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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비기(風水秘記)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기다

양상현 저 | 말벗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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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86058 / 36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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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양상현 풍수학박사는 국내 최초로 「풍수사상에 입각한 명당의 지질 구조와 토질성분 분석」이란 논문 발표로 명당의 토질 관계를 연구한 인물이다. 이는 현대과학을 능동적으로 풍수사상에 입각한 지질 구조와 토질 성분에 관한 고찰로 응용한 것이다. 양 박사는 시료를 채취하면서 지반구조층의 풍화작용 진행 과정, 혈판의 양명함, 쾌적한 혈토의 맛과 특유의 향기, 기화현상 등을 육안으로 확인했다. 또한 직접탐사법에 의해 나문(羅紋)의 모습, 명당 터와 비명당의 차이, 명당의 지질구조와 화학적인 성분을 분석했다. 형기풍수를 기반으로 공부했던 필자도 산의 모습만 보고 터를 잡는 형기법의 부족한 정혈법(생기가 뭉친 곳)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대오(大悟)을 이룰 때 빛의 염력으로, 지중(地中)에 뭉친 생기의 기운이 지표면에 교감할 때 발생한 조응(照應)의 응기는 빛의 색을 눈으로 감지해서 터를 잡는 ‘천목기감법’을 창출했다. 산의 모양을 연구한 형기법을 토대로 필자의 천목법을 접목하고, 김만희 선생의 수벽법을 병행하여 크로스 체크(cross-check)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조건이 갖추어진 터를 명당으로 정해 이 터를 굴착해 채취한 시료를 국가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보내온 결과 자료를 과학적으로 입증(立證)했다. 이 고증(考證)된 학술 자료는 지질학적 화학적 물리학적으로 연구한 자료를 「풍수사상에 입각한 명당의 지질구조와 토질 성분 분석」이란 논문에 발표했다. 양 박사는 이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풍수학은 현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연역법이 준용되고, 제3의 세계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학술적으로 전수하려고 해도 그 ‘술(術)’이 전수되지 못해 미신으로 취급되고 있다. 필자는 이것을 현대 과학적 자료와 근거로 과학풍수로 재정립한 학술로 변환시켰다. 1. 명당의 조건은 지반구조층이 거대한 역삼각형의 조형물 위에 또 역삼각형 조형물을 올려놓듯 지반 구조층을 이루고 있다(보통 1~3개 역삼각형 탑). 2. 점토광물로 구성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일라이트와 몬모릴로나이트, 카올릴라이트, 킵사이드, 석영 구조가 과량 함유됨을 관찰했다. 이는 배수 작용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실험으로 증명됐다. 이 점토광물 틈새로 솟구쳐 올라오는 지기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온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연구했다. 즉 땅이 숨쉬고 호흡하는 곳이 명당의 조건임을 확인했다. 3. 원소 분석을 통해 규소, 알루미늄, 칼륨, 마그네슘 등을 확인함으로써 대표적인 점토광물 구조의 성분과 함량을 확인했다. 즉 알칼리성 성분으로 식물이 자랄 수 없는 조건에 충족함으로써 나무뿌리, 풀뿌리 등이 접근하기 어려운 조건을 발견했다. 4. 명당의 지반구조가 지진?지각변동과 풍화작용의 진행 정도에 따라 지기의 기운이 이탈하여 명당의 기운이 쇠해지는 사실을 확인했다. 혈판(지반구조층)이 균열과 뒤틀림 현상 등으로 변이를 일으켜 벌?지렁이?다람쥐?쥐?뱀?개미 등이 서식함으로써 멧돼지가 봉분을 파헤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5. 풍수사상인 연역법으로 명당을 찾아 굴착해서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까지 정해진 표준 매뉴얼은 영원히 공부할 숙제로 남을 것이다. 