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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혁명

최동환 저 | 물병자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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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803456 / 43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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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류사에서 물질문명 및 정신문명의 발전과 국가 부흥을 이룬 국가를 ‘플랫폼국가’로 명명하고 개념화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가는 한국대혁명』이 도서출판 물병자리에서 출간되었다. 근대이후 세계를 주름잡았던 패권국가의 특징을 살펴보면 플랫폼국가의 면모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플랫폼국가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처럼 풍부한 자원과 인재를 지니고 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특징적인 콘셉트가 명확한 국가를 일컫는다. 해양플랫폼국가인 포르투갈과 스페인, 상업플랫폼국가인 네덜란드, 산업플랫폼국가인 영국이 그런 국가들이다. 20세기 중반이후에는 자본플랫폼국가인 미국이 패권을 쥐게 되었다. 21세기에 걸맞은 국가 모델은 어떤 것일까? 4차산업혁명의 길로 들어선 21세기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형 플랫폼’이다. 저자 최동환은 1980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 의도치 않은 실험을 하게 된다. 리더십을 잃은 300명의 노동자들과 멈춰 있는 공정들을 다시 되살려 놓았다. 민주적인 중용과 도덕적 질서를 활용해 소통과 신뢰의 증폭을 이뤄내고 그 영향으로 노동자 개개인이 스스로 자부심과 자존심을 세웠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때 저자는 ‘홍익인간 모형’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발전시켜 홍익인간형 플랫폼에 대한 구상을 완성시켰다. 홍익인간형 플랫폼은, 소통과 신뢰의 영역인 ‘온힘의 영역’을 전면적으로 증폭하고 활성화시켜 새로운 생명력의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인간형 정서와 맞닿아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국가는 바로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자리매김한 한국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한국대혁명이다. 한국대혁명은 국민이 진정으로 주권을 가지고 자기통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문자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 동학농민전쟁, 항일독립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은 모두 그 안에 국민대중의 자기통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서양의 혁명들과 그 성격이 다르다. 그리고 우리 한민족은 문자 그대로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여전히 점진적으로 한국대혁명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 해설 - 최동환 1. 플랫폼국가와 홍익인간모형 이 책은 근대이후 세계를 지배한 핵심 패권국가들은 모두 플랫폼국가였음을 밝힌다. 3차 산업혁명 이후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의 플랫폼기업이 세계를 지배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동일한 원리로 작동되는 플랫폼국가가 있어왔다. 플랫폼국가는 국토의 크기와 인구의 대소와는 전혀 무관하게 일반국가의 국력보다 수 배, 수 십 배 더 큰 국력으로 단시간에 당대 최강국이 되었다. 이 원리는 기존의 어떤 학자들의 원리로도 설명되지 않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홍익인간 모형’에 의해서만 설명된다. 근대이후 플랫폼국가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세계 최초의 해양플랫폼국가로 시작하여 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다. 그 다음 세계 최초의 상업플랫폼국가인 네덜란드가 세계의 패권을 잡았으며 그 후 세계 최초의 산업플랫폼국가인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았다. 