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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와 함께한 서호주 가족여행

이종한, 신혜영, 이범석 외 저 | 맑은샘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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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82611 / 256쪽 205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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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간의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지’이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자연에 있다. 사람의 인위적인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숨 쉬다 보면 그 질문에 관해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자연을 생각하면서, 그 느낌을 가족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언제나 있었다. 어렵사리 가족여행을 준비했지만 이렇게 멋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행운이다.
온 가족이 서호주라는 넓은 땅을 여행하려면, 우리 가족의 힘만으로는 어림없다. 우리 가족들이 여행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때마다 여러 사람이 도와주었다.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한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지’이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자연에 있다. 사람의 인위적인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숨 쉬다 보면 그 질문에 관해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자연을 생각하면서, 그 느낌을 가족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언제나 있었다. 어렵사리 가족여행을 준비했지만 이렇게 멋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행운이다. 온 가족이 서호주라는 넓은 땅을 여행하려면, 우리 가족의 힘만으로는 어림없다. 우리 가족들이 여행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때마다 여러 사람이 도와주었다.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한다. 태곳적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곳, 사막의 메마름과 바다의 푸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쓸쓸한 애버리지니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곳, 그럼에도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곳, 서호주, 가족을 이끌고 서호주 대장정을 떠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꼼꼼히 기록한 하루하루는 서호주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고, 섬세히 담아낸 사진들은 서호주에 가 본 적 없는 이들마저 꿈꾸게 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종한, 신혜영, 이범석 외
저자 _ 4남매 가족 (이종한, 신혜영, 이범석, 이승, 이경문, 이가린)
- 아빠(이종한)
마흔여덟의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다. 현재 서울 동작구에서 한의원을 개원한 한의사며, 한의과 대학에서 생리학 강의도 하고 있다. 자연 과학을 좋아해서 대학 물리학과를 한 번 더 다녔다. 특히 천문학과 지구 과학을 좋아한다.

- 아내(신혜영)
마흔하나의 내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이며 ‘소순이’라는 별명을 가진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이다. 산업 공학을 전공하였고, 법학 공부도 하였다.

- 아들(이범석)
건축학과 3학년이며, 체격과 먹성이 좋고 피아노를 잘 친다. 좋은 체격으로 힘쓰는 일을 도맡아서 한다.

- 큰딸(이승)
중학교 3학년이며, 그림을 잘 그리고 동생들을 잘 돌본다. 긍정적인 생각의 소유자다.

- 작은아들(이경문)
초등학교 6학년이며, 무엇인가 연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여행에선 별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 작은딸(이가린)
초등학교 4학년이며, 똑똑하고 사회성이 뛰어나 가족을 잘 도와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일이다.





책 속에서


에이티 마일 비치는 거북이 서식지로 유명하다.
10월부터 4월까지 납작등바다거북Flatback Turtle이 주로 해변에서 알을 낳는다고 한다. 이때는
해변에서 자동차를 모는 것이 금지된다. 바퀴가 모래를 딱딱하게 하고 바퀴 자국이 부화한 새끼 거북이가 땅을 파기 힘들게 해서 거북이가 바다에 도착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 낮에 알을 낳기도 하지만 대부분 밤에 알을 낳는데, 관찰하려면 조명은 최대한 낮춰야 하고 거북이에게 직접 조명을 비추는 것은 금지된다. 그리고 물론 조
용히 해야 하고, 거북이를 만지는 것도 안된다.

지금은 운석 구덩이나 킴벌리 지역으로 빨리 갈 욕심에 서둘러 나왔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오리라는 다짐도 했다. 해변이 80마일이나 되니 고속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중간 해변의 다른 곳도 가 보고 싶었는데, 다른 접근 도로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가 에이티 마일 비치에서 고속 도로로 나오는 길에 에이티 마일 비치로 가는 카라반을 20대나 보았다. 카라반이 있기에는 좋은 장소인 듯했다.
브룸으로 가는 길은 멀고 지루한 길이지만, 노란 꽃이 지천이었다.
유칼립투스의 노란 꽃길이다. 중간에 산불이 나서 검은 연기 속을 지나가기도 했다.

아이들이 힘들까 봐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를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했다. 아라비안나이트 시작에 관한 이야기부터 신드바드 이야기를 섞어서 했는데, 계속 해 달라고 해서 중국 이야기도 했다. 나는 어릴 때 할머니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책으로만 접하게 된다.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이 있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멋진 여행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를 하면서 이슬람 문화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다른 종교라고 배척하지 말라는 것도 덧붙였다. 그들도 기본적인 인간관계는 우리와 같고 아름다운 문화가 있지 않나. 아라비안나이트처럼. -138p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서호주 여행 준비
01 마음 준비
02 물건 준비
03 자료 준비
04 실제 준비

제2장 서호주 여행
01 서호주 여행 동안의 주요 일정과 숙소
02 28일간의 다이어리

에필로그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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