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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코딩의 여왕 그레이스 호퍼

원제 : Grace Hopper: Queen of Computer Code

로리 월마크 저 | 김종원 역 | 두레아이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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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550896 / 44쪽 / 413g / 204 x 25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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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그레이스 호퍼의 삶을 대변하는 여섯 가지 키워드 [호기심과 수학] 그레이스는 어려서부터 기계를 만지고,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걸 좋아했다. 일곱 살에 시계 일곱 개를 분해하고 나서야 시계의 작동원리를 스스로 이해했고, 친구들이 예쁜 드레스를 입고 숙녀가 되는 법을 배울 때 그레이스는 방에 책과 실험도구들로 가득 채우고 수학과 과학을 공부했다. 또한 대학 때는 해일의 수학적 원리를 친구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물이 가득한 욕조에 친구를 빠트리기도 했다. 수학에 대한 열정은 그레이스를 해군에 지원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그레이스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호기심을 적극 활용했다. “나는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호기심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다른 문제가 뒤이어 나타난다. 그것이 바로 도전이다.” [도전과 모험] 그레이스의 좌우명 중 하나는 “용감하게 해내자”이다. 대학 때 가진 돈을 몽땅 털어서 곡예비행기를 탈 만큼 재미있는 일이나 모험에는 늘 맨 앞에 나섰다. 2차 세계대전 때 나라에서 수학자를 찾자 해군에 지원하는데, 그의 나이는 이미 36살이었다. 나이는 많았고 몸은 작았지만(48킬로그램), 1년 넘게 노력한 끝에 해군에 입대하게 된다(그는 60살에 퇴역하지만 해군의 요청으로 다시 입대해 79살에 미 해군 최초의 여성 제독으로 명예롭게 은퇴한다). 그는 군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배웠지만, 이후 50여 년을 컴퓨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바치게 된다. 그는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여성의 상징과도 같은 사람이다. [상상력과 변화] 초창기 컴퓨터는 글자나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1과 0으로만 가득 찬 프로그램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나 컴퓨터 기술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랐던 그레이스는 고민에 빠진다. 이때 그의 고민을 해결해준 것이 상상력이었다. 독특한 생각이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는 엉뚱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에게 물었다. “왜 사람이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 할까?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를 배우도록 하면 안 될까?” 결국 그레이스는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이용해서 컴퓨터에게 할 일을 알려주는 프로그램(플로-매틱)을 발명하게 된다. ‘익숙함’을 버리고 ‘변화’를 택한 결과였다. 그레이스는 말한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이렇게 말하죠. ‘우리는 늘 이런 식으로 해 왔다.’ 나는 그런 것과 싸우고자 했습니다.” 프로그램 ‘버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해군에 입대한 그레이스는 뛰어난 수학 능력 덕분에, 최초의 컴퓨터 중 하나인 ‘마크 1’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을 맡았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없었기에 그는 프로그램 만드는 법을 스스로 배워야 했지만, 그가 만든 프로그램은 단 한 번도 말썽을 부린 적이 없을 만큼 뛰어났다. 그런데 어느 날 ‘마크 2’라는 새 컴퓨터가 작동을 멈추는 일이 벌어진다. 프로그램을 몇 시간이나 검토했으나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레이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컴퓨터가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에 동료들과 컴퓨터를 살펴보았다. 한참을 헤매던 그때 누군가가 나방 한 마리가 기계 안쪽에 걸려 스위치 작동을 막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게로 죽은 나방을 집어내자 컴퓨터는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 뒤 그레이스와 동료들은 나방을 작업 일지에 붙이고 이 특별한 사건을 기록했다. “(컴퓨터) 버그가 발견된 첫 번째 사례”라는 말과 함께. 그레이스의 이 유머 감각 덕분에 그 뒤로 컴퓨터의 오류를 ‘버그’라고 부르게 된다. ‘놀라운 그레이스’를 기억하다! 그레이스는 평생 동안 대통령 자유 메달을 비롯해 국립기술훈장과 국방공로훈장 등 수많은 훈장을 받았다. 1969년에는 ‘올해의 컴퓨터 과학 인물상’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레이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미 해군은 미사일 구축함을 ‘USS 호퍼’라고 부르고(배의 선원들은 ‘놀라운 그레이스’라고 부른다), 해군 정보부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곳을 호퍼센터라 부르며, 미국 해군사관학교의 새 사이버 안보 연구 건물에는 ‘호퍼 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레이스는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받고 있다. 예일 대학교는 그레이스 머리 호퍼 컴퓨터 과학 교수직을 새로 마련했고, 컴퓨터기계협회에서는 중요한 기술적 기여를 한 젊은 컴퓨터 전문가에게 해마다 그레이스 머리 호퍼 상을 준다. 세계 최대 여성 기술 컨퍼런스인 ‘그레이스 호퍼, 컴퓨터 분야의 여성 기념행사’에는 해마다 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한다. 구글은 그레이스 호퍼의 107번째 생일을 맞이해 만든 기념일 로고에 악명 높은 ‘컴퓨터 버그’를 등장시켜 그의 공로를 기렸다. 그레이스 호퍼의 말 “여러분이 만약에 훌륭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면, 그것이 꼭 될 것이라고 믿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젊은이는 우리의 미래다. 우리는 젊은이들을 키워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일에 충실할 것, 모두가 내 말에 동의하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 “나는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호기심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다른 문제가 뒤이어 나타난다. 그것이 바로 도전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이렇게 말하죠. ‘우리는 늘 이런 식으로 해 왔어.’ 나는 그런 것과 싸우고자 했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로리 월마크는 ≪하이라이츠(Highlights)≫, ≪크리켓(Cricket)≫, 그리고 여러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컴퓨터 과학을 가르친다. 『에이다 러블레이스』는 그의 첫 책이다. 로리는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뉴저지에 살고 있다. 웹사이트 lauriewallmark.com

패서디나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아트 미술학사를 받았고, 구글, 라이카, 픽사, 신더비터, 사이먼 앤 슈스터 등에서 일했다. 그가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그레이스 호퍼(Grace Hopper)』와 『덤플링 드림(Dumpling Dreams)』이 있다. CG, 2D, 스톱 모션, 온라인 게임, 소셜미디어 플랫폼용 콘텐츠 제작은 물론 장편 <코럴라인>과 다양한 단편영화 (<라 루나(La Luna)>, <카 툰스(Car Toons)>) 일을 해 오고 있다. 현재 뉴욕 시에서 살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katycwwu.tumblr.com

역자 소개

한글과컴퓨터에서 윈도우용 아래아한글을 개발했으며 임베디드 JVM 개발을 시작으로 리눅스 PDA와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했다.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이터널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엔씨소프트에서 모바일 게임 테스트 자동화 연구를 하고 있다. 여러 컴퓨터 잡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ZDNet에 ‘망치와 모루’라는 컬럼을 연재했다. 역서로는 『윈도우 7 프로그래밍』(에이콘출판, 201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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