그리고 그 후 산업플랫폼국가인 미국이 제2차, 제3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패권국가가 되었다. 이 플랫폼국가는 이제 일본을 거쳐 대한민국에 와 있다. 그리고 북한과 대만 또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그러나 동북아는 플랫폼국가의 설계원리와 정반대의 원리인 전체주의와 중화주의 유교의 소굴이다. 전체주의는 플랫폼국가의 원리인 ‘홍익인간 모형’을 완전히 파괴하는 이원론을 그 바탕에 깔고 있다. 그리고 전체주의와 동북아를 2천년간 지배해온 중화주의 유교와는 그 원리가 거의 동일하다. 동북아는 전체주의와 중화주의 유교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음으로 해서 플랫폼국가를 만들어온 유럽문명과 미국문명과 달리 아직도 지적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동북아는 근대이후 유럽과 미국의 플랫폼국가들이 만들어낸 성장동력을 복제했을 뿐 동북아의 한중일 삼국은 스스로 성장동력을 만들어낸 적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우리 한민족의 국가 대한민국은 일본과 중국과 달리 한민족만의 지적독립을 이미 이루고 있다. 다만 일반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을 따름이다.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 모형’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일본과 중국과 달리 대한민국만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능력을 갖추었다. 이는 새로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다. 2. 반도체문명과 홍익인간모형 제2차 산업혁명이 전기電氣와 대량생산이 주도했다면 제3차 산업혁명은 반도체가 만들어내는 소통과 통합과 증폭이 주도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만들어내는 신뢰와 자기통치의 힘이 주도할 것이다. 즉 민주주의이다. 제3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던 시기에는 주로 미국과 일본이 이를 주도했다. 그리고 바로 그 시기에 제3차 산업혁명의 바탕인 소통과 통합과 증폭과 반대되는 비밀경찰과 강제수용소를 운영하던 소련이 붕괴했다. 소련의 붕괴는 곧 철기문명이 무너지고 반도체문명이 시작하는 상징적인 세계사적 사건이었다. 반도체문명의 핵심은 트랜지스터이다. 트랜지스터를 만든 쇼클리는 그 특징을 증폭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도 트랜지스터의 원리를 철학의 이론체계로 설명한 학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왜냐하면 여전히 철학은 뉴턴의 역학이 그 바탕을 이루는 칸트의 철학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랜지스터의 설계원리는 뉴턴의 역학과 칸트의 철학과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식논리학을 완전히 극복하는 전혀 새로운 철학의 원리이다. 트랜지스터의 설계원리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모형’이 설명하는 생명의 과정원리인 개벽과 개천과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의 과정에서 그 첫 번째 상태인 개벽상태가 설명하는 수학적 수식과 기하학적 도형과 철학이론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리고 개벽상태는 곧 상생과 상극의 통합과 선천과 후천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원리가 그동안 동북아에서 상생과 후천을 주장해온 기존의 이원론적 유토피아의 논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바로 이 트랜지스터가 설명하는 개벽상태가 제3차 산업혁명과 제4차 산업혁명의 바탕인 반도체문명의 시작이다. 그러나 홍익인간 모형은 트랜지스터의 원리를 설명하는 개벽상태 뿐 아니라 그 다음 계속 이어지는 개천상태와 재세이화상태와 홍익인간상태를 모두 총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과학의 원리이자 철학의 원리이다. 그리고 바로 이 상태들이 플랫폼국가의 설계원리이기도 하다. 물론 이 여러 상태들은 지난 3천 년간 동서양의 철학자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3. 한국대혁명과 홍익인간 모형 근대이후 영국혁명,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미국혁명 등은 일반대중을 억압하는 군주의 권력을 빼앗아 대중이 소유하기 위해 대중이 피를 흘려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 혁명의 과실은 언제나 그 혁명의 과정을 주도하던 소수의 엘리트들에게 돌아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을 뿐이다. 