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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잘못이 없어요

시리즈 : 내일을 여는 어린이 [9]

박상재 저 | 내일을여는책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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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7460867 / 148쪽 215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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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더 큰 전염병 창궐을 예방한다’는 명분 아래
멀쩡히 살아 있는 건강한 가축을 죽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돼지는 잘못이 없어요』는 구제역과 살처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황금 돼지해에 태어난 상우와 아기 돼지 상돈이가 펼치는 재미있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통해 구제역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 그리고 동물을 강제로 죽여 매장하는 살처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아이들은 구제역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살처분을 꼭 해야 하는지, 생명을 그렇게 사람의 입장에서 함부로 다루어도 되는 것인지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더 큰 전염병 창궐을 예방한다’는 명분 아래 멀쩡히 살아 있는 건강한 가축을 죽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돼지는 잘못이 없어요』는 구제역과 살처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황금 돼지해에 태어난 상우와 아기 돼지 상돈이가 펼치는 재미있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통해 구제역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 그리고 동물을 강제로 죽여 매장하는 살처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아이들은 구제역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살처분을 꼭 해야 하는지, 생명을 그렇게 사람의 입장에서 함부로 다루어도 되는 것인지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안전을 위해 다른 종의 생명을 빼앗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구제역은 돼지들의 잘못으로 발생하는 병이 아닙니다. 가축을 좁은 공간에 몰아넣고 집약적으로 키우는 열악한 축산 환경과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 다녀온 후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옮기는 바람에 발생하는 전염병이죠. 그리고 그로 인해 불쌍한 가축들이 살처분이라는 억울한 떼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제역이 유행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나 돼지와 같은 동물을 살처분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구제역에는 살처분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살처분은 구제역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일이 아닌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더 큰 전염병 창궐을 예방한다’는 명분과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멀쩡히 살아 있는 건강한 가축을 죽입니다. 이 책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는 살처분을 당할 위기에 놓인 아기 돼지 상돈이의 이야기를 통해, 죄 없는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살처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양쪽의 의견을 모두 담아, 스스로 의견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책 하지만 이 책은 살처분을 그저 비난만 하지는 않습니다.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종수 삼촌의 이야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돼지를 키울 수밖에 없는 사정과 살처분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양쪽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세울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를 통해 구제역은 왜 생기는지, 구제역이 유행하면 왜 병에 걸리지 않은 소나 돼지까지 강제로 죽여 묻어야 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 건지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구제역에 관한 정보들을 다시 알아보고, 이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한국 글짓기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제6차, 7차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및 심의 위원으로 일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마해송 문학상, MBC 창작 동화상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는 한국 글짓기 지도회와 한국아동 문학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아동 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원숭이 마카카>, <개미가 된 아이>, <달려라 아침 해>, <살구꽃 필 무렵> 등 60여 권의 동화책을 냈습니다.
그림을 그린 지는 꽤 됐어요. 한때 머신이라는 꼬리표도 붙었고요. 꼬리표가 휘날리도록 달렸거든요. 갑옷 같은 머신은 시간의 무게도 견딜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머신에서 내려와 아이들과 놀면서 글도 쓰고 몸으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어요. 그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도시애벌레』, 『미확인 바이러스』 등이 있어요.

책 속에서

 

목차

황금 돼지
무녀리 내 동생
전학
말괄량이 돼지괄량이
힘내라 상돈이
기차도 싫어하는 역
돼지 공장
삼결살이 싫어요
샬롯이 될 테야
돼지들의 공동묘지
춤추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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