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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로 그릴까

시리즈 : 떡잎그림책 [8]

이보너 라세트 저 | 시금치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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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71520 / 40쪽 250 x 18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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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꽃잎 여섯 장으로 아기 돼지 그려 볼까? 사계절 숲의 꽃과 나무, 동물이 주인공인 그림책! 자연의 식물에서는 물감이나 크레용과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색깔을 볼 수 있어요. 모양도 무늬도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롭습니다. 이 책은 자연이 주는 것만으로 자연을 표현해서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화사한 꽃잎, 싱그러운 초록 잎사귀, 알록달록 단풍 든 이파리로 그린 아기 돼지, 북극곰, 여우, 사자, 거북이, 공작, 개미핥기, 악어, 병아리, 애벌레, 무당벌레 등 책에 등장하는 친근하고도 화려한 동물들이 이 독특한 그림책의 주인공이자 주제이며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물감 대신 꽃잎 여섯 장으로 아기 돼지를 그려요! “이건 개 같은데?” “아니야 사자야!” “이 무당벌레의 등엔 점이 몇 개지?” “다람쥐인 줄 알았는데 여우였어!” 검은 도화지에 흩뿌린 꽃잎으로 표현한 환상적인 북극곰, 단 여섯 장의 분홍 꽃잎으로 그린 앙증맞은 아기 돼지, 개나리꽃을 물고 있는 병아리…, 강렬한 색감과 오묘한 무늬로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는 이파리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자연에서 느끼듯이 긴장하고 예민해진 정신과 감정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특한 동물 그림책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식물 그림책이기도 한 이 책은 꽃의 나라 네덜란드의 사진가가 애초에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답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로 귀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납니다. 책에는 완성 그림의 재료도 함께 싣고, 작가가 이파리로 써서 보내준 한글 제목이 표지에 실렸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로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요! 아름다운 빛깔과 모양으로 피어나는 사계절의 꽃과 나무,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접하는 이 책은 도시 빌딩숲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생태 감수성이 다시 깨어나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아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이파리의 종류, 모양, 색깔, 질감, 계절에 따른 변이 등 식물의 한살이와 동물 등 그릴 대상을 관찰하는 교과 학습과 자연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요. 아이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정원과 공원에서 맘껏 자연을 누리는 생태체험과 미술 활동에 참고해서 직접 이파리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답니다.

저자 소개


물감 대신 자연 속의 다양한 빛깔, 모양을 지닌 이파리로 멋진 동물을 그린 이보너 라세트 작가는 1980년 꽃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미술과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자연과 공간, 도시를 주제로 박물관, 미술관, 잡지 등에 다양한 사진과 종이예술품을 선보이는 시각예술가이자 사진가로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작품들로 출간된 이 책이 작가의 첫 책입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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