그 어떤 혁명도 국민에게 권력이 주어지는 민주주의 혁명이 아니라 소수엘리트가 권력을 독점하는 과두주의(寡頭主義, Oligarchy) 혁명이었을 뿐이다. 이 소수지배의 과두주의가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민주주의로 포장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근대이후 세습왕조가 투표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투표를 통한 선출은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과두주의의 대표적인 제도였을 뿐 국민대중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배하는 자기통치를 이루는 민주주의는 전혀 아니었다. 오늘날 일반대중의 가장 치명적인 착각은 투표를 통한 지도자의 선출을 민주주의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동서양의 대중은 모두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듯이,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소수지배의 과두주의를 민주주의로 잘못 부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대혁명은 국민이 진정으로 주권을 가지고 자기통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문자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 동학농민전쟁, 항일독립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은 모두 그 안에 국민대중의 자기통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서양의 혁명들과 그 성격이 다르다. 그리고 우리 한민족은 문자 그대로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여전히 점진적으로 한국대혁명을 진행하고 있다. 동학농민전쟁과 항일독립운동 이후 한민족이 현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대혁명의 원리는 플랫폼국가와 반도체문명의 설계원리와 동일한 ‘홍익인간 모형’이 제시하는 수학적 수식과 기하학적 도형과 철학원리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리고 이 ‘홍익인간 모형’의 이론체계는 우리나라의 대기업 연구소에서 엄밀하고 구체적이며 객관적인 과학적 실험을 통해 두 체례에 걸쳐 증명된 것이다. 즉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된 최초의 철학이론체계이다. ‘홍익인간 모형’은 지난 3천 년간 누구도 설명하지 못한 민주주의의 설계원리를 역사상 최초로 제시한다. 4. 홍익인간 모형과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현장, 천지인경, 신지비사, 철학실험 이 책의 핵심은 ‘홍익인간 모형’이며 그것이 플랫폼국가와 한국대혁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홍익인간 모형’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발견되었는가라고 하는 육하원칙에 의해 명백하게 설명해야한다. 그렇게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떳떳하고 명명백백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누군가 남이 만든 이론체계를 훔쳐서 자기 것처럼 사용하는 지적도둑, 지적사기꾼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의 것을 복제하거나 훔치는 것은 곧 지적자살이며 지적사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책은 ‘홍익인간 모형’을 발견하고 증명한 과정 전체를 공개할 것이다. 즉 저자가 처음 홍익인간 모형을 만난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현장에서 3백 명의 동료노동자들과의 경험을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1980년대 중반 당시 소개된 한민족의 고유한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에서 홍익인간 모형의 수식과 도형과 철학원리를 발견했음을 설명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 경전 세권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분량이 크다. 따라서 단 65글자로 이루어진 단군조선시대의 경전 천지인경을 공개하며 이 경전에서 ‘홍익인간 모형’의 수식과 도형과 철학원리를 유도해낼 것이다. 