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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135173 / 40쪽 216 x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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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유대인 수용소 이야기
나치에게 끌려가던 날 밤, 부모님은 토비에게 금화 세 개를 쥐어 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요. 토비는 그 당부를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매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끝없는 위험을 견디며 살았습니다. 두 자매는 두려웠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동생이 병이 나 격리되고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비는 금화가 든 구두약통을 들고서 목숨을 걸고 동생을 구하러 갑니다.
과연 언니는 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요?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는 참혹했던 유대인 대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의 현장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한 장면씩 기록한 그림책입니다. 유대인 두 자매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그 딸들이 그림책으로 재구성해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홀로코스트
전쟁의 잔혹함과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은 무섭고 불편하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자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사건입니다. 어린 시절 강제 수용소에 갇혔던 유대인 소녀들이 남긴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자연스레 가르쳐 줍니다.
사진을 보듯 세밀한 그림, 어린 소녀들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현실적인 스토리, 결국에는 두 자매가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희망을 끌어안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인권의 문제, 전쟁에 대한 생각들을 더 깊게 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책 뒤쪽에 있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 대한 자세하고 쉬운 설명은 아이들이 나치의 학살과 이후 독일의 대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