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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필요해!

시리즈 : 시공주니어문고 1단계 [133]

미셸 에드워즈 저 | 장미란 역 | 시공주니어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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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6906 / 64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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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 하지만 캘리오프에겐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안 계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할머니가 필요한 아이, 캘리오프의 ‘나만의 할머니’ 만들기!’ 나만의 할머니 만들기_ 부족한 것을 스스로 채워 가는 현명함 풀 죽은 캘리오프에게 아빠는 할머니의 사진첩을 보여 준다. 사진 속 할머니는 캘리오프와 똑 닮았다. 금발 머리와 주근깨도 똑같고, 넙적한 손까지 닮았다. 할머니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 모습은 어린 손녀를 통해 여전히 남아 있다. 캘리오프는 할머니가 짰다는 숄도 꺼내어 어깨에 둘러본다. 자기 안에서 할머니의 모습을 확인하고, 할머니가 남긴 물건을 통해 더욱 친밀한 느낌을 받게 된 캘리오프는 비로소 ‘나만의 할머니’를 갖게 된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에 돌아가신 할머니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모든 이의 박수를 받는다. 이렇듯 캘리오프는 필요한 것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투정을 부리거나 침울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을 거듭하며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나갔다. 캘리오프가 보여 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아이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 캘리오프의 엄마는 아이가 심통을 부려도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려고 애쓴다. 아빠도 캘리오프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가족들의 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보여 주고, 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의 마음과 아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캘리오프도 자신의 문제를 쉽게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가는 할머니가 없는 딸을 위해 직접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할머니가 필요해!》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족 구성원들이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지 일깨워 준다. 자신의 조부모님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나서서 든든한 방패가 돼 주었던 기억이 어른이라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부모님과 한집에 사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할아버지 할머니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캘리오프의 모습을 보며 어린 독자들은 곁에 있는 조부모님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작품 속 조부모님들의 모습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저 나이가 많은 어른이 아니라 긴 세월을 살아오며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꼭 집어 담아낸 잭슨 마그넷 초등학교 이야기 미셸 에드워즈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로 유명하다. 《전학 온 첫날》,《할머니가 필요해!》,《난 할 수 있어!》,《잘 가, 개구쟁이 스턴》은 네 아이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아내 어린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단짝 친구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선생님과 가족들이 보여 주는 따뜻한 사랑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굵은 먹 선으로 큼직하게 그려 낸 개성 넘치는 그림도 즐거움을 더한다.

저자 소개

1955년 미국 브리지포트에서 태어나 허드슨강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에드워즈는 선생님 말을 조용히 듣기만 하는 학교보다 캠핑을 더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였다. 캠핑보다 신나는 책을 만들고 싶었던 에드워즈는 대학에서 미술과 히브리어를 공부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웨이트리스, 히브리어 선생님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다가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늘 새로운 글과 참신한 그림 기법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미셸 에드워즈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는 작가로 유명하다.《치킨 맨》,《저 소리는 뭘까?》,《도라의 책》 등 많은 작품들을 썼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번역가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하며 좋은 번역을 통해 독자들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몽키맨을 아니?》, 《몽키맨을 알고 있어!》, 《난 할 수 있어!》, 《전학 온 첫날》 들이 있으며, 앤서니 브라운, 토미 웅게러, 존 버닝햄, 마샤 브라운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들의 작품 다수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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