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62040133 / 136쪽 165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벤 골드파브
-
정약용, 정영훈
-
공우석
- 25,200
- 16,920
- 12,600
- 15,300
- [시리즈]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4]
반디앤루니스 리뷰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청소년이 우리 고전을 통해 배경지식을 익히고,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홍길동전 –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는 인문고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조선의 신분 제도와 차별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열기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드라마 등을 알아봐요.
줄거리 소개
홍 판서의 둘째 아들 길동은 매우 총명하고 뛰어났답니다. 하지만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형을 형이라고 떳떳하게 부를 수 없었어요. 길동의 어머니가 여종이라, 길동은 서얼에 속했거든요. 조선 시대에는 어머니가 천민이면 그에 따른 차별을 받았지요. 게다가 홍 판서의 또 다른 첩인 곡산모가 길동을 없애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어요. 길동은 결국 홍 판서댁을 떠나기로 합니다.
정처 없이 걷던 길동은 도적 소굴을 발견하고, 그곳의 우두머리가 되기로 결심해요. 그러고는 도적의 무리를 ‘활빈당’이라 이름 지었지요. 활빈당은 도적의 무리지만 올바른 일만 골라 했어요. 절대 힘없는 백성의 것을 도둑질하지 않았고, 나라의 재산에는 조금도 손을 대지 않았어요. 나라에서는 길동을 잡겠다고 난리였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길동을 붙잡을 수 없었어요.
길동의 활약이 궁금하다고요? 그럼 《홍길동전‐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를 통해 차별에 맞서고 백성들을 구하는 용감한 홍길동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출판사 리뷰
[시리즈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청소년이 우리 고전을 통해 배경지식을 익히고,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홍길동전 ?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는 인문고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조선의 신분 제도와 차별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열기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드라마 등을 알아봐요. [출판사 리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니” 《홍길동전》, ‘차별’을 들여다보다 홍길동이 세상을 발칵 뒤집은 의적이 된 이유는 사소해 보이는 한 가지 사건에서 비롯되었어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길동의 입장에선 절대 사소한 게 아니었어요. 호칭과 같은 아주 작은 부분에도 신분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는 말이니까요. 《홍길동전》은 조선 시대 사회 구조의 모순을 잘 담아낸 고전 소설이에요. 길동이 겪는 설움을 살피며 신분 제도로 인한 차별의 부당함을 느낄 수 있지요. 또한 탐관오리들의 횡포나 백성들의 어려움도 읽어 낼 수 있어요. 이렇듯 문학 작품을 자세히 읽으면 생생하게 그 시대를 이해할 수 있어요. 거기에는 살아 있는 인물들의 갈등과 투쟁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짧은 줄거리로만 이해하기에 《홍길동전》은 담고 있는 메시지가 많아요. 이제 인문고전 시리즈로 꼼꼼히 읽어 봐요. 《홍길동전》과 〈토르〉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생각을 확장하며 인문학적 사고를 기르다! 고전을 다 읽은 뒤에는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을 펼쳐 보세요. 《홍길동전》을 보다 풍성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에서 고전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먼저 짚어 주고,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고전을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지요. 또한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고전과 엮어 볼 만한 현대 소설과 고전, 영화 등을 소개해 생각의 폭을 넓혀 줍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전》과 함께 볼 만한 영화로 〈어벤져스〉를 소개하는 식이에요. 《홍길동전》은 ‘영웅 소설’에 속하는데요, 〈어벤져스〉에도 멋진 영웅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토르,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이 나오지요. 우리는 소설과 영화를 엮어 보며 영웅 캐릭터에 대해 분석해 볼 수 있고, 서양과 동양의 영웅들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답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지요. 이외에도 소설 감상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배경지식이 많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홍길동전》은 어떤 특징을 가진 영웅 소설일까요? 양반이었던 허균이 왜 이런 소설을 쓴 걸까요? 또 왜 소설을 한글로 썼을까요? 물음표에 대한 답을 따라가며 배경지식을 쌓아 보세요. 홍길동은 정말 영웅일까? 깊게 읽고, 넓게 읽고, 다르게 읽는다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지금껏 뛰어난 영웅으로만 여겨졌던 홍길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홍길동이 출세할 욕심은 없었는지 의문을 품어도 보고, 율도국이라는 새로운 나라에는 문제점이 없는지도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홍길동이 왜 부당한 차별을 겪었는지 알아봄과 동시에, 오늘날의 ‘차별’에 대해서도 짚어 봅니다. 몇 백 년 전에 쓰인 고전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글이 쓰인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합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고전을 읽도록 돕습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소인은 대감의 정기를 받아 당당한 남자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평생을 두고 서럽습니다. 소인을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길동이 흘린 눈물이 옷깃을 적셨다. 홍 판서는 그를 불쌍히 여겼지만, 그 마음을 위로할 수 없었다. 길동의 마음이 방자해질까 염려되어 오히려 크게 꾸짖었다.
“재상 집안에서 천한 종의 몸으로 태어난 자식이 너뿐이 아닌데 어찌 이다지 방자한고? 또 이런 말을 꺼내면 용서하지 않겠다.”------> 본문 20쪽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다〉 중에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신은 전하를 오랜 시간 동안 모시고 싶었으나, 천한 종의 몸에서 태어난지라 관직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문과에서도, 무과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운명이었지요. 답답한 마음에 멋대로 떠돌아다니다가 관청에 폐를 끼치고 조정에 죄를 지었던 것입니다. 부디 전하께서 알아주시기를 바랐습니다.
그렇지만 전하께서는 지난번 신에게 병조 판서 벼슬을 내리셨고, 그야말로 평생의 한이 풀렸습니다. 신은 이제 조선을 떠나려고 합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전하께서는 만수무강하십시오.”
말을 마치고 길동은 공중으로 올라가 나는 듯이 사라졌다. 임금은 그 재주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 뒤로 나라는 조용하였고 사방이 태평하였다.---------- > 본문 82쪽 〈괴물을 물리치고 부인을 얻다〉 중에서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는 오늘날의 시선으로 보면 부당하게 느껴질 거예요. 태어날 때 이미 삶이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잖아요.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주가 뛰어나도 벼슬에 오를 수 없었던 홍길동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양반의 핏줄로 태어나 양반과 함께 살고, 양반이 어떻게 사는지 매일같이 지켜보지만 홍길동은 절대 양반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의 한이 이해되나요?
홍길동전----------- > 본문 106쪽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중에서
part 1ㅣ 고전 소설 속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다 15
곡산모 초란, 흉계를 꾸미다 23
버려진 자식은 갈 곳이 없습니다 31
집을 떠나 세상 속으로 가다 39
여봐라, 진짜 길동을 잡아라! 49
허수아비를 잡아들이다 61
병조 판서를 할 생각이 없느냐? 73
괴물을 물리치고 부인을 얻다 81
다시 어머니를 만나다 91
율도국의 왕, 홍길동이오! 95
part 2ㅣ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104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할까?
왜 양반이 《홍길동전》을 썼을까?
왜 한글로 소설을 썼을까?
영웅 소설이란 무엇일까?
2교시 / 고전으로 토론하기 118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
홍길동은 도적일까? 영웅일까?
새로운 나라에는 차별이 없을까?
3교시 / 고전과 함께 읽기 128
소설 《로빈 후드의 모험》 · 서양의 홍길동, 로빈 후드!
소설 《장길산》 · 홍길동은 알고 나는 모르오?
영화 〈어벤져스〉 · 다양한 매력의 영웅이 한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