천지인경은 단 65글자안에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의 이론체계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이론체계를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증명한 과학적 실험과정과 데이터도 공개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바탕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건국강령”에 일부 명문화되어 있는 단군조선에서 전한 경전 신지비사의 전체를 공개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시절 이미 고려와 조선에서 완전히 상실한 한민족의 지적독립과 정치적독립을 우리의 고대 철학 즉 ‘홍익인간 모형’으로 극복하고 있었음을 증명할 것이다. 5. 홍익인간 모형과 이원론적 유토피아론과 순환사관 지난 3천 년간 철기문명의 정치와 역사는 이원론적 유토피아론으로 설명되었다. 그러나 제3,4차 산업혁명 이후 전개되는 반도체문명의 정치와 역사는 ‘홍익인간 모형’으로 바뀌는 대혁명을 이룬다. 이원론적 유토피아론은 페르시아의 차라투스트라에서 시작하여 서양은 플라톤, 동북아에서는 동중서의 중화주의 유교가 근본을 이룬다. 플랫폼국가가 일반국가보다 그 국력이 몇 배에서 몇 십 배 증폭되는 것과 달리 전체주의와 중화주의 유교는 그 국력이 몇 배에서 몇 십 배 축소된다. 동북아는 전체주의와 중화주의 유교의 소굴이지만 원래 동북아의 사상체계는 ‘홍익인간 모형’이었다. 이것이 중국과 일본의 개벽신화에서 밝혀진다. 특히 일본의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개벽신화는 중국의 개벽신화와 달리 정확하게 ‘홍익인간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놀라움을 준다. 그러나 어떤 일본인도 일본정신의 시대를 앞서가는 깊이 있고 아름다운 자신들의 진정한 뿌리를 알지 못했다. 특히 일본의 비극은 에도시대의 국학자 모토오리 노리나가가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담긴 이 ‘홍익인간 모형’의 순수한 일본정신을 중화주의 유교의 틀로 전락시킨 것이다. 여기서부터 전체주의 일본이 시작되었고 동북아의 혼란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중화주의 유교와 그 바탕인 이원론적 유토피아론은 일본의 천황중심 국체사상과 북한의 수령중심 주체사상, 마르크스의 사적유물론과 황장엽의 사람중심주의 등 수많은 아류를 낳았다. 이 이원론적 유토피아론은 독일과 일본과 소련과 중국과 북한 등의 전체주의의 핵심이론이기도 하다. 이는 창조와 종말로 이루어지는 단 한번만의 순환인 일환론을 바탕으로 한다. 철기문명 3천년을 지배한 이원론적 유토피아론을 처음으로 극복한 이론은 이븐 할둔과 슈팽글러와 토인비의 순환사관이다. 그러나 이 순환사관은 그 안의 여러 상태들의 존재방식을 이론철학과 신학과 역사철학과 정치철학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 순환사관의 한계를 극복하여 반도체문명의 이론철학과 신학과 역사철학과 정치철학을 설명하는 이론이 바로 ‘홍익인간 모형’이다. 이 책은 이 내용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설명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지난 2천 년간 중화주의 유교가 왜곡하고 파괴했던 동북아문명의 핵심 이론인 음양오행과 태극과 64괘와 384효의 원리를 원래의 것으로 복원하는 과정을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원리가 또한 플랫폼국가의 원리이며 반도체문명의 원리이며 나아가 ‘홍익인간 모형’임을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이 원리가 바로 한민족의 지적독립을 제공하는 개벽과 개천과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으로 진행하는 생명의 과정원리로서의 ‘홍익인간 모형’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동환
최동환
배달 최동환은 민족주의 성향의 사상가, 저술가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의 산업화와 경제성장기에 베테랑 엔지니어 및 과학기술 전문인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제국의 왕좌보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론의 발견이 더 소중했던 데모크리토스의 심정으로 연구와 저술에 전력하고 있다.
작가는 역사와 문명의 전환기에 깊은 어둠도 있었고 천하대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것, 그러나 서구와 중국 일본 등 지난 세기의 플랫폼국가를 딛고 전혀 새로운 플랫폼국가의 모델이 지금 여기 이 땅에서 창조되고 있다고 역설한다.
이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끌어올리는 마중물은 새 물이어야 하고, 지은이는 당위적 언설이나 추상적 선언에 그쳤던 민족의 비전과 활로,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동적인 새 생각을 우리 민족의 고대 경전과 과학적 실험에 바탕을 두고 펼쳐 보인다.
저서로는 『단군과 예수의 대화』, 『천부경』,『366사』,『한역』,『한철학 1』,『한철학 2』,『한사상과 다이내믹 코리아』 등이 있다.



