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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베리 세상 끝, 호주 원주민 소년의 멸종기

시리즈 : 푸른봄 문학 [31]

재키 프렌치 저 | 전은경 역 | 내인생의책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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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233748 / 512쪽 / 666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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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태어나 보니 세상 끝, 호주 원주민. 눈 떠보니 부족 몰살. 철이 드니 백인 걸레. 정체성을 찾으니 박쥐. 자본에 밀리고, 과학에 발리고, 신분제에 아작 났던 세상 끝, 소년의 멸종기!!! ★ 전 세계 7개국 저작권 수출 ★ 호주 2013/2012 호주 올해의 청소년아동책 누구나 어느 시대든, 두 세계 사이에 서서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한다. 어떤 이는 관습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한 채 망설인다. 또 어떤 이는 신분의 벽 앞에 좌절한다. 그리고 어떤 이는 마침내 자신의 운명과 싸우기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그러나 개인들의 이러한 힘든 선택들도 거대한 시대의 무게 앞에 힘없이 의미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1789년, 시드니만에 영국인들의 새로운 정착지가 건설된다. 이주민 집단의 명망 있는 의사 존 화이트는 원주민 소년 난베리를 입양해 자신의 아들로 키운다. 명민한 소년인 난베리는 원주민과 백인 이주민 사이를 중재하는 통역사로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기꺼이 자신이 걸쳐 있는 두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한다. 화이트 의사의 사생아로 태어난 백인 동생 앤드루와 함께 난베리는 고분고분하지 않은 자연환경과 원주민들의 저항에 맞서 분투하는 백인 이주민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카디걸족 전사가 되지 못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자괴감에 빠져들고, 언젠가 자신이 카디걸족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예감하는데…….

저자 소개

코네티컷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여 세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 밤엔 생선 구이를>, <침대 위에서 뛰어요>, <우리 아기 팔아요>, <원숭이 한 마리는 너무 많아>, <일곱 마리의 원숭이>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국의 브라이튼 대학(University of Brighton)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만화와 그림 분야의 일을 하는 한편 틈틈이 영미권의 흥미로운 저작들을 번역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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