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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주세요! 2017 고등래퍼의 아이들

나지언, 강예솔, 김연제 저 | 프로파간다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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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143558 / 340쪽 178 x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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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표지는 3종 중, 구매시 랜덤 발송합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음악전문채널 Mnet이 2017년 방영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017년 2월 10일~3월 31일)에 출연했던 10대 힙합 뮤지션 26명을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잡지 기자인 두 명의 저자는 10대 힙합 뮤지션과의 만남을 통해 왜 10대들이 힙합에 열광하는지, 힙합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직접 듣고 싶었다. 그 결과 이 책은 10대 래퍼들의 현실과 이상을 가감 없이 포착한, 한국 유스 컬처의 한 조각에 관한 기록물 같은 것이 됐다.

저자 소개

  • 저자 : 나지언, 강예솔, 김연제
저자 _ 나지언
영화 주간지 을 거쳐 패션지 , , 에서 피처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 디지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저자 _ 강예솔
패션지 과 에서 피처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사진 _ 김연제
패션지, 여행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물과 공간에 대한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피사체를 편견 없이 정직하게 담으려고 한다.





책 속에서

“난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 멀리 있는 꿈 같은 건 없어. 언제 뒤져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요행 같은 거 바라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삶이 멋있다고 생각해. 자부하는 것 하나는 진짜 열심히 한다는 거야. 바보같이 사는데도 살아남는 슈퍼 잡초가 나야. 계속 밟혀도 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살아서 일어나는 게 바로 나 같은 사람이야.”
- 윤병호(Bully Da Ba$tard)

“어느 날 택시 타고 작업실로 가는데 금요일이라 인파가 굉장했어. 문득 100년만 지나면 이 사람들이 다 죽어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100년밖에 못 사는데 왜 우리는 서로 미워하고 상처 줄까?’ ‘싸울 필요 없는데’였어. 이런 의문이 항상 있다.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세계가 내 머리 안에 있고, 그게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
- 최하민(Osshun Gum)

“난 해마다 목표를 세워. 그래서 1년 후가 늘 궁금해. 스무 살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룬 셈이지. 그냥 랩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그런 사람도 아니고. 다양한 장르가 섞인 앨범을 만들 거야. 내가 어떤 음악을 잘하는지 아직 모르니까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찾으려고.”
- 김규헌(HunnyHunna)

"지금껏 쓴 랩 가사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말들이 퍼즐처럼 날 맞춰가고 있지”라는 구절이야. 나를 향한 비난들을 상처로 받기보다는 날 구성하는 퍼즐 조각처럼 여긴다는 뜻이야. 그 비난들이야말로 나를 완성하는 요소가 아닐까. 사람은 비난을 받아야 더 완벽해지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 방재민(A.mond)

“어떤 사람이 내게 ‘이런 것 때문에 잘 안될 거 같다’고 하거나 ‘이건 별로다’라고 하면 그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 그러다 ‘결국 그 사람 말처럼 되면 어떡하지?’라며 수렁에 빠질 때가 있어. 그럴 때마다 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확신을 가져”
- 양홍원(Young B)

“솔직히 연예인이 되고픈 건지 래퍼가 되고픈 건지 잘 모르겠어. 음악을 하고 싶은 건 확실한데, 음악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사람들이 나를 몰라봐도 내 음악만 유명해지면 되는 걸까, 아니면 정말 누구나 다 아는 셀럽(celeb)이 돼야 하는 걸까, 역시 모르겠어.”
- 김미정

“내 가치관은 ‘래퍼는 무조건 섹시해야 한다’는 거야. ‘섹시하다’에는 말투, 태도, 성격, 표정이 다 포함돼 있어. 섹시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 그게 나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와.”
- 오담률(Chinchilla)

“힙합하는 사람들은 남의 눈치 안 보잖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했을 때 멋있을 수 있고, 자기의 약점을 드러내보여도 멋있을 수 있는 게 힙합이라고 생각해. 어떤 모습이든 그 안에서 멋을 창조해낼 수 있는 게 매력적이야.”
- 조원우(H2adin)

 

 

목차

서울 강서
25 양홍원(Young B)
37 김윤호(Yenjamin)
47 박휘찬
57 신상호(D.Sanguh)

서울 강동
67 방재민(A.mond)
77 조민욱
87 조니 권(Johnykwony)

경인 동부
113 윤병호(Bully Da Ba$tard)
125 김강우(Wuzoo)
135 최하민(Osshun Gum)
149 김미정
159 이수린(Luda)
171 최석현(Moodie)

경인 서부
181 김규헌(HunnyHunna)
193 신상익(Volcano)
205 오담률(Chinchilla)
215 박고훈(Third-Eye)

광주 전라
241 김우현(Wooso)
251 황인웅(Young W)
261 최이승우(Lil ‘J’ay)
271 최서현(DooYoung)
283 박민(Peppermint)

부산 경상
295 박가람(Bunnybewitch)
305 조원우(H2adin)
319 이동민(Icepuff)
329 이현우(L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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