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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맹미주

시리즈 : 노란돼지 창작동화 [24]

임근희 저 | 노란돼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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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950278 / 64쪽 192 x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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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못 말리는 맹미주의 활약상을 만나 보세요! 참견쟁이라고요? 그저 관심이 많은 것일 뿐! 이 책의 주인공인 맹미주는 제목 그대로 못 말리는 여자아이입니다. 일명 오지라퍼라고 할 만한 아이지요. 온 동네의 일에 관심이 많고, 본 것은 솔직하게 말해야 하며, 때때로 모르는 일에 참견도 잘하니 엄마는 출근할 때마다 맹미주의 입단속을 시키기에 바쁩니다. “너랑 관계있는 일 아니면 괜히 나서지 마. 쓸데없는 데 상관하지도 말고. 넌 그냥 남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네 할 일만 똑바로 하면 돼, 알았지?”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맹미주가... 못 말리는 맹미주의 활약상을 만나 보세요! 참견쟁이라고요? 그저 관심이 많은 것일 뿐! 이 책의 주인공인 맹미주는 제목 그대로 못 말리는 여자아이입니다. 일명 오지라퍼라고 할 만한 아이지요. 온 동네의 일에 관심이 많고, 본 것은 솔직하게 말해야 하며, 때때로 모르는 일에 참견도 잘하니 엄마는 출근할 때마다 맹미주의 입단속을 시키기에 바쁩니다. “너랑 관계있는 일 아니면 괜히 나서지 마. 쓸데없는 데 상관하지도 말고. 넌 그냥 남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네 할 일만 똑바로 하면 돼, 알았지?”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맹미주가 보통 아이인가요?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답게 이 일 저 일에 참견을 합니다. 길 위에서 비키지 않는 비둘기가 혹시라도 차에 치일까 봐 날려 보내려다가 운전하던 아저씨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습니다. 김밥을 싸오지 못한 친구에게 자신의 김밥을 나눠 주고는 자신도, 친구도 모두 식중독에 걸리고 말지요. 아픈 맹미주에게 죽을 끓여 주려다가 손을 다친 엄마를 보고는 절대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이름을 맹미주가 아닌 맹꽁이로 바꾸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말이지요. 과연 맹미주는 맹꽁이가 아닌 맹미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시종일관 사고를 치는 것 같은 맹미주의 하루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참견쟁이 맹미주가 그저 참견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훨씬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어요. 미주는 운동장에서 친구 동현이를 만납니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동현이의 자전거와 부딪힐 뻔하다 홀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지요. 김동현은 절대 부딪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할머니는 자전거와 부딪혀서 무릎이 잘못 된 거 같다며 앓는 소리를 합니다. 엄마는 미주에게 절대 참견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지요. 하지만 미주는 자신이 본 것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절대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거짓말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엄마는 말합니다. 그 장면을 본 사람이 너 하나뿐일 것 같냐고요. 괜히 말 한마디 잘못 끼어들었다가 괜한 책임을 질 수도 있으니 다들 그저 모른 척하고 있는 거라고요. 미주는 엄마의 당부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오지랖 기질이 줄어들지는 않아요.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맹미주의 탄생! 작가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맹미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지우 작가의 익살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삽화는 그 캐릭터에 재미를 더했지요. 어디선가 만날 법한 캐릭터 맹미주. 맹미주는 그저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이라기보다는 같이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큰 아이였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임지기 싫어 침묵을 택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의 힘이 소중함을 보여 주지요. 세상에 수많은 맹미주가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에 대한 관심과 참견을 할 수 있도록 못 말리는 맹미주를 위한 응원가 같은 동화입니다.

저자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미술교육 석사 과정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그림 표현을 연구하며 작업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진짜 1학년 김민우》, 《괜찮아, 괜찮아》,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학교가 위험해!》, 《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유치원엔 네가 가!》 등이 있습니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2009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동화 「자전거 뺑소니」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1년 단편동화 「공짜 뷔페」로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내 친구는 외계인』, 『금지어 시합』, 『내가 제일 잘나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생각보다 몸이 먼저
계란말이 김밥
당황스러운 일
굳은 다짐
목격자
생명의 은인
맹꽁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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