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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교

시리즈 : 한국현대미술선 [14]

정철교 저 | 헥사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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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145903 / 192쪽 152 x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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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헥사곤 한국현대미술선 39 정철교

정철교의 작품을 모아 펴낸 헥사곤 한국현대미술선의 서른아홉번째 책이 나왔다. 헥사곤 한국현대미술선 <정철교>는 작가의 작업 중 2010년 이후부터 최신작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그때부터 작가는 서생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곳에서 변화하는 마을 풍경과 사라져 가는 것들을 기록했다. 서생은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바로 인접한 지역이므로 그의 작품에는 원자력 발전소의 둥근 돔이 자주 등장한다. 희미해져가는 마을의 풍경과 웅장한 발전소 돔의 분위기가 아이러니한 가운데, 강렬한 색채가 보는 이로 하여금 긴박함과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출판사 리뷰

헥사곤은 한국현대미술선 서른아홉번째 책, 『정철교』를 펴낸다. 2010년부터 작가는 서생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곳에서 변화하는 마을 풍경과 사라져 가는 것들을 기록했다. 서생은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바로 인접한 지역이므로 그의 작품에는 원자력 발전소의 둥근 돔이 자주 등장한다. 희미해져가는 마을의 풍경과 웅장한 발전소 돔의 분위기가 아이러니한 가운데, 강렬한 색채가 보는 이로 하여금 긴박함과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 소개

정철교 작가는 1953년 경북 감포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부산에서 정철교 조각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지금은 울산 서생면에 작업실을 두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속에서

어느 날 골매마을을 산책하다 큰 돌무더기를 발견하였다. 얼마 전에 보았던 집들이 없어지고 거기에 돌 조각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마을이 비워지면서 집이 이사 가면 즉시 집을 없애 버린다. 나중에는 그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마저 없어지겠지….
같은 풍경을 3장이나 그렸다. 첫 번째 그림은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그림을 그렸고 두 번째는 균열이 좀 더 진행되어진 그림을 세 번째 그림은 무수히 많은 붉은 선들이 하늘도 땅도 집도 갈라버리는…. 이 그림은 세번째에 해당하는 그림이다. 다음은 돌무더기만 남겠지. -작가노트

목차

● Works
8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
130 고장난 풍경
170 뜨거운 꽃

● Text
12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로서의 풍경 _ 최태만
132 고장 난 풍경, 온 몸으로 앓다 : 정철교 개인전에 부쳐 _ 박신의
138 Broken landscape, Suffering through whole body _ Shin-Eui Park
● 작가노트

48 / 50 / 52 / 56 / 58 / 60 / 62 / 64 / 66 / 68 / 70 / 72 / 74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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