레스와 옷들을 만들었어요. 클라리스는 좋아하는 옷들을 실컷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지만 그보다 더 멋진 일은 새로 만난 친구 회색 고양이와의 우정이었답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첫번째 동화책
메간 헤스는 샤넬, 디올, 까르띠에, 프라다, 펜디,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저명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드레스: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을 비롯해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뉴욕: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 《파리: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파리》 등 패션 관련서적들을 출간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클라리스: 파리 최고의 멋쟁이 생쥐》는 여성의 감각을 최대한 살려 패션의 눈으로 그림을 표현하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끔 입체적인 전달력과 스토리텔링의 완성도를 높인 그녀의 첫번째 동화책입니다. 이 책에서 메간 헤스는 따듯한 마음과 용기를 가진 작은 생쥐의 모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가진다면 언젠가 그 꿈이 반드시 이루진다는 강한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메간 헤스는 그림을 그릴 운명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녀는 그 일을 발판 삼아 세계 굴지의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2008년 메간은 캔디 부시넬이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이후 《베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에 그림을 그렸고,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작품을 그렸으며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의 진열창도 꾸몄다. 메간 헤스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맞춤 생산하는 실크 스카프와 한정판 프린트에도 적용하는데, 이 품목들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간의 고객 가운데는 샤넬, 디올, 티파니앤코, 이브 생 로랑, 《보그》, 《하퍼스 바자》, 까르띠에, 리츠호텔, 그리고 파리의 전통 베이커리인 라뒤레 등 굵직굵직한 이름들이 있다.
그녀는 스튜디오 작업이 없는 날이면, 대개 카페에 몸을 숨기고 아무도 모르게 주변의 풍경을 스케치하거나 완벽하게 옷을 입은 사람들을 찾곤 한다. 물론 자신도 완벽한 옷을 입고서 말이다. 메간은 www.meganhess.com에서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역자 소개

공주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에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365일 어린이 셀큐』『작가의 붓』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당신은 항상 용감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도와주면 좋겠어요. 남을 도와주려는 착한 마음보다 더 훌륭한 건 없거든요. 그건 세련된 패션과 정말 잘 어울려요!”
-본문 40~41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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