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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조나라편 5 지상담병 [리커버판]
시리즈 : 은하출판사 독학사 시리즈(2014) [11]
저우궁신 저 |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역 | 이담북스 | 2018년 05월
ISBN : 9788926883075 / 72쪽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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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동양 고전 속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 사기, 장자 등 예로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로 배우는 참다운 삶과 인간관계
✔ 고대 중국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 예술 등을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의 엄정한 고증과 사료로 재현된 다양한 문물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5권은 ‘지상담병(紙上談兵)’ 이야기로, 약 기원전 262년, 진나라 군은 야왕을 점령해 상당군과 한나라 남쪽 도시와의 연결로를 차단한다. 한나라 왕은 상당군을 진나라에 떼어 주고 전쟁을 멈추려고 하지만 상당군 군수 풍정은 조나라에 상당군을 바치고 지원을 요청한다. 풍정의 제안을 수락한 조나라 효성왕은 작전 경험이 풍부한 염파를 보내 전략적 요충지인 장평에서 진나라 군을 막아 낸다. 그러나 효성왕은 진나라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에 속아 장수를 염파에서 조괄로 교체한다. 조괄은 병법은 통달했으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어, 결국 조나라 군은 진나라 군에 완패하고 만다.
‘지상담병’은 ‘종이 위에서 군사 전략을 말하다’라는 뜻으로, 이론만 알고 실전 경험이 부족하면 결국 일을 망치게 됨을 의미한다.
출판사 리뷰
동양 고전 속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 <사기>, <장자> 등 예로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로 배우는 참다운 삶과 인간관계 - 고대 중국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 예술 등을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의 엄정한 고증과 사료로 재현된 다양한 문물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5권은 ‘지상담병(紙上談兵)’ 이야기로, 약 기원전 262년, 진나라 군은 야왕을 점령해 상당군과 한나라 남쪽 도시와의 연결로를 차단한다. 한나라 왕은 상당군을 진나라에 떼어 주고 전쟁을 멈추려고 하지만 상당군 군수 풍정은 조나라에 상당군을 바치고 지원을 요청한다. 풍정의 제안을 수락한 조나라 효성왕은 작전 경험이 풍부한 염파를 보내 전략적 요충지인 장평에서 진나라 군을 막아 낸다. 그러나 효성왕은 진나라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에 속아 장수를 염파에서 조괄로 교체한다. 조괄은 병법은 통달했으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어, 결국 조나라 군은 진나라 군에 완패하고 만다. ‘지상담병’은 ‘종이 위에서 군사 전략을 말하다’라는 뜻으로, 이론만 알고 실전 경험이 부족하면 결국 일을 망치게 됨을 의미한다.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역사 교양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에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선조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래서 고전을 읽고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고 좀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준다. 이것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역사서를 탐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는 바로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대부분 사마천의 <사기> ?열전? 가운데 조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별해 엮어 냈다. 여기에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서부터 군신, 종횡가, 식객,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는데,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한 인상여의 대담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상여와의 관계를 극복한 염파의 진솔함, 신릉군의 인재를 보는 뛰어난 안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참된 인성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재조명할 수 있다. 또 당시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묘사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마치 역사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그림 속 문물들을 재현한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를 읽어 가는 과정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하여 조괄의 어머니는 효성왕에게 글을 올려 위임장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효성왕은 그녀를 불러 물었습니다.
“그대의 아들이 대장군이 되었으니 마땅히 영광스러운 일이라 여겨야 하거늘 어찌하여 반대하는가?”
조괄의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대왕마마, 조괄은 아버지 조사와는 전혀 다르므로 이처럼 중요한 임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사는 출병 명령을 받으면 온 힘을 다해 어떻게 승리를 거둘 것인가에만 전념하고 집안일을 전혀 관계치 않습니다. 그런데 조괄은 대장군으로 임명을 받고서 벌써부터 의기양양해서는 유세를 부립니다. 그의 부친도 생전에 자부심이 강한 아들을 무척이나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니 바라건대 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효성왕은 여전히 개의치 않고 말했습니다.
“그대 말에 일리가 있는 듯하나 조괄이 병법에 능통하고 열의가 대단하니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오! 그대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_5권 지상담병 42~43p 중에서
엮은이의 말
지상담병 유래
지상담병 이야기
지상담병에 담긴 삶의 지혜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
전국시대 연대표
전국시대 지도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