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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예절 배우기

원제 : Monster Manners
시리즈 : 시공주니어문고 1단계 [133]

조안나 코울 저 | 시공주니어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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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6753 / 47쪽 210 x 1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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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예절 바른 아이가 되고 싶다고? 그렇다면 으르렁대고 소리를 질러!” 조안나 코울이 그려낸 재미있고 유쾌한 괴물 세상 이야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서도, 어른들에게 인사해서도 안 돼! _괴물들의 예절이 가져다주는 해방감 괴물들의 세계에서 예의 바른 아이가 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뭐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막돼먹은 행동도 서슴없이 하면 된다. 매일 친구와 싸우고, 바위를 우두둑우두둑 씹어 대며 자기 힘을 과시하고, 사납고 험악한 표정을 짓는 것도 예의 바른 괴물이 되기 위한 지름길이다. 어린 괴물이 집에 쳐들어와 자신이 아끼는 소파 위에서 마구 뛰어다니고, 양탄자에 일부러 꽃병을 쓰러뜨리고, 심지어 자기 발을 세게 밟아도 어른 괴물들은 흐뭇하고 대견한 표정으로 말한다. “잘했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처음엔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른다. 인간의 세계에서라면 못된 아이라고 혼이 나고도 모자랄 행동들이 괴물 세계에서는 ‘예의 바른’ 행동으로 칭찬받을 수 있다니 말이다. 하지만, 괴물들의 우스꽝스럽고 거침없는 행동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렇듯 《괴물 예절 배우기》는 괴물이라는 상상의 존재를 통해 ‘예절’을 ‘버릇없는’ 행동으로 비틀면서,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하지 못했던 억압된 욕망들을 간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유쾌하고 재치있게 묘사된 괴물들의 세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경계와 경직된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놀고 싶었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야! _‘별난’ 로지가 가져온 변화 괴물들의 세계에서 주인공 로지는 ‘별난’ 아이다. 밥을 먹고 나면 곧바로 양치질을 하고, 처음 만난 어른에게는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공손히 인사한다. 다른 이의 기분을 먼저 헤아리고, 착하고 다정한 말을 사용하는 로지 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로지의 이상한 면모도 빛을 발하게 된다. 망가진 수도관 때문에 엉망이 된 집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던 그때, 로지가 공손한 목소리와 말투로 부탁하자 배관공이 곧바로 달려와 수도관을 고쳐 준 것이다! 로지의 ‘이상한 예절’ 덕분에 깨끗해진 집 안을 둘러보며 엄마와 아빠는 말한다. “이제 예절 따윈 신경 쓰지 마라, 얘야.”라고. ‘걱정거리’, ‘이상한 아이’로 취급받던 로지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성격과 모습 그대로를 인정받는 순간이다. 이렇듯 《괴물 예절 배우기》가 가진 또 하나의 미덕은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가진 누군가를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아는 아이들은 좀 더 바른 마음과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내가 상상했던 바로 그 괴물! _만화적 화면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삽화 이 책에 삽화를 그린 재러드 더글라스 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괴물’의 모습과 성격을 익살맞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말풍선과 여러 개의 사각 프레임 그림들로 구성된 만화적 화면은 이제 막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단계를 옮겨 온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심어 준다. 또한, 주조 색인 녹색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색감은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독자의 시선을 자극한다.

저자 소개

어렸을 때부터 벌레나 곤충에 관한 책을 즐겨 읽는, 과학을 좋아하는 영리한 소녀였다. 항상 책을 쓸 때는 먼저 자료 조사를 충분히 거친 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 답사를 하고,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책들로 《워싱턴 포스트》지 논픽션 상,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올해의 어린이 책, 어린이 책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한 할머니가 살았네』 시리즈와 『푸른 석호』 시리즈를 포함하여 백 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낸 그림 작가입니다. 제러드는 오하이오 주에서 아내와 함께 개, 고양이, 조랑말, 오리 등 여러 동물들을 키우며 살고 있어요. 작가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www.jaredlee.com으로 찾아오세요.

역자 소개

1971년에 태어나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옮긴 책으로 <괴물 예절 배우기>, <리디아의 정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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