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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783199 / 440쪽 225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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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루쉰은 서구 제국주의나 일본의 침탈위기에서 중국민족이 자신의 내면적 결점을 직시하도록 함으로써 그것을 극복케 하려는 목적에서 이 글을 썼다. 루쉰은 작품을 통해 처참하리만큼 중국민족의 약점과 치부를 들춰내어 그 당시 중화사상과 한민족 우월주의에 푹 빠져서 ‘자기만족’의 꿈을 꾸고 있던 중국 지도층, 지식인과 4억 인민의 심혼을 맹렬히 흔들어 중국인의 정신 문화혁명을 불러일으켰다. 그로인하여 중국민족은 혁명적 자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자기를 긍정할 수 있는 정신적 변신을 이룩하도록 했으니, 이것은 ‘부정의 부정’을 통한 자기 긍정의 길이었다고 할 수 있다 루쉰은 하층 노동 인민의 비참한 운명에 비애를 느끼며,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기개를 펼치지 않는 것에 분노를 하였고, 그런 국민성을 개조하기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중국은 막강한 힘을 지닌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 “위대한 루쉰은 일생동안 지칠 줄 모르는 투쟁 속에서 중국 민중들을 위하여 불멸의 혁명적 업적을 쌓았으며 풍부한 문화사상의 유산을 창조하였다. 이 유산은 이전의 모든 민족유산을 초월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그것을 계승해야 한다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이 유산을 받아들이면서 루쉰의 저작을 꾸준히 학습, 연구, 선전하는 것은 결코 문예계만의 임무이거나 청년지식인들의 임무일 뿐만 아니라 모든 혁명적 민중들, 누구보다도 모든 공산당원들과 공산당 간부들의 임무이기도 하다.”(루쉰 서거 16돌을 기념하여<루쉰의 혁명적 애국주의 정신 유산을 계승하자>라는 1952년 10월 19일자《인민일보》사설. “루쉰은 중국 문화혁명의 으뜸가는 장군이었다. 그는 위대한 문학가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였으며 위대한 혁명가였다. 그의 뼈는 가장 강직하였으며 그에게는 노예근성과 아첨하는 태도가 조금도 없었다. 이 점은 식민지, 반식민지 민중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품성이었다. 루쉰은 문화전선에서 전체 민족의 대다수를 대표하여 적진을 향해 돌입한, 가장 정확하고 정열적인 절세의 민족영웅이었다. 루쉰의 방향이 바로 중화민족의 새로운 문화의 방향이다.” - 루쉰에 대한 모택동의 평가 루쉰의 사상은 모두 적대 세력과 비교하고 맞설 때 나타나곤 했는데, 특히 흥미로운 것은 그가 자신의 사상을 서술할 때면 간단한 설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줄곧 형상적인 언어로써 서술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그가 학자들과 이론적인 문제에 대해 논전을 벌일 때의 표현방식은 모두 시화된 것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장자와 니체·플레하노프의 절묘한 표현방식을 받아들여 복잡한 문제를 색다르게 표현해 또 다른 높이를 보여준 것인데, 이는 루쉰만의 특별한 표현방식이었다. - 위다푸(郁達夫)의 평
《민보民報》의 바람
일본 체험
절동(浙東)의 패기
길손과 구경꾼
생존의 은밀함에 주목하다
‘신민(新民) 사이’의 갈림길
노예근성에 물든 나라
번역의 혼
러시아에 대한 발견
언어표현의 차원
루쉰의 눈에 비친 미
사거리에 나서다 - 《삼련생활주간三聯生活週刊》의 질문에 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