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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사랑한 집 삶의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가의 한마디

이케가미 히데히로 저 | 류순미 역 | 페이퍼스토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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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690366 / 128쪽 / 243g / 182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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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살며, 사랑하며,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집을 찾아 떠난 여행 !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달리가 사랑에 빠진 바닷마을 카다케스, 남프랑스 백작의 성 로트렉 생가, 르누아르의 저택 레 콜레트, 그리고 고흐의 다락방까지…예술가들이 살며, 사랑하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집을 찾아 떠나다.
《예술가가 사랑한 집》은 15~19세기 유럽 미술의 거장 17인이 태어나고, 사랑하고, 마지막 죽음을 맞이한 그들의 ‘집’ 그리고 ‘아틀리에’ 를 찾아 떠나는 예술 기행서.
생전에는 그 작품을 인정받지 못해 궁핍하게 생활했던 화가의 비좁은 아틀리에에서부터,
부유하게 살았던 궁정화가의 호화로운 대저택, 백작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매춘부와 어울려 그 생을 탕진해 버린 어느 불우한 화가의 일생까지, 이 책은 유럽 미술사에 획을 그은 거장들의 과거를 함께 여행하며 그들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둘러보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예술가가 실제 그림을 그렸던 아틀리에 답사.
작품 속 오브제가 눈앞에 펼쳐진다!


비극적인 짧은 인생에도 수많은 작품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 그는 화가로 살았던 10년 동안 프랑스의 지방을 이곳 저곳 전전하며 미술활동을 했는데, 생의 마지막 10주간을 프랑스 남부 오베르-쉬르-우아즈 지역의 '라부여관’에서 하숙을 했다. 그가 묵었던 어둡고 비좁은 다락방과 대조적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 그의 작품이 배경이 된 마을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미술학도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 그려보았을 세잔의 [정물화]. 세잔의 아틀리에에는 정물화의 오브제들이 아직도 그 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오직 햇빛만을 조명삼아 정물화를 그렸던 대화가의 아틀리에를 함께 찾아가 봅니다.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는 벨기에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소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그림속의 ‘중절모’와 ‘파이프’, 하늘에 부웅 떠 있는 듯한 ‘아파트’까지, 초현실주의 작품의 소재가 된 리얼 오브제, 그의 작은 아파트를 만나러 갑니다.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이 건네는 인생의 한마디!

예술가들이 그들의 삶, 사랑 그리고 죽음 앞에서 남긴 인생의 한마디. 예술가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인생의 한마디를 통해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사색하며, 때로는 함께 고뇌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완벽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어차피 당신은 완벽해질 수 없다.”
-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대상을 그대로 옮겨 놓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감동을 현실화 하는 것이다.”
- 폴 세잔 Paul Cezanne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 Auguste Renoir

“사랑이란, 상대가 나를 갈망하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 툴루즈 로트렉 Toulouse-Lautrec

“나에게 등을 돌려라. 자신의 의견을 지녀라. 나는 다리다. 그대들 중 몇 명은 그것을 건너갈 것이다.”
- 툴루즈 로트렉 Toulouse-Lautrec

“감자가 석류보다 못하다고 누가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
- 장 프랑수아 밀레 Jean-Francois Millet

“나는 낡은 붓을 들고 서 있는 한낯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내 영감은 모두 신께 여쭈어 본 것이다.”
- 페테르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

“진짜 예술을 알아볼 줄 모르더라도, 최소한 졸작을 알아보는 안목은 키워야 한다.”
- 윌리엄 모리스 William Morris

“내가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꽃 덕분이다.”
-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고통은 영원하다.”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미술작품은, 작가가 끝났다고 말할 때 끝난 것이다.”
- 렘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저자 소개

1967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양미술사와 문화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도쿄조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시작으로 중세부터 바로크 시대의 예술 분석을 통해 사회구조와 사상의 배경을 밝히는 데 매우 뛰어나며, 2007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의 실상」(수태고지)전에서 일본 측 감수자로 활동했다. 저서로 『Due Volti dell’Anamorfosi』, 『눈으로 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서양회화의 거장 시리즈 8』, 『이탈리아―24개 도시 이야기』, 『르네상스―역사와 예술의 이야기』, 『관능미술사』, 『잔혹미술사』,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다시 읽는 서양미술사』 등이 있다. 


 

역자 소개

도쿄에서 일한 통번역을 전공하고 10여 년 간 일본 국제교류센터에서 근무하며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영화 <악어>를 비롯한 다수의 영상물과 음반을 일본어로 옮겼으며, 영화 <빛의 길>, <호타루>, <그는 죽어 있다> 등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다큐멘터리 <김목경&Boogie Child>를 제작하고 번역서로 『셰어하우스』가 있다. 

책 속에서

P.8 : 카다케스 마을은 피카소나 밀로, 마티스 등 다른 많은 예술가를 매료시킨 곳이기도 하다. 맑고 푸른 하늘과 바다, 그 경계를 메운 하얀 집들, 예전과 다름없는 한가로운 거리에는 지금도 분명 미래의 거장이 될 젊은 화가가 걷고 있을 것이다. - <달리의 집>

 

 

P.29 : 아틀리에 한켠에 축 늘어진 외투와 함께 걸려 있는 모자는 마치 세상을 떠나고 없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906년, 이 아틀리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생트 빅투아르 산을 그리던 세잔은 폭풍우를 만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계속 그리다가 의식을 잃었고, 며칠 후 세상을 떠났다. - <폴 세잔의 집>

 

목차

# Prologue

# 예술가가 사랑한 집

01 달리의 집_사랑하는 아내 갈라와 말년을 보낸 곳
02 후지타의 집_작가의 세계관이 응축된 작은 보석 같은 저택
03 폴 세잔의 집_태어나고 자란 옛 도시에 지은 아틀리에
04 르누아르의 집_병마와 싸우면서도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던 안식처
05 로트렉의 집_불우한 천재의 재능을 꽃피우게 한 백작의 성
06 모로의 집_신화적 상상력을 키워낸 상징주의의 산실
07 밀레의 집_시골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소박한 공간
08 미켈란젤로의 집_위대한 예술가의 감성을 키워낸 견고한 생가
09 루벤스의 집_눈부신 영광을 들려주는 화려한 저택
10 라파엘로의 집_오래된 마을에 자리한 거장이 태어난 집
11 엘 그레코의 집_훗날 두각을 나타내는 개성적인 화풍을 키워낸 곳
12 들라크루아의 집_예배당 벽화 제작을 위해 살았던 마지막 보금자리
13 모리스의 집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 벽돌집
14 모네의 집_빛의 화가가 사랑한, 그림에서 빠져나온 듯한 정원
15 고흐의 방_고흐가 마지막 10주일을 보낸 곳
16 렘브란트의 집_빛과 그림자의 마술사 그 황금기를 지켜본 공간_
17 마그리트의 집_창작 의욕을 불태운 사랑의 둥지

# 컬럼
- 미켈란젤로의 제작 공방
- 예술가의 관계도
- 예술가 연표

#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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