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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가복음을 살다 정치사회적 관점으로 마가복음 읽기
시리즈 : 성경과 제국 시리즈 [1]
체드 마이어스, 마리 데니스, 신시아 모 로베다 외 저 | 임진아 역 | 대장간 | 2018년 02월
ISBN : 9788970714363 / 32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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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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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해머 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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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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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20
- [시리즈] 성경과 제국 시리즈 [1]
출판사 리뷰
“성서는 단지 관객의 머리를 식혀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관객에서 배우로 독자를 초대하는 마가복음 읽기
체드 마이어스는 정의와 평화, 교회 갱신, 기독교 제자도 사역에 헌신한 가톨릭 및 개신교 저자들과 함께 이 책을 작업했다. 체드를 비롯한 저자들은 마가복음 이야기가 우리 삶의 이야기와 우리 시대의 더 큰 이야기와 만날 때에만 변혁의 힘을 가진다고 확신한다. 저자들은 이 세 가지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도록 마가복음 읽기 과정을 디자인했다.
이 책은 수월한 성서 연구를 위해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장마다 있는 “문맥 속 말씀”은 마가복음 각 본문에 담긴 주제를 간략하게 살피고, “세상 속 말씀”은 말씀에서 한 가지 적용점을 뽑아 현대 상황에 맞게 성찰하도록 돕는다. 책 전체에 담긴 묵상과 실천 방안은 성찰적 기도와 그에 걸맞은 행동의 연결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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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예언자적 상상력』, 『안식일은 저항이다』, 『예언자적 설교』의 저자
“놀라운 책이다. 이 시대에 맞는 강력하고도 감당하기 벅찬 성서 해석이 담겨있다. ”
월터 윙크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참사람』, 『사탄의 가면을 벗겨라』의 저자
“이 책의 모체격인 Binding theStrong Man은 단연코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 이후 가장 중요한 성서 주석이다.”
빌 와일리 켈러맨 Seasons of Faithand Conscience의 저자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이다. 탁월한 학문적 기반을 갖추었다. 사회를 변혁하는 일을 하도록 우리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고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는다.”
류의근 교수, 신라대학교 철학)
한국 기독교 신자의 신앙 체질이 바뀌기 위해서는 이 책 앞에 겸손히 서고 이 책에 순종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고 그러한 능력을 보여준다.
장윤재 교수,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다른복음서들과는 달리 마가복음의 끝은 참담하기까지 하다.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야 한다. 신앙은 하늘과의 그런 정직한 대면이다. 이 책은 우리를 그런 마가의 복음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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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 문학적 독서 기법을 적용해 저술한, 체드 마이어스의 기념비적인 마가복음 연구서 『강한 자를 결박하기 Binding the Strong Man』을 바탕으로 대중을 위해 공동 저술한 책이다. 전문 성서 지식이 부족한 개인이나 모임이 성서를 연구하고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책은 어려운 주석의 강력한 통찰을 모두가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마가복음의 “제자도 안내서”와 오늘날 세상의 필요를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경과 제국 시리즈 간행사>
성경과 제국 시리즈를 간행하며
성경과>
기독교계 안팎에서 “신은 죽었다”, “성경은 죽었다”, “기독교는 죽었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은 급변하는데 기독교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빗대어 하는 비평으로 들린다. 사실, 이러한 비평은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지적들이다. 신학자 존쉘비 스퐁은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기독교는 무신론이다’라고까지 말했다. 사태는 그만큼 엄중하다. 하지만 한국교계의 주류는 변화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직까지는 한국 교회의 정사와 권세는 건재하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자동 소멸할 것이라는 걱정도 허투루 다룰 전망은 아니다. 한국 교회에 종교개혁이 절실한 사정은 부지기수이다.
2017년 10월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종교개혁을 우려먹는 일도 반 천년에 이르렀다. 이제 500년 동안 종교개혁을 기념해온 일을 그치고 종교개혁을 비판해야할 때이다. 종교개혁에 관한 낡은 이야기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일은 삼가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 종교개혁은 근대의 역사적 사건이었고 지금은 탈근대 사회, 포스트휴먼 시대이기에 종교개혁은 그 현재적 의미를 우리 시대에 다시 고쳐 쓰지 않는 이상 기념할 가치가 더는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생태적 혁명도 동시에 이루어가야 하는 시대이다.