즉 각기 다른 특수감각과 감지력으로 산진처 찾는 방법을 표준 매뉴얼로 만들면 누구나 산진처 명당을 찾을 수 있을까? 6. 양택?음택 모두 솟구치는 지기 생기 기운과 우주에서 하림하는 양기 기운이 합기(合氣) 선상에 놓여야 발복이 된다. 특히 타워빌딩 상가 주택, 아파트, 빌딩 지맥이 상통하는 위에 놓여야 거주하는 사람의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행운의 발복을 품을 수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이기적인 술법으로 폄하된 풍수의 본질부터 명당의 실체까지, 풍수 초보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누구나 쉽게 풍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풍수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과 풍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풍수 입문서를 지향했다. 필자는 오랫동안 여러 단계의 과정을 넘길 때마다 온몸이 으스러지는 고통과 고뇌의 쓴맛을 감내해야 했다. 경지를 넘어 돈오점수(頓悟漸修)란 현실에서 필자의 풍수학 공부는 계속될 것이다. 더구나 풍수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것인 ‘건강한 명당 터’, ‘탈이 나서 병든 흉지’, ‘병들어 가는 터’, 그리고 잡티(대기장력유해파지전류수맥전자파) 등을 구분하게 됐다. 또한 이 명당 터가 품고 있는 기운의 정도, 지(地) 기운이 얼마나 남았는지, 발복이 언제쯤 시작되는지, 한계수명의 근사치 시점을 눈으로 읽어 내는 천목 풍수기법을 품고 있다. 또한 천목 풍수기법으로 땅의 기운이 쇠해져 탈났거나 탈이 진행되는 터에 묘지가 있으면 이장하고, 나쁜 건물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 권유해 풍파를 면하도록 돕는다. 경지에 오른 명풍수는 풍수비기(風水?記)가 제각기 달라 고수와 고수, 스승과 제자간의 교감하는 기능이 다르고, 텔레파시주파수파장을 감지하지 못해 ‘품고 있는 그릇의 크기’ 등이 달라 ‘제3의 세계’를 객관적인 문서로 매뉴얼화한다고 해도 감응과 교감을 이루지 못해, 현대 과학적 기법으로 전수(傳受)는 불가능하다. 풍수사상은 아주 먼 옛날부터 바람과 물에 대해 심오(深奧)한 연구를 해왔다. 물과 바람을 통해 우주와 인생을 관조(觀照)했을 정도로 중요시했다. 자고로 하늘이 숨기고 땅이 감추어놓은 곳을 찾으려고 수없이 노력해 왔다. 천장지비(天藏地秘)의 명당은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품을 수 있다고 했다. 우선 망인(亡人)들이 3대에 걸쳐 적선(積善)과 공덕(功德)을 쌓고, 부모를 잘 모시고, 명풍수를 잘 만나야 한다고 했다. 풍수의 근원은 발복(發福)이다. 명당에 조상의 묘를 쓰거나 집을 지어 생활함으로써 터의 좋은 기운이 후손(DNA)에게 전달된다. 이에 따라 명당에서 올라오는 참다운 기운이 생활하는 공간 속 사람에게 스며들어 가족들이 건강한 생활과 행운을 얻어 삶의 생활이 점점 좋아지고, 재물과 돈이 모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책을 얻어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을 풍수학에서는 발복(發福)이라고 한다. 심재열 박사(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풍수학 교수)는 “양상현 풍수학박사는 명당을 찾아낼 줄 아는 풍수가이다”며 “양 박사는 우연한 기회에, 아니 수련과 수련을 거듭한 끝에 ‘제3의 눈(松果體)’인 천목(天目)을 체득한 우리나라 풍수가 중 몇 안 되는 인물 중의 인물이다”고 전했다. 이어 심 박사는 “풍수(지관)를 잘못 만나면 집구석을 망하게 한다는 말이 있다. 풍수사들이 터 잡는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고, 검증되지 않은 실력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며 “가령 믿었던 풍수를 모셔다가 터를 봐달라고 했는데, 집안에 우환이 나면 터를 봐준 풍수가 그 원망을 고스란히 떠안고 소문만 고약하게 나돌아 반풍수로 내몰리기도 한다. 국내 최초로 쓴 「풍수사상에 입각한 명당의 지질구조와 토질 성분 분석」이란 그의 논문부터 보통의 풍수사들과는 격이 다르다. 이번에 펴낸 이 책 또한 그동안 잘못된 풍수학 용어와 표현 기법 등을 제대로 고쳐 쓴 것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자 소개

