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바다를 여행하다 인류가 남긴 바다 역사 기행

시리즈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인문학총서 [2]

강대진, 강신준, 정문수 외 저 | 호밀밭 | 2018년 01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8937768 / 304쪽 225 x 18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5,200
  • 31,500
  • 42,300
  • 18,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고대에서 현대까지, 인류가 경험하고 상상했던 바다여행의 기록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 종합박물관으로서 바다의 잠재력과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해양문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우리나라 해양인문학의 기틀을 다지고 학문적 발전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2016년 첫 번째 해양인문학총서 ‘바다를 읽다’를 발간하였다. 이어 해양인문학에 대한 지식 공유와 확산 그리고 해양문화 진흥에 보탬이 되고자 두 번째 해양인문학총서 <바다를 여행하다>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발간하게 되었다. <바다를 여행하다>는 2017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해양인문학프로그램인 제2회「해양에서 바다로」의 산물로 바다여행·탐험을 주제로 고대·중세부터 현대까지 대표적인 해양문학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바다는 우리가 살아 숨 쉬고 활동하여 온 삶의 터전이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철학을 만들어온 문화적 공간이었다. 인류는 생존과 번영을 위해 바다를 여행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에 상상을 더하여 다양한 해양문학 작품을 탄생시킴으로써 우리가 인식하는 바다를 기록하여왔다. 따라서 이러한 해양문학작품을 통해 재현된 바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살아왔던 사람들의 의미 있는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작업은 인류문명의 한 축인 바다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뒷세이아와 함께 서양문학의 근간을 이루는 <일리아스>를 강대진 교수와 함께 살펴보고, 13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마르코 폴로가 27년 간 세계를 여행하고 기록한 탐사 보고서인 <동방견문록>을 강신준 교수가 소개한다. 또한 정문수 교수와 함께 14세기 아랍의 여행가이자 탐험가인 이븐 바투타의 이베리아에서 중국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여정의 기록인 <이븐 바투타 여행기>를, 임종업 기자와 함께 16세기 포르투갈의 모험가 핀투의 여행기이자 아프리카, 인도,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여행한 이야기 <핀투여행기>를, 최미경 교수와 함께 18세기 프랑스 해군 장교 라페루즈가 유럽에서 남미를 거쳐 우리나라와 일본까지 항해한 기록인 <라페루즈의 항해기>를 살펴본다. 노시훈 교수와 함께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19세기에 쓴 과학소설이자 네모 선장과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해저탐험기 <해저2만리>를, 최영호 교수와 함께 1914년 발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소설’로서 조선술과 항해학, 남극탐험을 다루는 <서해풍파>를, 진일상 교수와 함께 19세기 북극해를 탐험한 오스트리아-헝가리 탐험대의 기록을 토대로 쓰여 진 현대 문학작품인 <빙하와 어둠의 공포>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모티브가 된 19세기 포경선 ‘에식스’호의 침몰사건을 다룬 논픽션 작품인 <바다 한가운데서>를 노종진 교수와 함께 살펴본다. ● 지은이 소개 강대진 (정암학당 연구원·홍익대학교 겸임교수) 강신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정문수 (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 교수) 임종업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최미경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교수) 노시훈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최영호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 진일상 (이화여자대학교 인문대학 특임 교수) 노종진 (한국해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강대진, 강신준, 정문수 외
강대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전공했습니다. 정암학당 연구원이자, 홍익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고대 서양의 중요한 저작들을 번역하고 해설해 소개하는 것이 할 일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잔혹한 책 읽기』,『신화와 영화』,『그리스 로마 서사시』,『옛사람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등을 썼으며,『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아르고 호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등을 옮겼습니다.

강신준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노동운동과 관련된 주제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교수가 될 생각을 한 적이 없었으나 우연히 출판사를 운영하던 친구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마르크스의 《자본》을 번역하는 데 관여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동아대학교에서 마르크스를 강의하는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영남지역의 노동운동가들과 교류하면서 노동운동의 실천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였고, 최근에는 《자본》을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일과 마르크스 엥겔스 정본 전집(MEGA, 총 114권)의 한국어판을 최초로 출판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수정주의 연구 I》 《자본의 이해》 《노동의 임금교섭》 《자본론의 세계》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오늘 『자본』을 읽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마르크스의 《자본 1~3》을 비롯하여 《임금론》 《마르크스냐 베버냐》 《자주관리제도》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 《프롤레타리아 독재》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1~2》 《맑스를 읽다》 《마르크스의 『자본』 탄생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정문수
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 교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소장
주요 논저 : <세계해양사>(공저), <신화와 역사 속의 해항도시를 가다>, 「이탈리아 남부의 발명과 해체」, 「이탈리아에서의 지방과 중앙의 관계」 등

임종업
임종업은 한겨레신문사 입사를 최고의 선택으로 꼽는다.
30여 년 신문편집과 책, 영화, 미술 분야 취재를 담당하며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신나게 일했다. 《신문기사 제목 달기》 《한국의 책쟁이들》 《미술마을 인문여행》을 쓴 건 그런 행운의 결과였다. 스스로 가장 잘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탓에 일과 놀이가 구분되지 않는 행운도 누렸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가 삶의 모토. 그날 일 그날 하고,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제때 말하기를 원칙으로 한다. 나중에 쓸모있다며 자꾸 사들이는 책 때문에 아내와 딸의 지청구를 달고 산다.
보통사람이 세상의 주인이라고 믿는다.
조명받지 못한 인물, 사건, 유적에 관심이 많다.

최미경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교수

노시훈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전남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파리3대학교 대학원 불문학문화과 박사과정 수료
저서: 『무등산 생태박물관: 12가지 테마로 보는 무등산 백과사전』(공저) 외 16권
논문: 「프랑스 생태박물관의 주제 연구」 외 60편

최영호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해군사관학교 인문학과 교수로 재직한 다음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세계의문학>에 평론 발표 이후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계간 <문학바다>의 편집위원을 지낸 바 있고, 지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해양문학을 찾아서>를 저술했으며, <자크 이브 쿠스토> 등 여러 권을 번역하였다. <상상력의 마술상자, 섬>이 보여주듯 융·복합적 사유를 기반으로 해양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진일상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연구를 하였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연구와 강의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클라이스트의 단편집 《버려진 아이 외》로 2006년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의 《빙하와 어둠의 공포》, 고트프리트 폰 슈트라스부르크의 《트리스탄》, 아르토 파실린나의 《모기나라의 코끼리》 등이 있다.

노종진
한국해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목차

발간사 | 국립해양박물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프롤로그

01. 일라아스, 고전 중의 고전 · 강대진
02.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 강신준
03. 아랍-이슬람 여행문학의 대표작 이븐 바투타 여행기 · 정문수
04. 16세기 유럽 모험가의 파란만장한 신동방 견문록 핀투여행기 · 임종업
05. 라페루즈의 세계 일주 항해기 · 최미경
06.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 나타난 바다 · 노시훈
07. 깜빡하다 잊어버릴 뻔한 우리의 남극탐험 소설
백야白夜 이상춘李常春의 서해풍파西海風波 · 최영호
08.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빙하와 어둠의 공포 · 진일상
09. 포경선 엑시스 Essex호의 비극 바다 한가운데서 · 노종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