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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605339 / 288쪽 227 x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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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만물박사 [3]
출판사 리뷰
이 연작소설은 당초 치밀한 설계 위에서 출발했다. 작품을 한 편 한 편 발표할 때에는 꽃과 풀과 나무의 이름을 빌려 각기 독립된 단편소설 형식을 취했지만, 이 단편들을 끈이나 꿰미로 꿰듯 한자리에 순서대로 가지런히 모으면 『만물박사』라는 큰 제목과 더불어 주인공의 고달픈 삶이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연작소설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제 그 독립된 단편들이 한자리에 일렬로 줄을 서서 연작소설로 거듭나게 되었다. 모르긴 해도 동일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렇듯 30편의 연작소설로 구성해 낸 사례는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연작소설의 주인공은 별로 잘나지 못한, 결코 못나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시대를 잘못 타고나 신세를 한탄하며 허덕허덕 처절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우리의 정다운 이웃이며, 어쩌면 또 삶이 너무 힘겨워 뼈마디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일 수도 있다. - ‘책머리에’ 중에서
은사시나무
싸리꽃
오리나무
접시꽃
회화나무
호박꽃
은행나무
달맞이꽃
박꽃
소나무
[부록·1]
절망을 희망으로
[부록·2]
날품팔이의 넋두리
[부록·3]
소설가 이광복(李光馥)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