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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전쟁

시리즈 : 봄봄 어린이 [25]

박향희 저 | 봄봄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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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42987 / 68쪽 19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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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 더 멋져 보여. 루아의 이름은 아빠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산봉우리처럼 높다는 뜻을 가졌대요. 그런데 할머니는 루아 이름이 마음에 안 드나 봐요. 자꾸만 현영아, 남희야 하고 다른 이름을 불러요. 이름 한자에 산(山)이 많아서 루아가 동생이 없다고 하면서요. 할머니는 아빠보다 더 센 것 같았어요. 아빠랑 자꾸만 이름 전쟁을 벌여요. 루아도 처음부터 이름이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어요.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 더 멋져 보이기도 했고, 친척 언니의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고, 어린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모두들 루아를 불러 주니 점점 이름이 좋아졌지요. 점점 심각해지는 아빠와 할머니의 이름 전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루아는 이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엄마, 이것 봐. 이름이 이상해도 훌륭해졌대. 박향희 작가도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이 있대요. 바꿔 보려고도 했는데 글을 써서 상도 타고, 책도 내고 보니 ‘박향희’라는 이름이 글 쓰는 직업과 그럭저럭 어울려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작명소에서 이름을 짓곤 합니다. 아니면 엄마와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이름을 짓기도 하지요. 이름이 정말로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일까요? 살다가 이름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기도 하는 걸까요?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이름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애써 좋은 이름으로 지어 주지만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름 때문에 일어난 루아네 가족 이름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이름이어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박향희 작가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수진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저자 소개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한 뒤 국어 교사로 근무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공부했으며, 201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나를 칭찬합니다’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으로 제7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거미똥구멍’, ‘늴리리’ 글동무들과 함께 즐겁게 동화를 쓰고 있다.
그림을 좋아해서 화가의 꿈을 꾸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배웠습니다. 세상에 나와 다양한 일을 해보았지만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해서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일러스트를 배웠습니다. 공원에서 산책하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수다떨기를 좋아합니다. 최근 배우기 시작한 기타 연습에 매진하며 음악을 즐기기도 합니다. 더 좋은 그림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엄마가 일곱째를 낳았어요》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1. 오얏 이(李), 봉우리 루(?), 높을 아(峨)
2. 보름이라고 불러 줘
3. 다시 시작된 이름 전쟁
4. 얘, 남희야!
5. 이루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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