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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51951 / 379쪽 160 x 23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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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해방 이후부터 2000년대까지 재일디아스포라들이 창간한 주요 잡지, 최초 본격 연구서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한민족의 역사 유산이다. 나아가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차별과 배타를 넘어선 다양성의 공존과 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재일디아스포라 문학이 다각적으로 연구되어진 까닭이다. 그러나 재일디아스포라 문학이 탄생할 수 있는 수원지였던 재일디아스포라 잡지에 대한 연구는 그리 진척되지 않았다. 재일디아스포라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그들이 발행한 잡지의 종수는 적지 않다. 특히 일본의 패전으로 일본에 남게 된 수십만 명의 재일디아스포라와 그 후손들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역사와 현실을 새기고, 자신들의 뿌리를 찾고, 조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표명하면서 자기 삶의 방식에 관해 서로 대화하고 논쟁을 벌였다. 그뿐만 아니라 재일디아스포라 잡지는 거주지의 일본인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도 수행했다.
제1장 해방 후 재일잡지미디어의 발아와 서클운동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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