현대 기독교는 이집트 제국을 위시한 로마 제국의 예속과 억압과 불의에 대해 반역하고 저항할 수 있는 본원적 야성의 신앙을 회복하지 않으면 현대의 콘스탄티누스주의와 미국 패권의 새로운 세계 제국의 질서에 굴복하고 말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제국적 질서가 전지구화 하는 현대 세계 상황에서 기독교는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를 복직하게 하는 과업에 복무해야 하는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독교는 성경즉 텍스트와 상황 즉 콘텍스트를 분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남긴 텍스트는 항상 세계 제국의 지배와 질서를 근원적 실재로 보고 이 콘텍스트와 관련해서 역사한다. 텍스트는 항상 세계 제국의 지배와 질서를 실재계로 파악하고 이와 대결 의식을 벌이는 가운데서 그 생명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성경의 문자 속에서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성경과 제국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반학계의 제국 연구와 성경학계의 수용과 적용의 최근 성과를 널리 공유하는 목적에서 간행된다. 그러나 그 근본 취지는 한국 사회에 기독교의 혁명적 성격의 회복을 촉진하고 자본주의 제국의 현실을 콘텍스트로 하는 성경 연구의 변혁과 성경 읽기의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경과 제국 시리즈편집위원회
김근주 류의근 배덕만 이국운 장윤재
<성경과 제국 시리즈 간행사>
성경과 제국 시리즈를 간행하며
기독교계 안팎에서 “신은 죽었다”, “성경은 죽었다”, “기독교는 죽었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은 급변하는데 기독교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빗대어 하는 비평으로 들린다. 사실, 이러한 비평은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지적들이다. 신학자 존쉘비 스퐁은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기독교는 무신론이다’라고까지 말했다. 사태는 그만큼 엄중하다. 하지만 한국교계의 주류는 변화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직까지는 한국 교회의 정사와 권세는 건재하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자동 소멸할 것이라는 걱정도 허투루 다룰 전망은 아니다. 한국 교회에 종교개혁이 절실한 사정은 부지기수이다.
2017년 10월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종교개혁을 우려먹는 일도 반 천년에 이르렀다. 이제 500년 동안 종교개혁을 기념해온 일을 그치고 종교개혁을 비판해야할 때이다. 종교개혁에 관한 낡은 이야기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일은 삼가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 종교개혁은 근대의 역사적 사건이었고 지금은 탈근대 사회, 포스트휴먼 시대이기에 종교개혁은 그 현재적 의미를 우리 시대에 다시 고쳐 쓰지 않는 이상 기념할 가치가 더는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생태적 혁명도 동시에 이루어가야 하는 시대이다.
현대 기독교는 이집트 제국을 위시한 로마 제국의 예속과 억압과 불의에 대해 반역하고 저항할 수 있는 본원적 야성의 신앙을 회복하지 않으면 현대의 콘스탄티누스주의와 미국 패권의 새로운 세계 제국의 질서에 굴복하고 말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제국적 질서가 전지구화 하는 현대 세계 상황에서 기독교는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를 복직하게 하는 과업에 복무해야 하는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독교는 성경즉 텍스트와 상황 즉 콘텍스트를 분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남긴 텍스트는 항상 세계 제국의 지배와 질서를 근원적 실재로 보고 이 콘텍스트와 관련해서 역사한다. 텍스트는 항상 세계 제국의 지배와 질서를 실재계로 파악하고 이와 대결 의식을 벌이는 가운데서 그 생명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성경의 문자 속에서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성경과 제국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반학계의 제국 연구와 성경학계의 수용과 적용의 최근 성과를 널리 공유하는 목적에서 간행된다. 그러나 그 근본 취지는 한국 사회에 기독교의 혁명적 성격의 회복을 촉진하고 자본주의 제국의 현실을 콘텍스트로 하는 성경 연구의 변혁과 성경 읽기의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경과 제국 시리즈편집위원회
김근주 류의근 배덕만 이국운 장윤재
추천의 글
역자의 글
서문
1부. 변화를 위한 해방의 장
1장●제자도를 향한 첫 번째 부르심
2장●치료자 예수
3장●희년!
4장●강한 자를 결박하기
5장●희망을 심다
우리가 걷는 제자의 길
2부. 연대의 여정
6장●억압의 정체를 밝혀라
7장●가난한 자의 우선권과 능력
8장●모든 사람이 넉넉하게
9장●포용을 배우다
10장●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가 걷는 제자의 길
3부. 제자 “교리문답”
11장●제자도를 향한 두 번째 부르심
12장●비전과무능력 사이
13장●가장 작은 자를 위한 변호
14장●회개는 곧, 손해 배상
15장●리더십과 섬김
우리가 걷는 제자의 길
4부. 예수가 묻다
16장●“이 산을 명하여”
17장●되묻기
18장●다시 쓰는 포도원의 노래
19장●성서 논쟁
20장●혁명적 인내
우리가 걷는 제자의 길
5부. 인자의 길
21장●친밀감과 배신
22장●깨어 있기 위한 기도
23장●부정과 고백
24장●세상의 끝
25장●제자도를 향한 세 번째 부르심
우리가 걷는 제자의 길
부록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