  • 저자 : 양상현
저자 : 양상현

머리말

사람들은 저마다 이기주의자이다. 묘지를 옮긴다든가 손을 댄다고 하면 가족들이 100% 동의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반드시 반대 의견을 내던진다.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자기 토지 인근으로 오는 것을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를 대며 반대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족 중에 우환이 들어 건강을 잃고 패가망신의 위기에 놓였는데도 그동안 잘 먹고 잘사는 가족들은 게거품을 물고 반대의 쌍 깃대를 든다.
형제간에 잘못되어 죽든 말든 상관없이 일단은 내게 해를 끼칠까 봐, 종교란 이유로, 아니면 비용부담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많다.
조상의 묘를 잘 모셔서 한 가족 모두가 출세와 부귀영화를 누리고 큰 소리 치며 출세의 맛을 보고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두 명만 출세와 권력을 지니고 부를 축척해서 잘 먹고 잘살고, 나머지 자손들은 빈곤에 시달려 못살며 건강을 잃어 병원비 탕진으로 가세가 기울고 사람마저 잃는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놓고 미신이라고 몰아붙인다. 선뜻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없다. 이유는 한쪽만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좀 더 깊이 고민하지도 않는다.
인간이 만들어질 때 부모의 몸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오직 친가 쪽 유전자만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할머니 친정과 외갓집 유전자를 빼놓고 같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어느 자식은 괜찮게 떵떵거리며 잘살고, 또 다른 자식은 변변치 못해 궁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다 공평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풍수가 명당이라고 떠들어놓으면 영원히 변치 않는 명당으로 인식하고 있다.
천재지변⋅지각변동⋅지진⋅풍화작용 등에 의해 지반구조는 갈라지고, 내려앉고, 뒤틀리고, 헝클어진 틈새로 물과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 2차 지반구조 변형이 진행되어 허물어진다.
자연의 이치에 엄청난 변화가 유발된 것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 조상들에 의해 계승된 정통 풍수지리학은 지구는 물론 천체의 자전과 공전에 따라 생산되어 순환하는 기운의 숫자를 계산해 명당을 가린다.
따라서 우주의 순환법칙에 의해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의 생로병사가 결정된다는 전제로 해석한 풍수지리학은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이 부정되지 않는 한 결코 미신일 수 없다.
생명을 탄생⋅성장시키는 생기(生氣)가 모이는 곳을 명당, 모든 생명을 죽이는 사기(死氣)가 모여 잡초도 살지 못하는 곳을 흉지[敗地]라고 한다. 명당은 기름진 밭이라면 흉지는 메마른 사막과 같다.
비결서[秘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집 앞[案山]에 붓과 같이 뾰족한 산봉우리[文筆峰]나 일자문성이 있으면 대대로 문관 또는 대학자[文士]가 나오고, 반달[半月] 같은 모양이 가까이 있으면 당대에 대귀한 여인이 출생한다. 집이나 묘터 앞에 일자문성, 문성귀인 같이 생긴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으면 천하를 호령하는 대인이 나온다. 찢어진 옷 같이 생긴 산봉우리가 집 앞에 있으면 자녀가 걸식하고, 집 앞에 그 터를 숨어서 엿보는 봉우리[窺峰]가 있으면 청춘에 황천길[急死] 떠나는 자손이 끊이지 않는다.”
과연 믿어도 될까. 의심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풍수지리학은 이미 완성된 대자연기수학(大自然氣數學)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문필봉과 일자문성이 있는 마을에서는 문관, 반달 모양이 있는 곳에서는 귀부인, 일자문성과 문성귀인이 함께 있는 마을에서는 문무를 겸한 대인이 다수 배출된 사례를 고려하면 믿어도 된다.

 

목차

명당을 찾아라
1. 명당의 조건
2. 한번 명당은 영원한 명당인가?

풍수사상에 입각한 명당의 지질구조와 토질성분 분석
■ 연구 방법
■ 연구 목적
■ 점토광물이란?
■ 혈토(穴土)
■ 혈판의 모습
1. 원당 터 / 2. 팔당 1 / 3. 인 5 / 4. 거북 2 / 5. 성사 / 6. 천(天) 38 / 7. 인 3 / 8. 인 4 / 9. 인 2 10. 인 1 / 11. 거북 1 / 12. 조안 지 36 / 13. 포항 죽장 / 14. 마재 1 / 15. 팔당 3 / 16. 남종면 귀여리 17. 팔당 2 / 18. 검천 / 19. 오리

이런 곳이 명당이다
1. 명당의 요건과 형성 과정
2. 명당의 크기와 형세
3. 길격(吉格) 명당과 흉격(凶格) 명당
4. 명당 발복(明堂發福)

풍수 이야기
1. 풍수의 시작
2. 박정희와 김재규
3.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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