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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시즈 드 종 저 | 송혜진 역 | 디자인하우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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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417233 / 296쪽 17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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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조너선 아이브, 재스퍼 모리슨, 후카사와 나오토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경외하는 남자, 디터 람스!

미스터 브라운, 산업 디자인의 거장, 미니멀리즘의 선구자, 애플 디자인의 뿌리. 이 모든 것이 디자인계의 살아있는 전설 디터 람스를 설명하는 단어다. 디터 람스는 지난 40년 간 브라운의 디자인을 이끌며, 기능만을 중요시하던 가전제품을 예술작품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가구의 명가 비초에의 전설적 디자인 ‘유니버설 선반 시스템 606’ ‘라운지체어 프로그램 620’을 탄생시켰다. 그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은 전 세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시대를 뛰어 넘어’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와 무인양품의 후카사와 나오토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디터 람스가 전하는 디자인 철학과
전설적 디자인 100가지!

디터 람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 책 《디터 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서 디터 람스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책이다. 디터 람스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되는 시대에 일정한 형식이나 틀로 좋은 디자인을 가려내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스스로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아 ‘좋은 디자인을 위한 10계명’을 완성했다. 이 책은 10계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10계명의 본질, 그리고 10계명을 오롯이 구현해낸 디터 람스의 디자인 작업들을 꼼꼼하게 살필 수 있는 귀한 자료다.
지금껏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한 적 없는 디터 람스에 관한 숨은 이야기도 담았다. 브라운을 성공으로 이끈 디터 람스와 디자인팀 이야기, 디터 람스가 직접 디자인한 집을 통해 바라보는 디자인 철학, 디터 람스가 현재의 우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폰의 시초가 된 레코드 플레이어 SK-4와 포켓 리시버, 디자인 역사에 길이 남을 슬라이드 프로젝트 D, 빈티지 콜렉터들이 열광하는 오디오, 어떤 공간에서든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주는 선반과 테이블 등 오늘날까지 대중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끝없이 펼쳐진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되는 시대다. 트렌디하고, 값이 싸고, 쉽게 해지고 망가져 금세 교체하는 물건이 넘쳐난다. 그러나 디터 람스의 디자인과 철학은 그에 맞서 균형을 잡아주며,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은 디자이너 디터 람스와 만나는 장이자 그의 디자인을 이해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시즈 드 종
지은이 : 시즈 드 종 (Cees W. de Jong)
네덜란드에 있는 V+K 디자인 출판사와 디자인 스튜디오 책임자.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건축, 미술을 주제로 수많은 책을 쓰고, 디자인하고, 출판했다. 전시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황금시대: 네덜란드 그래픽 디자인 100년〉 전을 기획했다. 저서로는 《네덜란드 그래픽 디자인: 혁신의 시대Dutch graphic design: a century of innovation》 《얀 치홀트: 그 삶과 작품Jan Tschichold, Master Typographer: His Life, Work and Legacy》 《뉴 포스터 아트New Poster Art》 《피트 몬드리안: 삶과 작품Piet Mondrian: Life and Work》 등이 있다.  

옮긴이 : 송혜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다, 아이들보다 책이 더 좋다는 결론 끝에 출판계에 뛰어들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거나 번역, 편집, 교정하고 있다. 역서로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나의 반짇고리》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송혜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다, 아이들보다 책이 더 좋다는 결론 끝에 출판계에 뛰어들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거나 번역, 편집, 교정하고 있다. 역서로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나의 반짇고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Less is More’를 현대 전통인 양 여겨온 시대에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은 ‘더 적게’와 ‘더 많게’ 사이에서 진정으로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 오늘날, 모든 것이 빨리 진행되고 소비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더 적게’와 ‘더 많게’ 사이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중에서

 

일본어에는 ‘인간이 만들고, 디자인하고, 기능을 향상시킨 물건’을 가리키는 단어가 있다. 바로 ‘도구道具라는 것이다. 인간 생활에 동반되는 물건인 도구는 주인의 개성을 드러낸다. 우리는 도구를 가지고 관계를, 대화를 시작한다. 디터 람스는 그의 디자인과 그의 집을 통해 말한다. 많은 확실성이 돌연 불확실해지고 디자인이 민주화되며, 때로는 저속해지기까지 하는 이 시대에 디터 람스의 작품은 평화로운 오아시스다.
‘집, 디터 람스와의 대화’ 중에서

 

디터 람스는 자신이 만든 제품의 실용성, 명확성, 깔끔한 선과 같은 중요성은 이야기했지만, 그 안에 숨은 예술적 의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로서는 전략적이거나 실용적 판단에서 그리 했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다. 디터 람스와 브라운, 비초에의 디자인 철학은 문화적이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예술적 충동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도 조용히 존재해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집을 매우 다르게, 매우 흥미롭게 만들까’ 중에서

 

우리는 제품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좀 더 유용하며, 좀 더 오래가고, 좀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하기 위한 기회가 아직 남았음을 알고 있다.
‘나에게 디자인은 희망이다’ 중에서


 

 

목차

008 프롤로그
_ 시즈 드 종 외

020 “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집을 매우 다르게, 매우 흥미롭게 만들까?”
_ 클라우스 클렘프

028 집, 디터 람스와의 대화
_ 에리크 마티

036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이 탄생하기까지
_ 에리크 마티

048 좋은 디자인을 위한 10계명
_ 디터 람스

090 디터 람스의 100가지 제품
_ 요리트 만 컬렉션

224 디터 람스와 브라운 디자인 철학의 탄생 1955~1961
_ 클라우스 클렘프

234 산업디자인은 언제나 팀워크와 연결된다
_ 브라운 디자인 팀 외

278 나에게 디자인은 희망이다
_ 디터 람스

284 도쿄 선언
- 디터 람스

292 연표

295 사진 출처.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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