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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32214 / 136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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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정장수 자유한국당 당대표 공보특보가 그동안 써 온 글과 성장기 등을 정리해서 엮은 수필집.
1부에서는 저자가 평소 틈틈이 써 왔던 산문을 통해 저자의 생각과 고민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2부 성장기에서는 의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화염병을 만들던 운동권학생을 지나 LG에 입사해 세탁기 연구에 매진했던 기억, 평범하지 않았던 결혼생활과 정치에 입문하고 경상남도 도지사 비서실장이 되기까지 삶의 여정을 흥미 있고도 코끝 찡하게 볼 수 있다.
3부 국회이야기에는 국회 보좌관 시절, 거대기업 부영의 횡포에 맞서 전국 각지의 임차인 대표들과 함께 했던 시간. 사할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유골을 고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가족들과 흘렸던 눈물과 고뇌의 시간. 대동건설 부도로 길거리에 나앉은 협력업체 사장님들과 대한주택보증을 상대로 싸웠던 지난한 시간들의 기억이 담겨있다.
저자 소개 :: 정장수
김해에서 나고 자랐다. 부산대 공대를 나와 LG전자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직책은 연구원이었지만, 세탁기 설계부에서 5년 동안 빨래를 죽도록 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경상남도에서 공보특별보좌관,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속마음을 얘기할 땐 자주 말을 더듬고 술 마시면 간혹 용감해진다. 간신히 살기도 하지만 간절히 살고 있기도 하다. 아직도 착함과 진심이 이긴다고 믿고 있고, 비가 오면 쫌 힘들어 한다.
서문
펼쳐놓고 보니 참 보잘 것 없는 인생이다.
떠밀리듯 살았다. 먹고살기 위해 살았다.
시도 때도 없이 강(江)의 가장자리로 밀려났고
때론 거대한 탁류에 휩쓸려 정신없이 흘러내려갔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살았고 살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떠밀려갈 데도 없는 절벽에서
마지막 꿈 하나 세운다.
나의 꿈, 우리의 꿈.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말
저자는 책 발간에 붙여, “세상에 내놓기에는 부족하지만 내 삶의 솔직한 기록이자 고백이다”며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셨으면 한다. 또한 이 책의 여백이 삶에 작은 위안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을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1부 돈보다 사람을 생각했던 소년
1. 총각 선생님 군대 가던 날
2. 뒷문으로 학교를 가다
3. 의사가 되고 싶었다
4. 내가 뭔 서울을 가나
5. 운동권 학생이 되다
6. 아버지 눈물에 무릎을 꿇은 운동권학생
7. 혼돈과 방황
2부 파란만장 시련탈출기
8. 맞으면서 타자를 배우다
9. 얼치기 영업사원의 좌충우돌
10. 세탁기에 뼈를 묻겠습니다
11. 장모님 보증을 서다
12. 꿈속에서 오징어에 쫓기다
13. 미시령에 뿌린 아름다운 시절
14. 사회생활을 포기하다
15. 천사 같은 아내여, 당신이 하늘입니다
3부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
16. 정치의 보람
17. 국회 이야기 하나 - 부영
18. 국회 이야기 둘 - 사할린, 끝나지 않은 이야기
19. 국회 이야기 셋 - 단바망간기념관을 아시나요?
20. 국회이야기 넷 - 대동건설 협력업체의 억울한 이야기









