책 속에서


▶▶ “나는 1980년대 초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현장에서 5년 동안 현장 기술자로 일하는 과정에서 300인의 동료 노동자들과 함께 우연인지 필연인지 철학 실험을 수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갖가지 난관을 돌파하고 갖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발적 행동을 통해 ‘홍익인간 모형’을 드러내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고 심득心得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마치 식물인간 상태의 인간이 벌떡 일어나 격투기 선수가 된 것과 같은 변화였다. 이 모형이 적용된 다음 발휘된 능력은 그 이전에 비해 실로 몇 배, 몇 십 배로 증폭되었음을 현실에서 보여주었다. 사막이라는 최악의 조건에서 우리 노동자 300인이 스스로 창조적 대중이 되면서 집단행동을 통해 현실에서 처음으로 드러낸 것이다.”

▶▶ “세계사의 변방에 불과하던 서구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사에 일찍이 없었던 무한한 권력을 인류에게 행사한 결정적인 이유는 산업혁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해양혁명과 상업혁명이 있었지만 확대재생산이 가능해진 산업혁명이 그 근본적인 변화였다. 제1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국가는 플랫폼국가로서 영국이다. 그리고 제2차, 제3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국가는 플랫폼국가로서 미국이다.”

▶▶ “자유주의를 운영하는 플랫폼국가 미국이 이 연속되는 산업혁명의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이를 따라가며 경쟁하며 전쟁을 벌였던 전체주의 국가 독일과 일본과 소련은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포스트 전체주의 국가 중국이 뒤를 이어 경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세계사적인 천하대란과 천재일우의 기회가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이 위치한 동북아에 집중되고 있다. 산업혁명과 전체주의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우리는 독일과 일본과 소련이 왜 전체주의를 채택했어야만 했으며 또한 그들은 왜 모두 패배했는가를 모두 추적하여 알아야 한다.”

▶▶ “우리 민족의 근대 개벽은 동학농민전쟁이었다. 서양에서는 칸트의 철학이 개벽을 설명하기 직전에 멈추어버렸다. 칸트 이후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칸트가 발견한 개벽 직전의 비판철학이 이론을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았다.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2,500년의 오랜 기간을 거쳐 이제 막 참다운 인간으로 태어나려는 서양철학을 태어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산시켜 버렸다.”

▶▶ “서양이 근대 이후 발전시킨 서양의 휴머니즘은 결코 참다운 의미의 인간중심주의가 아니었다. 서양문명은 사람다운 사람으로 막 태어나려다가 죽어버린 인간중심주의요, 사람중심주의였다. 서양의 그 휴머니즘, 인간중심주의는 천박하고 잔인한 것이었다. 누가 이런 것을 진리라고 말하는가?”

▶▶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한민족의 창조적 대중이라는 사실은 4·19혁명과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10항쟁 등이 보여준 역동성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이 역동성이 한민족이 진행하는 한국대혁명의 위대한 저력이었다.”

▶▶ “이 시대 천하대란의 중심이자 일찍이 없었던 비약적인 기회로 가득한 동북아의 한중일 삼국은 유럽과 미국과 달리 1차, 2차, 3차,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모두 베낀 것이다. 그 이유는 동북아 삼국은 근대 이후 유럽과 미국과 달리 독자적인 지적 독립을 전혀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모델’은 유럽과 미국을 압도하는 독자적인 지적 독립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제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원동력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민족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천하대란을 대약진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만든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플랫폼국가와 산업혁명 이야기

1. 플랫폼국가란 무엇인가?
2. 산업혁명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았나?
3. 유럽 플랫폼국가의 흥망성쇠
4. 상업 플랫폼국가 네덜란드 이야기
5. 영국과 러시아의 교훈
6. 플랫폼국가 미국 이야기
7. 동북아시아 플랫폼국가와 전체주의
8. 아시아 최초의 양대륙 플랫폼국가 대한민국
9. 포스트 전체주의 국가 중국
10. 문명은 동쪽으로 가는가, 서쪽으로 가는가?


제2부 유토피아와 홍익인간 모형

1. 홍익인간 모형 사관이란 무엇인가?
2. 이원론의 유토피아를 넘어서
3. 플랫폼국가의 비밀
4. 사막에서 발견한 홍익인간


제3부 새로운 반도체문명을 열다

1. 홍익인간의 역사는 이렇다
2. 반도체문명이란 무엇인가?
3. 100퍼센트와 45도의 혁명
4. 처음의 아기 민주주의
5. 태어남의 혁명, 개벽
6. 서양철학, 트랜지스터와 홍익인간 모형
7. 거대한 위기 앞에서
8. 새 하늘을 여는 플랫폼국가


제4부 한국대혁명이 시작되었다

1. 왜 대혁명인가?
2.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완벽한 조화
3. 홍익인간 모형이 여는 새로운 세계상
4. 백범 사상은 홍익인간 모형의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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