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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구의 새로운 시각

정형 저 | 제이앤씨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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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171246 / 37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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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일문화연구의 새 지평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자국문화연구라는 좁은 테두리에서 벗어나 일본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까지도 비교대조의 시점에서 바라봄으로써 한일문화연구의 새로운 성찰에 다가서기 위함인 것이다. 제1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1』<한일문화의 상상력 : 안과 밖의 만남>, 제2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2』<타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 제3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3』<일본연구의 새로운 시각 :확대되는 세계관>의 3권 구성으로 기획함으로써 순순한 일본문화연구와 한일비교대조문화연구가 결국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교류와 소통이라는 범주로 수렴되어가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했다.
광복을 맞은 지 70 여년이 지난 현재 한국의 일본문화 연구는 반일과 극일이라는 진부한 프레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일본문화연구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흐름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본의 연구자들이 미처 다루지 못했던 연구영역에 관해 한국의 일본문화 연구자들이 한일문화의 여러 양상에 관해 비교 내지는 대조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이루어내고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한국문화전공자들의 연구에도 한일비교대조연구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자국문화연구라는 좁은 테두리에서 벗어나 일본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까지도 비교대조의 시점에서 바라봄으로써 한일문화연구에 관한 새로운 성찰에 다가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전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던 한국의 인문고전에 관한 무관심의 경향에도 최근에 이르러 새로운 인식전환이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에 관한 연구는 ‘한일문화연구’라는 비교대조의 방법론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모색되어야 할 시점이며 한일 인문학의, 나아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교류와 소통이라는 당위적 인식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 소개

  • 저자 : 정형
지은이 : 정형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및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료. 문학박사
일본문화론(일본사상) 및 일본근세문학 전공
전)쓰쿠바대학 초빙교수
전)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초빙교수
전)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전)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전)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현)단국대학교 외국어대학 일본어과 교수

저서·역서
『호색일대남』(세종도서선정우수도서,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
『슬픈 일본과 공생의 상상력』(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논형, 2013)
『日本近世文?と朝鮮』(勉誠社, 2013)
『일본문학 속의 에도 도쿄 표상 연구』(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제이앤씨, 2010)
『일본영대장』(소명출판, 2009)
『일본근세소설과 신불』(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제이앤씨, 2008)
『西鶴浮世草子?究』(보고사, 2004)

논문
「‘에도(江戶)’의 표상을 통해 본 일본인의 심상지리적 문화기층연구」(『日本??究』 제25집, 2008)
「日本永代藏과 神佛」(『日本思想』 제13호, 2007)
「西鶴町人物에서의 世俗과 佛」(『일본연구』 제21호, 2003) 외 학술 논문 40여 편  

목차

<제1부> 신화와 상상력
제1장 근대신도?신화학?오리구치 시노부折口信夫
―「신화」개념의 변혁을 위해―
제2장 우오카이魚養 설화의 전망
―동아시아 신화?설화와의 접점을 찾아―
제3장 『겐지모노가타리에마키源氏物語??』의 우주
―그림과 고토바가키詞書의 방법―
제4장 『금석이야기집今昔物語集』의 이계異界?이향異鄕 관련 설화에 관한 고찰
제5장 히코산英彦山개산전승 고찰
제6장 변모하는 이나리 신?荷神
―고대?중세 문예를 중심으로―

<제2부> 경계와 초월
제7장 류큐琉球 왕부 오고에御後繪의 왕권적 성격
제8장 근대 한?일 자국문학사와 한문학 인식
―하가 야이치와 김태준을 중심으로―
제9장 19세기 서양인이 본 가부키와 ‘주신구라’인식
제10장 동아시아 세계의 화이華夷의 관련 양상
―오삼계吳三桂를 중심으로―

<제3부> 확장과 접목
제11장 한?중?일 공동연구에의 제안
―언어와 문화―
제12장 한국에서의 일본어문법교육의 연구 현황과 전망
제13장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본 근현대 일본제국주의 팽창정책과 한중 관련 서적 분포
―메이지 이후 일제 강점기까지의 동아담론과 한중 관련 연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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